노매드란 유목민, 유랑민이란 뜻이다.
임금은 낮고 주거 비용은 치솟는 시대,
집 대신 차를 집으로 삼아 유랑하는 이들을 밀착 취재한 이야기다.
작가 제시카 부루더의 하퍼스매거진 수록 기사 은퇴의 종말을 토대로 한다.
2008년 금융위기로 타격을 입은 이들의 삶이 어떻게 변해가는가?
저널리스트 제시카 부루더가 3년간 그들을 밀착 취재한 논픽션이다.
책은 2019년에 출간 됐고 영화는 2021년에 나왔다.
출연 배우는 파고로 알려진 프란시스 맥도먼드와 데이비드 스트러세인 2인 뿐이고
나머지 인물 모두가 실제 인물이라고 한다.
프란시스 맥도먼드가 직접 투자하고 주인공 펀의 역활을 맡았고
감독은 당시 39세에 중국계 여성 감독 클레오 자오가 맡았다.
주인공 펀은 2011년 네바다주 엠파이어에 있는 석고 공장이 폐업과 함께 실업자가 되고,
아마존 주문 처리 센터에서 계절별로 주문이 밀릴 때 임시직으로 일을 한다.
닥치는대로 일을 하지만 일거리가 없어 집을 감당할수 없어 집을 버리고
당장 필요한 것은 suv에 실고 나머지 짐은 창고에 맡기고 도시를 떠난다.
길거리 삶의 노하우를 전하는 공동체의 수장 밥웰스는 아버지 때 부터 대를 이어
평생 동네 슈퍼에서 일을 했지만 이혼 수당과 집세를 내고나면 400불 뿐이 안남아
룸 대신 캠핑카를 사서 생활하니 훨씬 자유로와 졌다는 이야기와 함께
참전했던 큰 아들이 전쟁에서는 살아남았는데 돌아와서 자살을 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화는 원작의 날카로운 비판과는 달리
아름다운 자연을 보여주며 그것에 동화 순화되어 가는 과정과
원하는 것과 필요한 것을 구분할줄 아는 욕심없는 삶과 서정을 가미 한다.
첫댓글 미국민들이 노상에서 사는 것은 이번 뿐만은 아니다.
서부 개척 시대에는 금과 땅을 차지하기 위해 마차에 가족과 전재산을 싣고
목적지를 향해 가다 절반만이 살아남았고
분노의 포도가 보여주는 대공황 시절에는 은행에 땅과 집을 뺏기고
트럭에 가재 도구와 온 가족이 올라타 무작정 길을 나섰다.
미국민의 마지막 자유는 군데 군데 있는 주차 구역 뿐 이라고.
아메리칸 스토리 역시 집세를 못내 두 아이들과 차에서 기거하는 젊도 늙도 안한 싱글맘의 이야기다.
어느 시대든 어떤국가든 노력 하지 않고 남탓하는 인간들은 못 먹고 못 살게 되 있습니다 부유층들이 노력없이 되는 줄 아십니까 성공하는 사람들 보세요 개그맨 옥동자씨 한번 파면 끝까지 파잖아요 백종원씨도 그렇고 취사병 지원해서 군대에서 외박 외출 휴가도 신청 안하고 군대 생활 했다고 합니다 많이 배웠다고 그렇게 미친듯이 살아야 성공하는 겁니다 이런글 보면서 좋다고 하지 마세요
남탓 다른나라 탓하며 인생들 허비 하지 마세요 못 먹고 못사는건 다 자기탓 입니다 성공한 사람들 보세요 왜 성공했는지 이런글에 왜 추천이 붙는지 모르겠네요 미국은 거지다 이건가요 할말이 없네요 중국 끝났고 러시아 북한 이란이 미국이 이기는 날은 절대 없습니다
못 먹고 못 사는건 다 본인탓이에요 변명 하지 마세요 재능이 있어도 노력 하지 않으면 빈민입니다 임영웅 보세요 얼마나 노력했는지 미친듯이 노력해야 성공하는 겁니다
전후좌우 살피고 댓글 달아라.
뜬금없이백종원 이야기는 왜 나오냐?
주방 일 하시는 분들 일류 호텔이건 골목 짜장집이든 분식점이든 시간제 알바 아니면
10~12시간이 기본이다.
그 사람들이 일을 덜해서 열정이 없어서 백종원 보다 못산다는 말 함부로 하지마라.
어느 시대 어느 국가든 노력이 신분과 빈부를 결정해준 적은 없었다.
지주는 열심히 일하고 소작농은 게을러서 몇대씩 남의 땅 붙여먹었던 것이 아니다.
태어날 때 다 맨몸둥이로 태어나지만 성장하면서 빈부와 귀천이 갈라지는 것을
자본주의 민주주의 좋아하는 미국 정치 만큼은 제대로 해주길 바라서 쓴 이야기다.
미국은 거지다 그러면 왜 중국은 미국을 못 따라 잡고 거지가 되어서 가라 앉고 차기주자로 인도가 뜰까요 중국 러시아 북한 이란이 미국을 이길 가능성과 능력은 0프로 입니다 왜냐고요 미국은 미친듯이 노력하고 있을겁니다 수많은 돈을 들여서 무기를 만들고 동맹을 만들고 돈을 끌어 들일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이란은 테러나 하고 있지요 북한은 핵과 미사일만 쏘고 있고요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만 침공해서 나토에서 핀란드 스웨덴 같은 적을 두개나 더 만들었네요 아르메니아는 친러에서 배를 갈아 타고 있네요 미국은 망조다 오 그래요
이렇게 남탓만 하고 있으니 못 먹고 못 사는 겁니다 미국이 저절로 패권 국가가 되고 노력을 하지 않고 있을까요 정녕 그렇게 생각들 하십니까 다 자기탓 하세요 그리고 이런글 보고 옳다고 하지 마시고 미친듯이 경쟁하고 자기계발해야 삶이 나아지는 겁니다
미국 마약쟁이와 홈리스와 좀도둑과 보태서 자동차족이 넘치는 나라 맞다.
적어도 중국에서 그런 풍경은 없을거라 본다.
미국 역성 아무리 들어봣자 너나 나나 누런 황인종이다.
너나 열심히 자기 계발해서 아무데서나 물 만난 오리새끼 처럼 푸드덕대지말고 제대로 살아라.
나토 국가 서른 몇개가 다 모였지만 포탄이 없어 절절 매는데 뭐 어쩔거냐.
다 같이 모여 핵전쟁 하겠다고 덤비면 말릴수 없으니 박수쳐야지
첨언하자면 백종원네 집안은 충청도 예산에서 몇대째 내려오던 만석꾼이고
예산고, 예화여고 사학 재단을 가지고 있다.
우리 나라에서 일제때부터 내려오는 사학은 국민 교육이라는 선한 일면과
다른 한편으로 친일이라는 두 얼굴이 있다.
주방 대신 딴일을 했어도 타고난 금수저라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