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달부터 예방접종을 해야지 하면서 못했는데 11월이 되어서야 시간을 내어 금요일날 아침에 아쿠아 갔다가 병원에 가서 물었더니 독감과 코로나를 양팔에 맞으라고 한다 코로나(화이자)주사는 더 아프니까 왼쪽팔에 맞으란다 독감주사는 오른쪽팔에 맞고 돌아왔어요 그날은 점점 팔이 무거워졌다 저녁때가 되니까 으실으실 춥기도 하고 몸살끼도 느껴집니다 팔은 바위덩이가 되고 입맛이 전혀 없어서 대충 먹었습니다 기침도 나고 콧물도 나네요 어저께는 무거웠던 팔이 조금 덜 무거워졌어요 그러나 감기기운과 몸살끼로 몸이 아픈사람처럼 맥을 못 추겠어요 저녁때가 되어서 머리가 띵하던것도 조금 나아진듯 하더라구요 오늘 아침에는 한결 덜한것 같아요 걱정하면서 예방접종을 하였는데 이제는 괜찮아지는것 같아요 기운도 조금 나고 팔도 한결 가벼워졌어요 오늘이 지나면 많이 좋아질것입니다 아직까지 맞지않으신 분들은 빨리 맞으세요
첫댓글 아니 그런데 독감주사는 병원마다 다 하는데
코로나는 고시가 안돼있네
그래서 아직 코로나를 못맞고 있음
2대동시는 좀 무리라고 하긴 하더라구
나도 다음 주에는 맞아야지
병원에서는
물어보더라구요
양쪽에
두개를 맞을건지?
어떤이는
독감만 맞았다고 하고
어떤이는
양쪽에 맞았다가
많이 고생을 했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망설이다가
양쪽에 맞았구요
한번에 아프자 생각하고 맞았습니다
오늘
지금 깨어나니까
팔도 가볍고
몸 컨디션도 좋아요 😀
그러나
팔에 부어있는 느낌은
약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