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조선 시대에는
학교라는 것이 없었고 상점이란 것도
없었으며 은행이라고 생긴것도 없었답니다
국민의 99.5%가 문맹이였다지요
1876년 개항 후 일본이 장기간 경제
활동을 했는데도, 최초의 기업도
최초의 은행도 없다가 그 20년 후에야
최초의 기업은 1896년에 생겨난
<박승직 상점>이라는 구멍가게로써
두산그룹의 전신이 되었답니다
그렇다면 상인들은 어떻게 장사를
했었을까요
그냥 길거리에서 이고지고온 물건을
펴놓은 노점상이 였던 것입니다.
그리고 최초의 은행은 1897년에
방2개 마루 1개의 초가집에
설립된 <한성은행>이 였다고 합니다.
그것이 훗날 <조흥은행>의
전신이라는 것입니다.
제조업으로는
동화제약의 전신인
<동화약방>이란 것이
최초로 생겼다고 합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으로
암울했던 시절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랬던 우리가 지금 무얼하고
있나요 바로 컴퓨터를
하고 있습니다.
🙏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한국 최초의 은행, 상점 이야기
차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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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07
22.12.22 05:3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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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지금도 까스명수눈 잘 팔리고 있지요
부채표 동화제약 의 트레이드 메이커지요
어릴적 많이도 사 먹었네요
저는 그것을 당시 맛으로
그냥 사무씨유^^
감사합니다^^
종기만연 시대에 효자상품.이명래고약. 배고픈시절의 허기를 보충해준
보릿고개 구세주.삼양라면의 일본시설.구입애사 등은 없는시절의 애잔함을 숙연하게 하지요
그래요 이명래 고약 참 유명했었지요
저도 그 글을 준비했는데 기회가 없어
올리지 못했었네요
감사합니다^^
차 선배님 덕에
새록새록 우리나라의
문화를 역사를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셨나요
감사합니다^^
좋은 글 감사 함다
감사합니다^^
지독히 빠른 변천사를 거쳐 왔는지도....모를일이지요....
지금은 상상속의 세계에서 살고있으니....ㅎ
그래요 정말 많이도
변했습니다 정신이 없어요
감사합니다^^
제조업 최초
까스 활명수,나온지 126년~
이 글 볼려고 사왔나 봐요~ㅎ
그거 참 좋은 약이지요
달콤 하구요
감사합니다^^
우리나라 기업의 비사같은거 보면 재밌을거 같네요 유투브에 나온거 몇개 봤는데 참 유익했답니다 이런게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어요 어릴때 부스럼 나면 이명래고약 붙이면 잘 나았지요 어릴때 먹은 원기소 생각도 나네요 고소하니 맛있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