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방 고르시느라 힘드시죠?
제가 그랬거든요..
제가 이 방 구할때 2달동안, 친구 세번 바꿔가며, 부모님까지 오시게 해서
다 돌아다니고 고르고 골라서 선택한 집^^이라면
정말 믿을만 하시겠죠?
(제 성격이 좀 신중한 편이라..)
일단 한 번 와보세요~
정말 마음에 드실거에요^^
신축건물이구요, 햇볓이 잘 들고 냉.난방 무지 잘되요^^
방도 크지만, 화장실도 커서 큰 세탁기가 들어가고 샤워 두명이서 해도 될 정도입니다!!
깨끗하고 환경좋은 방을 제가 어렵사리 구하고 그만큼 애착이 가는 집이라
집에 가구도 새것으로 다 갖춰놓고 이쁘게 꾸미고 사는데...
내년 초에 교환학생으로 가게 되는 것이 갑자기 결정이 되어서..집을 내 놓게 되었습니다.
세탁기에서 책상.냉장고.옷장 등 없는게 없으니... 필요하시면
이것 역시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협상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