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초보입니다.
19년식 제 울트라리미티드에는 S&S MK45 구형 머플러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정기검사가 도래하여 검사받으러 갔다가 생각지 못하게 불합격 되었습니다.
작년에 중고로 구매후 등록증에 머플러가 구변되어 있고 구매시에도 걱정없이 타면 된다고 걱정없이 검사받으러 갔는데 알고보니 전 판매자가 소음기를 제거한 겁니다.
판매업체에서 알선해준 인근 센터에서 안쪽 구멍이 막힌 검사용 소음기를 임시로 장착하여 104데시벨로 간신히 검사를 통과하긴 했습니다.
센터에서는 안쪽이 막힌 소음기는 검사시에만 잠시 장착해야하고 일반 주행시에는 열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제거해야 한다는데요.
MK45 소음기를 그대로 장착하면 110 가까이 나오는 같네요.
배기음을 줄이기 위해 카페글을 찾아보니까 소음기 안쪽 구멍을 완전히 막는 경우도 있고, 구멍뚫린 와셔를 용접하여 구멍사이즈를 줄인 경우도 있고,
유리섬유를 감싼 경우도 있네요.
제 생각에 안쪽구멍을 완전히 막아버리면 배기가스가 제대로 배출이 안되어 엔진에 무리가 갈거 같은데 안쪽에 촉매(?)라고 하는 걸 장착한 경우도 있어 제 생각에는 이 방법이 괜찮은 방법으로 생각되는데요.
요즘 더 단속이 심해지는거 같아 맘놓고 걱정없이 타고 정기검사때도 무사통과 할 수 있게 어떤 방법이 좋을지 고수님들께 도움을 요청드립니다.
첫댓글 저두 같은 머플러 달고있는데요
뭐좀 물어볼까 하는데요
괜찮으시다면 전화통화 한번했음 하는데요
010 3724 5211
어디서 구매 하나요
마지막사진 제거 인데요..
저렇게 해도 소음기준 넘어 갑니다.
2번째 사진처럼 촉매 위에 와셔로 덥고 구멍 1개 뚫었더니 소음기준이 만족해서 검사용으로만 가지고 있습니다
촉매는 소음 줄이는데 별 도움 안됩니다. 환경을 생각하시면 권장드리고요...
mk45 구변 후 소음기를 탈착 하셨다면 백프로 단속에 걸리시고 더걸리시지 않으려면 슬립온 촉매가 승인되어 114까지 승인 가능하며 새로 승인받은 촉매를 장착 하시면 검사 패스 입다 그리고 검사시 비용 아끼시지ㅜ마시고 출장 검사소 가시면 95에서 100사이 나오게 할수 있습니다 단속에 갈려서려서 벌금내지 마시고 재검사 는 용인 오이엠 가라지 출장 검사소 가시면 기존 구변되어 있는것 왜에 소음기 달고 타시면 됩니나 스트래스 받지 말고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