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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형태·문대성 논란) 사실 여부 확인 후 얘기해야"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13일 논란이 거센 김형태(경북 포항·남구·울릉), 문대성(부산 사하갑) 4·11 총선 당선자들의 의혹에 대해 "우리도 알아보고 있고 그 사실 여부를 안 후에 얘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및 해단식이 끝난 뒤 '일부 비대위원이 김형태, 문대성 당선자의 출당을 요구했다'는 질문에 이같이 말했다.
박 위원장은 동생의 부인을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김 당선자에 대해 "지금 양쪽이 정 반대의 주장을 하고 있기 때문에 한쪽 얘기만 듣고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고 또 한 쪽에선 (의혹 제기자가) 돈을 받고 그런다고 해서 명예훼손으로 걸고 그런 상황"이라며 "그 문제는 사실을 확인한 후에 얘기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 위원장은 "문 후보의 경우도 해당 대학에서 논의를 하고 있다"며 "그래서 그 결론을 우리도 지켜볼 것이다. 그런 사실이 다 밝혀진 후에 우리도 알아보고 있는 중이니 그때 (출당 등 조치에 관해) 얘기를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문 당선자는 박사학위 표절을 넘어 대필 의혹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다.
박 위원장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불법사찰 방지법을 제정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서는 "준비 중에 있다"며 특검에 대해서도 "당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야당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 시기는 당에서, 원내에서 얘기를 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민간인 불법사찰과 관련한 특검, 관련법 제정을 위해 18대 국회가 끝나기 전 국회를 열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우리는 그렇게 하려고 하는데, 원내에서 얘기를 하셔야 한다"고 답했다.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입력 2012.04.13 12:23:17
이준석 위원과 일부 비대위원들의 주장도 일부 동감하나 야권의 여론에 함몰되어 출당운운은 신중치 못한 너무 앞서나간 언급이라 생각
진실이 밝혀지지 않은 상태에서 총선기간중 야권등이 여권흠집내기 위해 여론몰이 총공세하며 주장이 마치 진실인냥,지금 바로 출당조치등 한다면 그 두분에게 평생씌우는 주홍글씨와 그들의 명예-인권은 생각치않는 것인지
개혁-쇄신하며 운운 하는 언론에 출연,신중치 못한 언급은 자제해야 ..
젊은 나이에 얼마전까지 공인으로 국위를선양 하며 국민의 스타- 국제스포계의 IOC-평창올림픽 유치활동교수로 국민의 스타로 추앙할때는 언제고 지금은 야당의 주장에 온통 한개인의 인권-명예-국가위신 실추등은 고려치 않고 온통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며 왕따-이지매 하는작태가 ...
문대성 당선자는 19대 국회에 진출한 30대의원+체육계 인물 총2명(이에리사) 중 한명이며 민통당-진보당의 수많은 전과자(40명 이상)등 싸움꾼이 벌릴 몸싸움과 경호에서 제일 두려운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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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그렇습니다 일부 비대위가 너무 앞서갔고. 그 문제들은 선거전 전에 이미 나온 이야기로
유권자들이 다 알고 선택햇으므로 그분들(유권자)의 권리도 생각해야 하고 ...새누리당 후보님들인
그분들 개인의 명예도 생각해야 되고..
결국 결론이 어덯게 나는지 보고 결정해야 할 사항임....박대표님 말씀이 백번 옳으시고 순리라 생각함
저도 동감 입니다. 너무 앞서가지도 너무 뒤처지지도 않는 것이 좋으듯. 결과보고 판단하는것이 정도 인듯.
공감합니다
우리 네티즌도 민똥당 종로구 당선자인 정세균 전대표 박사학위 표절건을 계속 의혹제기해 합니다(사진 첨부해서)....
정xx 불륜 의혹...유xx 성폭행 의혹..등은 어떻게 할 것인가? 사실 확인도 안된 상태에서 너무 앞서가면 안됩니다. 그럴 시간 있으면 정세균 표절 의혹에 대해 연구를 좀 하세요. 이준석군 !
금강석님 우리는 박사모입니다. 이름을 거명하는 것은 불필요하다고 봅니다.
김구라가 욕쟁이를 도우려다가 결국 일이 그렇게 커졌습니다. ...
그렇슴다 확인후에 그때 결정하셔도 ~~~~~~
박근혜위원장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왜 좌익의 선동에 넘어가 그들과 함께 춤을 춥니까? 새누리당 과반수 무너뜨리는 것이 좌익의 소원입니다. 잘 생각해 보세요.
정세균 문대성 두 사람에 대해 동시 검증이 필요하고...문제 있다면 두사람에게 동등하게 조치해야 합니다.
정세균 박사학위 논문 17~19페이지는 이종은씨 저서를 무단 전재(표절)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새누리당이 밝혔죠.
사실관계도 확인안된 사건을 굳이 확대시키는 건 민똥당에 빌미만 줄 뿐입니다.. 조국이 벌써 덥썩 물었더군요..문대성의원은 논문얘기가 있었음에도 당선되었습니다. 지역구민의 민의도 생각해야합니다..표절과 인용의 구별기준은 정말 애매합니다.. 국민대의 판단을 조심스레 기다리며 문대성의원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합니다.. 지금같은 시기에 당론과 박근혜님의 의견을 먼저 고려하지 않고, 개인이 자신의 생각을 공론화시키는 돌발적행동... 정말 위험합니다..
모 비대위원의 표현 출당? 적절하지 않고 구지 필요했다면 자진사퇴...정도면 모를까
표절건은 그렇다치고 제수씨 성희롱건은 10년전 싯점을 기준으로 주장하는 것인데 그 여자가 폭로한 무소속후보와 현재 어떤 관계인지 내밀히 확인한 후에 그 주장의 신빙성에 대해서 확인해야 할것같은데... 만약 둘이 현재 내연의 관계라면???
이준석은 항상 너무 앞서 나가서 탈이란 말이야 그래서 사람은 나이가 좀 있어야해... 손수조도 그런탓에 그리 열심히 했어도 결국 문죄인을 못 꺾은것인데. 준석이 너무 촐삭거려서 문제란 말씀... 임기 끝나지 않았나 준석이.
모든 진실이 밝혀진후에 당에서도 알아보고 상당한 조치를 취하는것이 온당하다고 사료됩니다
맞습니다 사실 밝혀진 이후에 출당을 하던 뭘 하던 해야 하는게 맞지요 역시 박근혜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