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 두 번째)가 25일 국회에서 정책조정회의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논란과 관련해 "사과로 끝날 일이 아니라 검찰 수사를 해야 할 내용"이라고 단언했다.
홍 원내대표는 2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법을 얼마나 우습게 보면 자기들끼리 합의하면 법 적용을 예외로 한다 생각하나"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것을 계속 방치하고 있고 마치 사과하면 일이 끝날 것처럼 대통령실과 여당 측이 얘기하는 건 정말 말이 안 되는 것"이라며 "이전에도 수천만 원짜리 보석을 해외 때 착용한 거 때문에 논란이 되니까 지인으로부터 빌렸다는데 빌린 것 자체도 문제가 된다. 뇌물죄가 적용된다"고 강조했다.
첫댓글 그니까 범죄행위한 범죄잔데 뭔?? 지네끼리 다른세상에 사나
영부인이 명품 뇌물수수하다 딱 걸렸는데 입 싹 닦을라해?? 미친나
일반인도 아니고 영부인이 뇌물수수에 걸려있는데 그냥 사과로 퉁친다? 뭔 개같은 소리야~
국민이호구로보이나
먼 사과여 ㅋㅋㅋㅋ
당연하징
특검이나처해
사과로 퉁칠 생각한다는게 진짜 얼마나 국민을 개같이 보면 저러냐
무슨 사과야 ㅋㅋㅋㅋㅋㅋ 장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