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니 리펜슈탈
출생-사망 : 1902.8.22 ~ 2003.9.8
국적 : 독일
활동분야 : 예술
출생지 : 독일 베를린
주요작품 : 《푸른빛》(1931),《의지의 승리》(1934), 《미의 제전》(1938)
독일의 영화감독 겸 배우. 무용가로서 명성을 얻었으며 1926년 《성산》에서 배우로 데뷔하였다. 일련의 산악영화에 출연했으며 《의지의 승리》, 《민족의 제전》등을 감독해 뛰어난 촬영기술 등으로 이목을 끌었다. 종전 이후 제1급 사진가로 활동했다.
생애 및 활동사항
1902년 8월 22일 베를린에서 출생하였다. 회화와 무용을 공부하였다. 그녀는 무용가로서 명성을 얻었으며 1926년 《성산(聖山)》에서 배우로 데뷔하였다. 일련의 산악영화(山岳映畵)에 주연하였고, 《푸른빛》(1931)을 감독, 주연하였다. 히틀러정권 시대에 나치당대회 기록영화 《의지의 승리》(1934), 베를린 올림픽 기록영화 2부작 《민족의 제전》 《미의 제전》(1938)을 감독, 뛰어난 촬영기술과 리드미컬한 편집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었다. 제2차 세계대전 후 나치스에 협력한 혐의로 투옥되었으나 무죄로 풀려났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저지(低地)》(1954) 한 편만을 완성시킨 뒤, 제1급 사진가로 활약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