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www.kookminnews.com/78338
'월스트리트저널, <2200불 디올백 국힘 흔들다> 제하 기사 보도',
'WSJ "김건희 논란 처음아니야..학력위조, 주가조작도 있어" 자세히 보도',
'인도 the times of India, 홍콩 SCMP, 대만 CTI news 등 이후 '김건희 명품 수수' 외신 보도 계속 이어져',
[국제=윤재식 기자] '김건희 명품 수수’ 사건이 외신을 통해 속속 알려지는 가운데 미국 주력 경제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 (WSJ)도 해당 사건을 대서특필했다.
▲ 미국 주력 경제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23일 김건희 명품백 수수 관련해 보도했다. © WSJ |
WSJ은 23일 (현지시간) ‘2200달러 디올 핸드백이 한국의 여당을 흔들다’라는 제하의 기사를 통해 “이번 가방 논란은 경기 침체 문제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또 다른 정치적 문제를 가져다주었다 (The bag controversy presents another pol;itical problem for Yoon, whose job approval ratings have suffered amid economic stagnation and rising inflation)”고 보도했다.
매체는 또 한국 여론조사에 결과를 인용해 “한국인의 약 5분의 3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About three-fifthes of South Koreans Disapprove of Yoon's Job performance)”면서 “62% 응답자는 '디올 백' 사건을 청탁금지법 위반으로 30%만 비윤리적 몰래카메라 사건으로 보고 있으며 한국인 대다수는 해당 의혹을 조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62% of respondendts viewed the Dior bag incident as violation of antigraft laws while 30% saw it as an unethical hidden-camera trap. The majority of South Koreans thisnk the allegations should be investigated)”고 설명했다.
▲ 월스트리트 저널은 자신들이 운용하는 X 계정에도 해당 기사를 올렸다. © X (구 트위터) |
WSJ 역시 이번 사태 관련해 김경률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이 김건희 씨와 프랑스 혁명으로 단두대에서 처형이 된 마리 앙투아네트를 비유했던 내용도 언급했다.
매체는 “가방 사건은 윤석열의 여당도 뒤흔들었다 (The bag affair has also created waves in Yoon's ruling party)”면서 “한 여당 소속인사는 김건희를 프랑스 혁명 전의 마리 앙투아네트에 비유했다가 발언을 사과하기도 했다 (One party member comapred the first lady to Marie Antoinette, the queen of France before the French Revolution, before apologizing for the comment)”고 썼다.
▲ 대만 매체 CTI 뉴스에서 지난달 18일 보도한 김건희 명품 수수 사건 © CTI NEWS |
이외에도 매체는 “김건희 논란이 이번 디올백 사건이 처음이 아니었다
출처: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디올백 사건, 지지율 하락 중인 윤석열의 또 다른 문제˝ 대서특필 국격 추락-국민뉴스 - http://www.kookminnews.com/78338
첫댓글 더 떨어질 것도 없었는데 땅 뚫고 내려가네 ㅅㅂ
외신을 읽기 위해서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말이 있던 옛날하고 같아진 현재의 한국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