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할 것 같았던 그의 어둠의 권능도 끝나는 날이 오는군요
이번달 초에 열린 은퇴 공연이 진짜진짜 마지막을 쥐어짜낸 느낌인 것 같네요
본인도 말했고 대부분의 팬들이 말하길, 작곡 능력도 뛰어나지 않고, 가창력이 뛰어난 뮤지션도 아니었지만i, 앞으로 존재만으로 한 장르를 정의하고 청중을 압도하는 뮤지션이 또 나올 수 있을까요.
어둠의 군주여 안녕히 가세요...
지난달에 비치보이스의 브라이언 윌슨 옹이 떠나고 이번달엔 오지 오스본도 떠났네요. 메탈과 락의 아이콘들이 우리와 함께할 날이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 슬프네요.
한동안 메탈을 멀리 했지만 오늘 밤만큼은 오지 오스본 옹의 노래들을 들어야겠네요.
오지 오스본 (1948 ~ 2025)
https://youtu.be/BOTIIw76qiE?si=Wh_bo4myjsbnLkC7
Paranoid - Black Sabbath
https://youtu.be/f-e8-DUqt0I?si=4vsLUCQHZFxtNKw7
War Pigs - Black Sabbath
https://youtu.be/WCA0LyJ9r2g?si=XVtNrPL6jRP3rrrA
Goodbye to Romance - Ozzy Osbourne
https://youtu.be/tMDFv5m18Pw?si=ZoB0I1Jn6wnot5T8
Crazy Train - Ozzy Osbourne
첫댓글 제 기준 역대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한명 ㅠ.ㅠ
굿바이 오지 오스본
오지오스본의 음악을 듣던시간을 다하면 아마 최소한 1,000시간쯤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제 삶에서 최소 그만큼의 지분이 있던 그런 형님이셨는데.....공연은 못해도 아직 제 삶에 함께 존재하실줄 알았는데 며칠만에 후딱 가버리셨네요.
그래요. 잘 가요.
아끼고 사랑하던 랜디와 만나서 그동안 못했던 얘기도 나누시고, 거기서 함께 하지 못했던 음악 다시 하셔요.
그리고 정말 감사했어요. 바다건너 저한테까지도 큰 울림이 많았어요.
잘가요. 내 영웅.
ㅜㅜㅜㅜㅜㅜ
고딩때 한창 메탈듣다가, 근 20년만에 형님 목소리를 들으니..이 감정이 무엇인지 ㅠㅠ 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