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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베트남!
 
 
 
카페 게시글
‥‥【소통○게시판】 슬픈 베트남
kassel 추천 0 조회 612 08.09.28 16:16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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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9.28 16:24

    첫댓글 참 슬픕니다 베트남사람들의 이기주의적인 개념 이거정말 짜증납니다..수고하시네요

  • 작성자 08.09.29 11:42

    결국 돌고 돌아 서로를 미워하게 되는 결과가 되는것이 보이는게 참 슬프네요..

  • 08.09.28 16:38

    베트남 사람만 그런거 같지는 않네요.. 작년 이맘 때 쯤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베트남에 있는 사무실에서 한국인 직원들이 비슷한 일을 저질렀던 것을 그대로 목격한 바.... 아무튼 사업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08.09.28 19:41

    맞습니다..중국놈들도 똑같고 한국인들도 똑같습니다..

  • 작성자 08.09.29 11:42

    그런일도 있겠죠..

  • 08.09.28 16:44

    베트남 직원들은 이런게 좀 심한거 같아요....얼른 사무실이 안정되었으면 합니다.

  • 작성자 08.09.29 11:43

    감사합니다. 한동안은 맘도 좀 추스려야될것 같습니다.

  • 08.09.28 16:48

    동감합니다. 잘해주면 자기네가 열심히 해서 그런 줄 알고 기가 살고, 못해주면 복수하려 합니다. 민족성이 그런 것인지 사업하기 너무 힘든 곳입니다. 말도 안통하니 더더욱 그렇지요..... 무조건 열심히 하면 되지라는 생각이 점점 사라지는 아픈 경험을 날마다 합니다.

  • 작성자 08.09.29 11:43

    생각보다 참 힘드네요..베트남이

  • 08.09.28 16:54

    한번저질은 일은 다시할 확률이 많을텐데......신상공개같은거 해야하지 않을까여? 제가 만약 직원을 뽑으면 그런직원들은 피하고 싶네요.

  • 작성자 08.09.29 11:46

    사진이나 신상 같은것을 올려야 하나 생가합니다. 더군다나 그 디자이너는 전에도 한국 교민잡지에서 일했던 친구더군요. 전에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 이유를 물었었는데 사장이 경리업무를 시켜서 그만뒀다 했습니다 믿는게 바보죠,,ㅜ.ㅜ

  • 08.09.28 17:31

    3년전 저와 똑 같은 경험을 하셨군요........파이팅 하셔요

  • 작성자 08.09.29 11:46

    예 감사합니다 연락 드리겠습니다.

  • 08.09.28 17:37

    베트남을 바라보는 시각들... 1.한국에서 낭만적으로 그리면서 가난한 나라 동정심으로 점철된 시각 2베트남내 시각 1.베트남인들과 일상생활에서 충돌없이,충돌 할 필요성을 못 느끼면서 사시는 분들 시각:좋은게 좋다고 동정어린 시선으로 바라보는... 2.생활전선에서 치열하게 회사 또는 개인의 안위가 달린 생활을 하시는 분들... 저도 여기에 속하지만...,힘들고 어려운 사회,마냥 따뜻한 시각으로만 봐라볼 수 없는 사회 부디 마음안정과 함께 조속한 시일내내 지금보다 더 낳은 발전을 빕니다...

  • 작성자 08.09.29 11:47

    한국사람들은 베트남을 오해하고 곡해된시각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습니다.

  • 08.09.28 18:04

    제 생각입니다.. 직원 입사전 회사규칙을 만들어 직접 싸인을 한후,, 문제가 발생시 회사규칙대로 시행하는게 좋을까 합니다. 모든 직원이 그 회사규칙에 동의를 한후 근무를 하기때문에,, 단체행동같은건 없을줄로 압니다.. 제가 아는 어느회원분의 규칙은.. 잘못한 직원에게는 다른 업무를 안시키고 화장실 청소만 시킨다고 들었는데.. 그게 바로 회사규칙에 준한 처벌이라고 들었구요.. 그 해당직원은 곧,, 스스로 퇴사를 하게 된다는.... ^^ 그리고, 직원과 넘 친하게 지내는것도 화를 불러 일으킬수 있더군요.. 저는, 두가지 관리방법중 두가지 모두 병합해서 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상벌이 함께 있는 그런 관리가 좋지 않을까 싶습

  • 08.09.28 19:34

    그거 내가 얘기 한것 같은데..ㅋㅋ

  • 작성자 08.09.29 11:47

    해봤습니다. 그러나 이번처럼 단체로 행동하는경우는 방법이 없더군요ㅜ.ㅜ

  • 08.09.29 14:28

    저도 이런 방법 저런 방법 모두 다 해봤습니다만 별루 지켜지는것 없더군요...그냥 혼자하는 것이 제일 맘편하고 돈 안나가고 좋습니다...필요하면 전문가들에게 외주주고

  • 08.09.28 19:40

    제가 잘 쓰는 방법입니다. 잘못된일이 발생하고 내가 발견했으때 앞에서 큰소리로 화를 잠깐 내고 직원들 전체가 내게 시선이 집중되고 그때 문제의 직원을 사무실로 데려와서 더 화를 냅니다..이때 뭐라고 변명을 하면 제가 이렇게 말합니다..내가 말할때 말하지마!!라고요..그러면 내얘기만 하고 돌려 보냅니다..물론 정도에 따라 경고장도 받지요..

  • 작성자 08.09.29 11:51

    참으로 통제하기 어려운 사람들입니다. 화도 내보고 짜증도 내보고 계약서도 복잡하게 써보고 이리저리해봐도 항상 길을 찾아내더군요..그래도 어쩝니까 보강해서 다시 해봐야죠,

  • 08.09.28 21:01

    베트남 사람들의 생각은 외국인을 이용 자기들 이익을 챙기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회사의 이미지,이익 이런것은 자기들의 배만 체울수 있다면 전혀 문제 될것이 없다 생각 하는 것이지요,여러분 사무실에 경리들을 유심히 살펴 보세요,회사 경리 업무 외 타 회사 경리 업무를 하는 친구를 발견 할수 있을 것입니다,한 회사에 두 회사 경리 업무로 덩을 버는 일이 비일비지 한곳입니다, 가정부 까지 나서다니,,,쩝 정말 벳남이 싫어 지는 이유입니다,자기들 스스로가 적을 만들기 때문이죠,

  • 작성자 08.09.29 11:52

    저는 차리리 그정도는 그냥 묵과하고 넘어 갈수 있겟습니다 회사 직인까지지 찍어 계약하고 돈 나눠 먹는걸 보니 참 어이가 없더군요...정말 짱납니다. 여기

  • 08.09.28 22:53

    저의 아버지도 15년째인데 제가 첨 공장간날 충격이었습니다. 아버지께서 가자마자 넘 큰소리로 화를내시더라구요..물론 잘못이 있겠죠..그러나 전 넘 심한게 아닌가생각했습니다. 아버지께서 그러더군요.잘해줘봐야 소용도없고 그때뿐이고 잘못을해도 오히려 더 화를낸다고...ㅉ.. 지금의 저...."아버지 정말 어른말씀은 틀린게 없군요"..ㅋㅋ 왜 화내는지 알겠더라구요. 물론15년씩이나하시면서 화만낸거 아니죠..하지만 베트남을 모르는 첨본사람들은 좀 충격먹을것같습니다. 그려려니해도 막상 닥치면 정말 패버리고싶죠..예전에 아버지가 화낼때 관리하는 베트남여자애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쨌든 베트남에와서 먹고사는것아니냐고.

  • 작성자 08.09.29 11:53

    저는 여기와서 살인 충동도 느낍니다...15년을 여기 계신 아버님은 그속이 어쩔까 상상이 갑니다.

  • 08.09.28 22:54

    그말도 일리는있죠..ㅋㅋ 그래서 그냥그냥 이래저래 살고있습니다. 일있을때 열라게하고 화낼때 화내고....그이상 그이하도 없는게 최선이 베트남생활이랄까..

  • 08.09.29 01:00

    한국인도 저런 속성은 있지만 베트남인이 훨씬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돈 벌어서 언젠가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뿐입니다. 시간이 지날 수록 베트남이 싫어집니다. 일단 이곳에 사는 동안은 그들을 혹독하게 다루어야 합니다. 월급 정확하게 주 고 월급만큼 부려먹으면 됩니다. 개인적인 감정이나 선물은 전혀 필요없습니다. 어차피 기회가 되면 뒤통수칩니다.

  • 작성자 08.09.29 11:54

    저도 돌아가고 싶지만 한국보다 이곳이 시장이 나아보이기에 어쩔수 없이 잇습니다...돌아가고 시포요...

  • 08.09.29 12:09

    가지 마세용~

  • 08.09.29 14:32

    한국으로 돌아가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지만...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이제와 한국으로 돌아 가기도 쉽지 않고...세월이 가면 갈수록 가슴이 답답함을 풀길이 별로 없고....하지만 살아야 하겠지요

  • 08.09.29 12:56

    현실이 이곳이니 최선을 다해 피해를 줄이는 방법을 연구하고 인내를 가지고 버틸수 밖에요. 태생적으로, 그리고 역사적으로 그들이 살아가는 방법이니 우리가 그들을 이길수 있는방법을 꾸준히 연구 해야지요. 그러면서 세월 다 가겠지만...

  • 08.09.29 13:13

    그렇게까지 험한 일을 겪지는 않았지만 생활속에서 저도 참 짜증나는 베트남 사람들의 모습을 많이 봐와서 공감이 갑니다. 다 잘라 버리신건 잘 하셨습니다만....앞으로 고생좀 하시겠네요. 외국인 봉으로 보는것도 짜증나지만 당장 한치 앞도 멀리 못 보고 코앞의 이익에 연연해하는 베트남 인간들 때문에 질립니다.

  • 08.09.29 14:42

    직원들 뽑으실때 전에 회사가 한국회사였다면 꼭 전화 한통화 하셔서 reference 해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전화 번호는 당근 직원한테 물어보시구요 전화번호 이야기 못하는 직원 반드시 뭔가 떳떳하지 못한 거겠죠? 경력직 직원 뽑으실때 reference는 회사의 권리입니다.

  • 08.09.29 17:47

    가사도우미 채용시도.. 마찬가지 라고 생각합니다 ..전에 일하던곳이 한국집이였으면.. 전번을 알아본후 ..무슨사유로 그만두었는지.. 확인후 채용하시길 ..

  • 08.09.30 11:19

    이거 좋은 방법 같군요...한국회사의 경력자는 한국인끼리 직원정보 공개....굿

  • 08.09.29 18:03

    참~ 베트남 생활이 팍팍하기만 하네요. 여러분 화이팅! 하십시오.

  • 08.09.29 20:44

    용감한 결단을 하셨네요. 저도 두번째 방법을 지지하는 사람인데.. 사람을 개돼지처럼 다루는 건 아니라고 보는데.. 자꾸 이런 사례들만 접하게 보니 자신이 없어 지네요. 사람한테 정을 주는 것 까지 조심해야 하는 슬픈 사회인가요? 쩝.. 하옇튼 처리과정에서 취한 과감한 조치에 박수를 보냅니다.

  • 08.09.30 21:28

    안타깝습니다. 그러나 쉽지않은 님의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손실을 감내하고 내린 결정이 옳은 선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침시간에 수없이 지각하고는 단 한번도 자기의 과오임을 인정하지 않는 정신세계, 우리가 보면 명백한 도둑질도 수 없는 이유로 정당화하려는 정신세계(뭐라고 해야할지 모를 그들만의 세계). 그들과 똑 같아지던가 아니면 울타리를 긋고 스스로 조심하고 경계해야만 하는 방법밖에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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