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내가 글을 찌게 된 이유인데 우유를 발암물질 호르몬 범벅 항생제 피고름 자극적 단어 쓰면서 비건 협찬받은 편향적 다큐로 채식 안하는 여시들까지 우유에 대해 공포증을 심어주는 선동을 하잖아 비건들이 자기 신념에 안먹겠다? 나랑 아무 상관없고 존중해 정작 여시하는 2~30대 여자들은 다이어트 등으로 영양 섭취 못하고 빈혈오고 있는데 우유를 안 먹을 이유가 없어 칼슘침착이 가장 좋을 10~20대를 우유 안먹고 넘겨버리면 특히 여자는 폐경때 골다공증 쉬워 칼슘 섭취를 위해서 우유 하루에 한두잔이 권장량이고 엄청 많이도 권장하지 않아
((유당불내증 있는 여시들은 락토프리나 유제품으로 섭취하거나, 따뜻하게 소량씩 양 늘려서. 꼭꼭 씹어먹으면 소화효소가 생길 수 있어!!!))
근데 본문에선 우유가 몸에 안좋다는건 비건협찬받은 편향적 다큐라는데 반대로 우유가 몸에 좋다 우유 적극소비하자! 이런 주장도 다 낙농업편향이잖아 낙농업이 얼마나 로비를 많이 하는데…. 본문도 다 낙농업 관계자들이 하는 말이고.. 물론 틀렸다고는 말하진 못하지만 우유에는 칼슘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 방해하는 인도 많이 포함돼 있는데 그 부분은 아예 언급이 안됐네.. 무조건 우유는 좋다라고 하기 보다는 득실 따져보면서 소비해야 된다고 생각함. 동물권 생각하면 우유 소비를 적극 권장하자! 이건 아닌 것 같음.. 주사기로 강제로 자궁에 생후 2년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 임신시키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먹을 필요가 있냐는 거지 더군다나 너도나도 다이어트한다며 영양과잉 시대에.. 물론 나도 유제품들 아예 안먹는 건 아닌데 우유를 꼭 먹자! 권장할 것도 아니라고 봄
나 먹거리랑 건강에 엄청 관심 많고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는데 우유, 육고기, 채식, 영양제까지 그냥 모든 부분에서 전문가들 얘기가 다 대립함.. 전문지식 없는 소비자 입장에서 뭐가 맞는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 정보의 홍수라는 단어를 건강에 관심 가지면서 정말 엄청나게 체감함… 논문이나 언론 로비같은것도 걍 어디든 다 있는거같고 너무 어려움 난 그래서 그냥 육식 30 채식 70 정도로 하고 적색육보단 백색육 해산물 더 먹고 무조건 무항생제 동물복지 이런걸로 먹어 우유든 육고기든 뭐든 스트레스 호르몬 왕창 쌓인 유기체에서 생산된건 정말 몸에 안좋을 것 같아서
첫댓글 ㅠ... 우유 만들때 손으로 자궁에 인공수정 해서 강제 임신시켜서 우유만드는거라는 말 듣고 그뒤로 못먹게됐음...
근데 본문에선 우유가 몸에 안좋다는건 비건협찬받은 편향적 다큐라는데 반대로 우유가 몸에 좋다 우유 적극소비하자! 이런 주장도 다 낙농업편향이잖아 낙농업이 얼마나 로비를 많이 하는데…. 본문도 다 낙농업 관계자들이 하는 말이고.. 물론 틀렸다고는 말하진 못하지만 우유에는 칼슘 뿐만 아니라 칼슘 흡수 방해하는 인도 많이 포함돼 있는데 그 부분은 아예 언급이 안됐네.. 무조건 우유는 좋다라고 하기 보다는 득실 따져보면서 소비해야 된다고 생각함. 동물권 생각하면 우유 소비를 적극 권장하자! 이건 아닌 것 같음.. 주사기로 강제로 자궁에 생후 2년부터 죽을 때까지 계속 임신시키는데 그렇게까지 해서 먹을 필요가 있냐는 거지 더군다나 너도나도 다이어트한다며 영양과잉 시대에.. 물론 나도 유제품들 아예 안먹는 건 아닌데 우유를 꼭 먹자! 권장할 것도 아니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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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먹거리랑 건강에 엄청 관심 많고 이것저것 많이 찾아보는데 우유, 육고기, 채식, 영양제까지 그냥 모든 부분에서 전문가들 얘기가 다 대립함.. 전문지식 없는 소비자 입장에서 뭐가 맞는지 정말 하나도 모르겠어 정보의 홍수라는 단어를 건강에 관심 가지면서 정말 엄청나게 체감함… 논문이나 언론 로비같은것도 걍 어디든 다 있는거같고
너무 어려움 난 그래서 그냥 육식 30 채식 70 정도로 하고 적색육보단 백색육 해산물 더 먹고 무조건 무항생제 동물복지 이런걸로 먹어 우유든 육고기든 뭐든 스트레스 호르몬 왕창 쌓인 유기체에서 생산된건 정말 몸에 안좋을 것 같아서
난 우유 맛으론 먹어도 건강때문엔 안먹음 글고 저지방 먹느니 일반 우유 마시는 게 나아.. 언제적 저지방 신화야 ㅎ 심지어 살뺀다고
2 건강생각할거면 안먹어야됨 나는 가끔 맛으로 먹기때문에 저지방우유 안먹음 개 맛없어
그래서 우유를 마시라는거야 말라는거야 대체
걍 몸에좋다하더라도 소가 강제로 임신하고 새끼들 떼놓을때 엄청운다해서ㅜ 오트밀크나 두유먹는게좋은것같애ㅜ
댓글보니까 일단은 내가 알아서 판단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 글은 잘봤어!! 나도 잘못 알고 있었던 부분 알아가
뭐든 많이 먹는 건 안 좋은 게 확실하고… 당장 비건은 못하더라도 내가 먹는 것들의 생태계나 사육환경에 대해서 늘 생각해야겠다
우유가 완전식품이라고 하질 않나 피고름이라고 하질 않나 대중매체들이 진짜 극단적이야 ㅋㅋㅋㅋ
뭐든 너무적어도 너무많아도 문제니까 글대로 하루한잔정도면 좋지않을까~~~~~내결론~~~
우유 반대하는 건 죄다 비건 협찬 받은 편향적 의견으로 치부하고 우유 찬성하는 건 낙농업계, 우유 연구원 박사 인터뷰들인데 먹어야 하는 이유가 되기엔 앞뒤가 안 맞지 않나?....ㅋㅋㅋ 그나저나 원글 댓들 비건 혐오 엄청나네ㅋㅋㅋ
난..그냥.....몸에 딱히 좋지 않은 기호식품으로 마시는 중ㅎㅠ
일단 한국인의 대부분은 유당불내증이야.. 유당을 분해할 능력이 없어서 굳이 찾아먹을 필요가 없어… 유당분해유전자가 없는데 왜먹음 애초에 유전자 자체가 안받아들이는데
유당이 피부 노화 촉진하잖아 게다가… 젖소는 종이 있는 게 아니라 암컷 소 평생 강제임신시키는 거라며
기호식품으로 먹을 순 있지만 권장하기엔 뼈에도 피부에도 안 좋단 말이 많고 윤리적으로도 권장하기엔 좀
나는 먹어... 어릴때 유당불내증 있었고 20대 초반까지는 우유 전혀 안먹었는데 스물 세살인가 네살에 건강검진 골감소증 나와서 충겨먹음 ㅠ 중반 이후부터 우유 챙겨 먹는데 5~6년 정도 먹고 어느 순간부터 골밀도 올라가더니 이번에 정상 나옴..
오 난 우유 좋아해서 암 생각없이 하루에 거의 500미리 이상은 먹는거같은데... (시리얼, 단백질쉐이크에 넣어서..) 건강논란잇엇구나
강제로 임신시키고 억지로 송아지랑 분리하고 송아지 버리다싶이 굴고 착취당하는 암소들 보니까 더이상 못먹겠더라..
강제로 임신시켜서 스트레스 가득 받은 동물 우유 굳이 안먹고 싶은데요… 칼슘 든 다른 음식 많이 먹을개요;
우유 영양분만 따지면 과일음료보다 당 높음…(물론 유당이라 설탕음료랑 다르긴 함)
걍 자기 몸에 필요한 영양분이면 먹는거고 불필요하다 싶으면 안먹는거지뭐..
특히 라떼류는 카페인이 우유의 칼슘을 다 배출하는데 이런식으로 굳이? 의 느낌인 음료들은 비건적으로 좀 생각해볼문제가 있는거고 칼슘이 부족한 사람들이나 어린아이들은 섭취해도 이해 가능한거고
뭐???라떼는 칼슘 흡수 안된다고?
나 라떼 믿고 뻐기고 있었는데
@핟도그 카페인들어간 라떼류는 카페인이 흡수방해해서 안댜..! 딸기라떼이런건 ㄱㅊ
@개미ㅋㅋ 강경아라파란 말이에요,,,
흑흑 가슴 아프네
난 걍 맛있어서 엄청마셔... 커피 아예 안마시는 사람이라 빵이나 디저트먹을때 우유필수여
난 우유 끊고 확실히 피부 나아져서 안 먹긴 해...
우유때문에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자꾸 트러블 나는 거 같아서 한 2주 정도 안 먹고 있더니 피부 진짜 걍 아예 달라졌어.. 그래서 못 먹겠음..
그냥...먹고싶은 사람은 먹고.......안 먹고 싶은 사람은 먹지마........
난 우유만 먹으면 그렇게 트러블이 올라와서 강제로 끊게됨..ㅠㅠ
댓글반응 예전에 비해서 바뀐거 넘 좋다
우와 원글 댓글 비건인식 진짜 안좋았구나 변해가는거 좋다
난 건강보다는 동물권때문에 우유소비 안하려고 노력하는중 오트밀크나 대체우유가 더 맛있더라고
22 오트로 갈아타고 나서 우유 생각이 전혀 안나게 되더라..라떼도 오트라떼🤤
우유 및 유제품 끊고 나서 여드름 안남
다 큰 내가 굳이 남의 젖을 뺏어먹을 필요를 못느끼겠고 겸사겸사 유당불내증이랑 여드름때문에도 안먹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