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내 출시 목표…이어폰·XR헤드셋 등 적용 기기 확대 삼성전자가 애플과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힘을 주고 있다.
MX사업부 디지털헬스 팀장을 맡고 있는 박헌수 상무는 2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삼성전자는 비침습적 혈당 모니터링과 지속적인 혈압 측정 기술 개발을 모색하고 있으며, 애플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과의 경쟁을 위해 야심 찬 건강 관리 목표를 세우고 있다"고 밝혔다.
애플도 피부를 찌르지 않고도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기술을 10년 넘게 개발 중이다. 비침습 혈당 측정은 수백만명에 달하는 당뇨병 환자가 기다리는 기술이기도 하다.
박 상무는 "혈압과 혈당을 지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다면 완전히 다른 차원으로 올라서는 것"이라며 "업계가 모두 그 기술에 도달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삼성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두 기능의 출시 시점에 대해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비침습적 혈당 모니터링이 5년 이내에 어떤 형태로든 시장에 출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첫댓글 빨리 해도
당장사겠어
와 그럼 지금은 당뇨 그거 보조 받고 있ㄴ데 이제 저거 구입하면 어케되는거쥥
제발 좀 나와라 뭔 말만 하고 안 나와
빨리 외계인 쥐어짜봐 지금 워치4로 버티고있다고
헐 나 불편해서 손에 암것도 안하는데 이거 되면 무조건 삼 ㅠ
제발..
빨리!!
리브레 같은거 2주에 12만원씩하는데 워치로 나오면 개꿀
오 제발!! 우리엄마아빠 사줘여함
근데 혈압처럼 값 맞춰 줘야겟지? 주기적으로 바늘 찔러서?
얘기는 몇년 전부터 나왔는데, 저 개발하는 곳에서도 워치정도의 초소형 디바이스로는 구현이 아직 불가능하고, 정확도가 떨어진다고 하더라는 내용 봤었어..
당장산다고!!!
먼저 출시하는 놈이 우리 가족 지분 100프로 가져간다
되면 살거야 제발 나와
몇년째냐 엄마좀 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