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정연휴에 3박4일 부산 여행을갔다왔다
코로나가 극성이라 멀리가는게 겁나기도했지만
모처럼의 연휴를 그냥 보내기가 너무아까워 위험을 감수하고 가기로 계획을 세웠다
첫날 부산에도착점심을먹고 남파랑길과 갈맷길의코스인 암남공원을숲길을걸어
송도용궁구름다리를 걷고 해상케이블카를 탔다
다음날은 아침일찍 차이나타운 텍사스거리를 걷고 조식후 흰여울길을걷고 태종대 가까이서점심식사후
태종대를 걸었다
깡통시장,국제시장 을구경하면서 즉석에서 만드는 아이스크림도먹고
용두산공원을 돌아보고 영화체험관을 구경했다
다음날은 부산시내를 사방으로 다 볼수있다는 황련산 트랙킹을 시작하여
빵천동에서 점심을먹고 그유명하다는 팥빙수맛을보고
이기대트랙킹을 했다
바다와 바위가 어우러져 환상의 경치를 자랑해 아름다움에 감탄도 했지만 오르내림이 꽤 심해 좀은 힘들었다
저녁에는 미포에서 송정까지가는 해안열차를 타고 노을지는 부산바다를 즐겼다
마지막날은 설날
아침일찍일어나 해운대 해변을걸고 일출을 보았다
붉게 떠오르는 해를보며 올한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기를 맘속으로 빌어본다
여행하는 4일동안 날씨가 너무좋고 따뜻해 이곳이 겨울이란 생각이 들지를 않는다
서울에는 함박눈이온다는 뉴우스를 보면서 딴세상에 있는것 같은 생각이들었다
아침을 먹고 달맞이공원 해안길을걷고
아난티코브를 를 구경하고 산책길끝에있는 캐비네드 쁘아쏭에 갔다
미디어테크놀로지아트의
환상의세계가 감탄을 자아내게만들었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크지않고 짧게끝나 섭섭한 느낌이든다
아난타코브 호텔이랑 리조트는 아름다운해변 바다 조망의끼고 있는 곳이라
외국에 온듯한 착각을 들게할정도다.
점심을먹고 이번 여행의마지막인 아홉산숲으로 가 1시간30분정도 맑은공기를 마시며
대나무숲 금강송숲 또 편백나무숲길을 산책하니 몸과마음이 깨끗이정화되는것 같다
상경길이 많이 밀릴거라 생각되었는데 설 연휴 버스전용차선의 덕으로 편하게 도착
꿈같은 3박4일의 부산여행이 끝났다
두도
송도용궁 구름다리
송도해상케이블카가는길
흰여울길 트랙킹
태종대
국제시장촬영지
용두산공원을지나
영화체험장
오륙도
미포-송정해변열차타러가는길에..
해운대일출보러,,
아난티코브
캐비네 드 쁘아쏭
첫댓글 야~아~ 설 명절 휴무기간 동안 항도 부산의 멋진 해안로를 모두 섭렵하셨네요 화이팅~~~
박하는 여행하기가 어려운데
이번 구정연휴가길어 모처럼 여행다운여행을했어
부산 아직도 가볼곳이많이 기회되면 또 가보고싶어지네
댓글 고마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