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13:4. 또 실로암에서 망대가 무너져 치어 죽은 열여덟 사람이 예루살렘에 거한 다른 모든 사람보다 죄가 더 있는 줄 아느냐?
실로암,
예루살렘 성 동남쪽에 있는 인공 못이다.
히스기야 왕이 ‘기혼 샘’에서 연결한 암반수로 끝에 만들었다.
실로암 망대,
실로암 못의 북쪽에 세워진 망대가 무너져 사람들이 죽었다.
이 역시 사람들은 죄의 대가라고 여긴 거다.
예수의 대답은 ‘아니다’이다.
유대인이라고 자연 재앙이 비켜 가는 것은 아니지 않는가?
예수 믿는다고 사고의 당사자가 되지 말란 법이 없다.
죽음 역시 예외가 없다.
자연의 이치에 순응하시는 하나님의 섭리이다.
물질세계 안에 영적인 세계가 있다.
물질세계 안에 담으신 본질이다.
하나님의 주 관심 분야이다.
가까이 두고 싶어 하시는 살아 있는 인격체다.
죄를 해결한 자들이다.
영생의 존재들이다.
짐승으로 살던 죄를 해결해야 한다.
욕심에 붙들려 본능으로 살아가던 죄이다.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자기 의를 쫓아 살아가던 죄이다.
다른 하나님을 만든 죄이다.
맘몬(재물) 신이다.
사람의 교훈을 따른 죄이다.
눈에 비늘이 덮인 자들이 만든 왜곡된 교리이다.
속속들이 배인 것을 드러내리라.
골방으로 간다.
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