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시는도다 ..저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산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저희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저희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사신 자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니라" (고후5:14,15)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강권하신다고 하셨어요!!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진노와 정죄가 거룩하고 의로운 생활의 원동력이 될수 없어요!!
여기의 "그리스도의 사랑"은 그리스도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으로 나타내신 그 사랑을 가리키고 있어요!!
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로 말미암아 모든 옛 것은 지나가고 또 율법의 저주와 정죄도 지나 갔어요!!
그래서 참 그리스도인은 영원히 사시는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어요!!
하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우리를 구원하시고 화목하게 하신 그 사랑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인 것이예요!!
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참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과 끊어질수 없는 것이예요!!
또 하나님의 사랑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끝까지 버리지 않으시겠다고 맹세까지 하시고 내 소유다!!라고 도장까지 꽝 찍어 놓으셨어요!!
오늘날 교회의 세속적인 현상은 오직 은혜로만 받은 구원을 피상적이고 세상에 소망 둔 기복적인 변질된 은혜의 복음으로 잘못 가르친 결과이지 하나님의 참 사랑과 은혜를 알고 마음 깊이 받아들인 참 그리스도인은 우러 나오는 사랑으로 경건한 삶을 향해 나아 갈수 있다는 것이예요!!
"영생은 유일하신 참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니이다"(요17:3)
무조건 믿습니다! 머리 지식으로 구원이 아니라 하나님의 십자가의 구속의 사랑을 깊이 아는 자가 구원받은 자예요!!
여기서 안 다는 것은 남녀 관계에서 손목만 잡은것이 아니라 깊이 경험적으로 아는 것을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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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의 정죄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이 다시 율법을 지키고 살자는 것은 아직도 율법 아래 있고 죄와 사망의 법에서 해방되지 못한 상태임을 스스로 말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직 거듭난 적이 없다는 거죠!!
같은 하나님 말씀이라도 율법으로 지키는 자와 우러 나오는 사랑으로 말씀을 순종하는 거와는 완죤히 차원이 다르다는 것을 저번 게시글에서도 강조를 했어요!!
혹자는 새 계명의 사랑도 하나님의 계명 즉, 율법을 지키는 거라고 말하는 분이 있는데 그 계명도 요1서 3장 23절에 "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사랑"을 말하고 있어요!!
거듭난 참 그리스도인은 정죄하는 율법을 지킴으로 사는게 아니라 율법의 저주에서 해방된 참 자유함 속에서 우러 나오는 사랑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사는 거예요!!
물론 율법은 유대인에게만 주신 것이지만 하나님 말씀 자체를 율법으로 이해 하고 반론하시는 분들이 꽤 되기 때문에 그러한 가정하에 말씀 드리는 거예요!
참으로 말씀을 순종하려고 하면 할수록 내가 얼마나 구제 불능인가 천번 만번 Ok!!하게 되지만 성령께서 말씀으로 역사하시고 은혜만을 붙들고 날마다 기쁨으로 살게 하실때 오히려 죄와 멀어지고 경건한 삶을 향해 나아 갈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거예요!!
나아갈수 있다는 의미는 매일 자빠지더라도 은혜가 나를 오뚜기 처럼 다시 일으켜 세우며 날마다 은혜만을 붙들고 자신을 부인하며 주님만을 의지하며 사는 삶을 말하는 거예요!
오직 은혜의 토대는 십자가의 피의 구속외 에는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해요!!
그러니까 예수 그리스도의 의만이 하나님을 만족케 하신다고 수차례 말씀드려도 아는 척만 하지 아직 나의 것으로 소유된 분들이 그리 많지 않은것 같아요!!
나의 것을 완전히 버려야 그것을 얻을수 있는데 양쪽을 붙들고 왔다리 갔다리 하니까 늘 분주하기만하고 실속없이 복잡한 말로 헤메고만 있는 거예요!!
십자가로 대속하신 사랑으로 모든 하나님 말씀을 율법의 정죄의 말씀이 아니라 사랑의 말씀으로 받아들이며 사는 것이 "그리스도의 사랑이 나를 강권하시는도다"라는 말씀의 참 의미이며 오늘도 자빠지더라도 요 말씀으로 우러 나오는 사랑에 취하며 살아가는 거예요!!
닉네임이 희한해서 거부감이 드시겠지만 나름 잘 적응하고 있으니 이해 부탁 드려요!!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