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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80년생 이상우]
1월부터 며칠전까지 택배회사 지점 사무실에서 일했었음
너무 늦게 끝나고 그래서 그만뒀는데
그때 느낀점과 몇가지 정보를 쓰겠음
(편하게 음슴체로 쓸껭~!)
일단.. 손으로 주소써서 택배 보낼때!!
제발 주소 좀 똑바로 씁시다~~!!!!
택배회사에서 물건보낼때 코드라는게 있음
송장보면 3자리 숫자에서 4자리 인데.(송장번호중 앞자리..)
그게 어느 도시의 구를 구분하는 코드임
예를 들어 서울시 중구면 150임.(울회사 기준으로 보면...ㅋㅋ)
그래서 그 코드대로 분류해서 각 지역으로 물건을 보내는데
손으로 쓰는 운송장은 일일이 타이핑해서 입력하는데
타이핑하다보면 진짜 보내는사람한테 전화해서 욕하고 싶음 ㅡ.ㅡ
글씨를 완전 발로 썼나.
지 혼자만 알아보는 글씨로 쓰면 나는 그순간부터 글씨감정사(?)가 되는거 같음
도,시,구,동 같은건 검색해서 비슷한걸 찾지만
아파트 이름이나 빌딩이름은 검색해도 안나오는곳은
증말 짜증남. 그래서 택배 기사들도 잘 모르고 그래서 전화하고
전화안받으면 반송시키고 그러는데
반송을 왜시키냐고 막 전화해서 따짐.
(글씨는 반드시 정자로!! 또박또박!!)
그리고 가끔 동만 쓰고 그 지역을 안쓰는 사람도 있음
동을 안쓰는 사람도 있음
서울시 구로구 구로동 삼성아파트라고 치면
서울 삼성아파트 몇동... 요렇게 쓰는사람도 있음
그사람은 도대체 택배를 받겠다는건지 모르겠음.
그리고 가끔 경기도 부천시 인데
인천시 부천구로 쓴사람도 몇번 봤음...ㅡ.ㅡ
그러니 받는사람 주소지는 다시한번 정확히 검색해서 보냅시다.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서울시 중구까지만 인식해서 코드를 쓰기 때문에
구가 틀리게 되면 다른데로 감
서울시 중구 필동인데
서울시 영등포구 필동으로 쓰면 그물건은 영등포로 감.
택배기사님들 바빠서 그 뒤에 주소까지 절대 못봄.
나도 코드쓸때 동까지 안보고 딱 코드을 알수 있는 구만 봄..
그리고 택배가 도착되는 시간은 정해져있음
00택배회사 어느 기사가 만약에 중구 필동을 맡게되면
그 필동을 만약에 오후2시에 들르는 구역이면
딱 그시간에 맞춰감.
절대 지나간곳은 다시 못옴.
한기사가 맡는 구역이 얼마나 많으며.. 그 기사가 배달만 하는것도 아니므로
픽업도 해야하고 배달도 해야함시롱
만약에 집에서 한 택배회사에서 물건을 며칠간격으로 받는데
몇시에 도착하는지 모르겠다면 그 택배기사의 방문시간대를 알아두는것도 좋음.
근데 명절때나 성수기때는 시간대가 바뀔수도 이씀..
명절때는 새벽에도 배달하는 경우 있다함.
그리고 집에 없으면 문자나 전화하지 왜 안해줘요? 라고 생각하는 여시들 많은데..
문자값. 전화 통화료값. 죄다 기사들이 냄.
그리고 전화나 문자할 시간이 없어.
그날 배달해주고 픽업해야하는 곳이 몇백군데인데.. 어디다가 맡겼다고 전화해줘야지..
전화안받으면 문자해줘야지... 그럴수가 없음.쉬는시간도 없이 배달하고 픽업해야하는데
운전하면서 문자나 전화할순 없잖아.
그리고 배달완료 떴는데.. 난 안받았다 하는 언니들 있을꺼야.
그건 그날 차에 실은 물건은 그날 12시전까지 배달완료를 해줘야돼.
만약 그걸 안해주면 페널티받아서 수수료 깎임.
그래서 어쩔수 없는 상황이여서 배달못해도 배달완료하는거임
그니까... 그전날 진상고객이 많았다거나 배달물건이 너무 많아서 그날 다 배송을 못해서 물건이 남아도
그날 꼭 배송완료를 찍어야함. 그거 못해서 페널티받고 수수료 깎임.
그리고 경비실이나 빌딩이면 다른팀사람한테 맡겨놓고
본인수령이라고 찍히는걸 볼수 있음.
그건 본인수령안하면 또 페널티 ㄱㄱ
그래서 수수료 깎임.
지점이나 본사에선 기사들한테 꼭 서명받으라고 함.
그러나 나같이 직장다니는 사람이나 빌딩특성상
직접 배달못하고 경비실이나 택배물건보관하는곳에 놔둬야 하는 곳이 있음.
그럼 서명을 못받기 때문에 일부러 기사 이름을 쓰거나 기사가 서명을 함.
근데 나중에 만약 문제가 생겨서 고객이 컴플레인 걸면 고객서명이 아니면 페널티 ㄱㄱ
수수료 깎임...ㅡ.ㅡ
그리고 가끔은 나 이제 도착하는데 몇분만 기둘려줘요..
나 10층인데 1층에서 받을테니 기다려요..
하는 분들....
앞에서도 말했지만 1분1초가 아까움...
구역마다 시간대가 있는데.. 그시간대를 지나버리면 다른구역을 못가고
그래서 배달못하면 그구역 고객들이 전화해서 욕하고 따지고 그래버림.
그래서 그런걸 못하는거임...
그리고 쇼핑몰에서 물건살때 결제까지 완료하고 송장번호 뜨잖아?
그럼 송장번호가 나오는게 기사가 쇼핑몰업체에서 그 물건을 가지고 간거가 아니라
쇼핑몰에서 송장을 출력한거라 보면 됨.
송장번호만 나와도 인터넷에 검색해보고 검색안된다고 전화해서 따지는 사람들 있음.
송장을 출력해서 송장번호가 나오면 그 기사가 물건을 가지고 갈때 바코드를 찍음 그럼 어느지역으로해서
첫줄이 뜨는데 그때부터 추적가능함.그러나 그날바로는 추적안됨.
그 담날부터!!
그리고 난 오전에 샀는데 왜 그다음날 도착안해요? 라는 언니들 있을꺼야.
말했다시피... 픽업도 픽업하는 시간대가 있음.
만약에 언니야들이 오전 11시에 옷을 사서 결제를 했어.
그럼 당근 빨리 했으니까? 그담날 오겠네?? 라고 생각할꺼야.
근데 쇼핑몰은 대부분 택배회사랑 계약을 하는데
그 쇼핑몰 회사가 어느지역에 있느냐에 따라 픽업하는 시간대가 달라짐
그래서 가끔 몇시까지 구매하면 당일발송됩니다.. 뭐 이런거 써져있는 쇼핑몰 있잖아?
그건 그 몇시를 기준으로 한두시간안에 택배기사가 픽업을 하러 오기때문임.
택배기사가 픽업을 해서 물건을 실코 오면 오후8시이후에 물건을 물류센터로 보냄.
그럼 물류센터에선 그물건을 분류해서 큰차를 이용해 각지역으로 보냄.
그럼 그 차는 그지역에 새벽이나 아침에 도착을함.
그럼 기사는 그시간대에 맞춰서 물건을 차에 실음.
그때부터 배달시작.. 픽업시작됨.
그리고 식품이나 냉동류는 만약 고객이 직접 못받으면 반송시키는 경우가 있음
그건 기사마다 다른데...
만약 기사가 그런 식품이나 냉동류로 컴플레인이 걸린적이 있음
그담부턴 절대 놔두고 안감. 꼭 본인 받게하고 감. 아니면 바로 반송처리.
왜냐면 식품이나 냉동류는 상할수도 있고 잘못되는 경우가 만음.
그럼 그게 컴플레인이 되고 컴플레인이 되서 물건을 물어주게 되면
그 기사 월급이나 수수료에서 까이는거임.
그러니 그런걸로 한번 데인 기사들은 그냥 반송시켜버리는거임.
너무 길어질까봐... 길게 글을 못쓰겠다..
일단 이렇게 쓸께..
혹 궁금한거 있음 댓글 ㄱㄱ
아는한 최대한 알려주겠음~~
p.s 너무 음슴체로 썼나?? ㅠㅠ
몇개 추가함.
일단 특이사항에 부재시 경비실이요..나 어디에 넣어주세요나. 그런곳 있잖아.
만약에 그런식으로 한택배사에서 물건을 여러번 받았으면 그 기사님이 기억하고 그렇게 해주는데
안그럼 모름... 특이사항.... 말만 특이사항이지 거의 안보는 기사들 많아.
울회사는 그래서 정말 기사가 꼭 봐야한다는 특이사항이면 빨간매직으로 송장에 직접 써놔. 아님 박스에 써놓거나.
그리고 배달완료가 떴어. 근데 그날안왔어. 근데 그담날도 안왔다.
그건 거의 기사가 잊어버린거야. 그 물건을 ㅡ.ㅜ
그니까 배송완료 떴는데 안오면 그담날 10시 이후에 전화해(이건 지역마다 다르나 물류센타에서 물건싣고 나오면 이정도됨)
어제 배송완료 떴는데 못받았다고. 그럼 기억하고 배송해줌.
그리고 전화해서 언제 오냐고 물어보잖아.
그럼 전화하자마자 딴소리 하지말고
주소 무슨동 몇번지 어느아파트(빌라) 몇동 몇호구요. 어떤 물건인데요. 몇시쯤 오세요?라고 해.
그럼 친절히 대답해줌.
전화해서 저 택배 시켰는데 왜 물건 안와요? 언제 와요.. 이런말부터 하지 말고
"안녕하세요. 기사님. 전 필동 1번지 삼성아파트 1동 101호구요. 옷택배로 받아야 하는데. 언제쯤 오세요?"
이렇게 말함 몇시쯤 갑니다.. 이러고 말해줘.
솔직히 어떤 물건이냐고 안물어봐도 기억하는 기사들도 있음.
그리고 집에 있었는데 부재중이니 경비실.. 이렇게 문자오면
둘중에 하나... 만약 언니야가 평소에 부재중이 많아 그 택배기사가 항상 경비실에 맡긴 기억이 있음
그냥 전화안하고 바로 경비실 ㄱㄱ
그리고 만약 빌라나 아파트가 2층 이상인데 엘리베이터 없다. 근데 물건이 무겁다.하면 그냥 경비실에 맡기는경우 있음.
ㅎㅎ
난그래서 울 냥이 용품 시킬때 너무 미안해...ㅠㅠ
울집 빌라 4층이고 엘리베이터 없어. 근데 고양이 모래시킴 기본이 20키로 넘어...ㅠㅠ
그래서 너무 미안해서 4층까지 올려줘도 너무너무 감사함.
근데 택배기사들중에 이상한 사람도 있어.....ㅡ.ㅡ
울 지점 실장님이 맨날 전화해서 뭐라고 해도 절대 못고치는분이 있는데.. 이기사는 맨날 불친절로 컴플레인 걸려도
안고쳐짐.... 그래서 울 실장님도 엄청 싫어해써....ㅡㅡ
아?그리고 한가지 더!! 요즘 문제많은건 죄다 택배회사때문임...
지점도 수수료 먹기땜에 문제는 본사인데....
울 실장님도 사장님도 본사 정말 싫어함.
첨에 그 택배회사이름으로 지점만든거 정말 후회하심.
근데 또 바꾸고 싶어도 택배일 특성상 한번 이름만들면 못바꿈...ㅡ.ㅡ
본사에서 떼먹는 수수료도 장난아님.
근데 택배비는 자꾸 내려서 받을라고 하고.....
언니들 택배비가 원래 기본이 6천원인거 암??
난 2천원인줄 알았어... 이일하기 전까진...ㅡ.ㅡ
근데 경쟁사들이 하두 많으니까...본사에서 억지로 내린거야. 그래놓고 수수료 왕창 떼가고...ㅡ.ㅡ
씨불놈들..
그래서 기사들이나 지점에선 어떻게 해서든 배달많이 해서 채우려고 하는거래...
하두 수수료는 많이 떼가는데 택배비를 자꾸 내리려고 해서 문닫는 지점도 많음.
근데 그 지점이 문을 닫아버리면 그지점이 맡았던 지역을 그근처 다른지점이 맡는데..
그렇게 되면 기사당 지역은 더 넓어지고.. 그러다보면 물량 맞추려고 뛰어다니다 보면 점점......
암툰. 택배기사 성격자체가 이상한사람도 있지만... 시스템자체가 너무 이상함....ㅡ.ㅡ
진짜고생많으시더라........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냥 느긋하게 기다려야겟엌ㅋ
나 거의 오시기 전에 연락 달라고 써놓는데 전화비까지 기사님 부담이란 말 보고 식겁ㅠㅠㅠㅠㅠ 앞으론 안 써야겠다ㅠㅠㅠ 그냥 오세요ㅠㅠㅠㅠㅠ 와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감사ㅠㅠ 우리집 오는 기사님들 다 좋으신 분들이라 다행...기사님들 수고하시는 거 알고 있어서 항상 감사하다고 한다ㅠㅠ 예전엔 시원한 두유도 드렸는데 헿
아 난 조회해보니까 배송완료라고떠서 다른데다 맡기신줄알고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자꾸 전화 건성건성하시다가 얘기하는 도중에 짜증내면서 끊으셔서 컴플레인걸었는데..............
헐,,전화비랑 지원안해줘? 고객들한테 전화한통씩만 돌려도 장난 아닐텐데 ㅠㅠ
택배아저씨들 고생이 많네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니... 물건받으면 바로 그날 배송완료 해야할껄? 수요일이나 목요일날 배송해달라는건 그 물건을 산 업체에 얘기해서 그때 배송될수 있게 해달라고 해야해.
그건 택배회사 ㄴㄴ
물건 산 업체에 ㅇㅇ
와 하긴 난 그냥 택배 하나인데 택배아저씨들은 그게 하루에 수백개인거구나...근데 전화랑 문자비 지원 안해주는 거 너무 그지같다 ㅡㅡ
택배아저씨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택배비 올라야돼,,,
얼마전에 락앤락 시켰는데 집에 암두 없어서 다음날 가져다 달라그랬는데 아무말도 없이 슈퍼에 맡겨버린 그 기사와 대판 싸웠는데, 좀 미안하네. 난 우체국택배가 제일 좋아. 택기 분들 중에 정말 친절돋아서 음료수 드리고 이런적 많았는데~ 본사가 똥이었다니... 힘드시게따
진짜 너무 고생하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화비랑 문자비 직접 낸다는거 보고 헐.......이러고있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나도 택배받을때도 친절히 받아야겠당
나 다큐 3일인가 택배아저씨편 전에 캡쳐된거 봤었는데... 진짜 일하시는 환경이 너무너무너무 열악하더라ㅜㅜㅜㅜ 그거보고나서부터 택배받으면 말한마디라도 고맙다고 하려고 노력함ㅠㅠㅠㅠㅠㅠㅠㅠ
헐.......................6천원이라니..........................................
기사님들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헐 ㅜㅜ 완전힘드시겟다ㅠㅠㅠ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이런 상황은 쫌 아닌거 같앙...ㅠㅠ 소비자 생각도 쫌..... 차라리 경비실에 말없이 맡겨줘영..... 접때 난 물건이 아무리 기다려도 안오눈거야 중요한것도 아니고 집에도 없었기때문에 추적안하고 있다가 집에 왔는데 안와있길래 추적하니깐 배송완료라고 떠있는거임.... 그래서 집안사람들한테 다 전화해보니 받은거 엄슴.. 기사아저씨한테 전화하니깐 배송안했는데 바빠서 그냥 배송완료처리한거임... 근데 아저씨도 알고있었음.....아 거기 ㅇㅇ이죠? 이래 물어보기까지함.... 완전 분노했었쥥.......
지나간데 다시 못와...? 나 저번에 전화하니까 먼저 와주셨는데;;; ㄷㅎㅌㅇ..... 아즈씨 감사해여......☆
저번에 물 2L짜리 12병 시켰는데 ..... 울집 5층 엘베없는데 가지고 와주심 ㅠㅠ...진짜 고맙다 했는데 바쁘신지 뛰어내려가시던... 감사함니돠 ㅠㅠㅠ
이건정말시스템의 문제다ㅜㅜ 진짜급한거아님 늦어도 좋게좋게 얘기해서 타협하는거좋을거같아 나도 배송늦으면 엄청 예민해지지만ㅋㅋㅋㅋ
언니들 우체국처럼 몇시에 도착예정입니다. 이런게 문자로 가는 택배회사는 PDA로 택배기사들이 바코드를 찍은다음에 일률적으로 가는거야 즉, 이거는 기사님들이 본인 돈을 낼 필요도 없을 뿐더러 그날 아침에 택배 정리하면서 어차피 해야 될 일임. 근데 문자가 안가는 회사들도 있지? 여기는 똑같이 바코드 작업을 하나 고객한테 문자가는 시스템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거야 이런회사에 다니는 택배기사들은 본이들이 자비로 문자 다 보내야 됨. ㅋㅋㅋ 그래도 당연히 해줘야 되는거 아니야? 이럴 수 있는데 바쁠때는 하루에 240개도 넘게 배달함
[택배후기] 난제 시간날떄봐야겠엉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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