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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2,015
아보카도 나무에 벌써 작은 새 열매가 보이기 시작한다.
3월 무더위에 꽃이 활짝 피었고 일찍 열매가 보이니
높은 가지에 남은 묵은 열매를 따주어야 한다.
1, 2월에 추수를 했어야하는데 안 따주니 열매가 시커멓게 썪기 시작한다.
잘 익은 것은 까마귀, 다람쥐도 와서 먹고 가니...
그래 그래...같이 먹고 살자...
요 4:35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4:36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
Fruit catcher 라는 연장을 빌려다 따는데 얼마나 힘든지...
눈에 검불이 들어가고 높은데 있는 것을 따려니 목이 아프다.
잘못하면 어린 열매도 떨어지니 조심조심...
이틀동안 다 영글은 아보카도를 따면서 보니
큰 열매는 거진 다 한 쪽이 시커멓게 썩기 시작한다.
연장으로 낚아챌 때 그 옆... 줄기에 붙은 작은 새 열매가
여러 개 땅에 떨어졌다,
에고... 아까와라...
40년 광야생활하고도...
성령 안 받으려하고... 축사를 안 받으려 하다가
시기를 놓쳐 뒤늦게 추수하니 자신은 썪어 버리고
옆에 있는 어린 새 열매까지 죽이네...
그러게 성령은 늦어도 40대에 받아야 하는데
나는 오십대에 받았으니 막차를 타서 고생을 했다.
하마터면 영이 썪어서 천국에도 못 갈뻔 했으니
어제 죽었으면 큰일 날뻔 했어요...
축사통해 주시는 안식에 대해 이야기할 때 마음을 열라고...
히 4:1 그러므로 우리는 두려워할지니 그의 안식에 들어갈 약속이
남아 있을지라도 너희 중에 혹 미치지 못할 자가 있을까 함이라
4:6 그러면 거기 들어갈 자들이 남아 있거니와 복음 전함을 먼저
받은 자들은 순종치 아니함을 인하여 들어가지 못하였으므로
4:7 오랜 후에 다윗의 글에 다시 어느 날을 정하여 오늘날이라고
미리 이같이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 하였나니
아! 그래서 광야 40년 돌며 불평하고 가나안 땅 안 가려고
악평을 한 일 세대 사람들...
늙어서 죽은 게 아니고 38년째에 다 죽었으니 우리에게 경고를 하네...
신 2:14 가데스 바네아에서 떠나 세렛 시내를 건너기까지 삼십팔 년 동안이라 이 때에는
그 시대의 모든 군인들이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맹세하신 대로 진중에서 다 멸절되었나니
2:15 여호와께서 손으로 그들을 치사 진중에서 멸하신 고로 필경은 다 멸절되었느니라
내일은 새로 나오는 어린 아보카도 잘 자라도록 나무에
생선거름을 하려고 오늘 남은 열매를 전부 추수하는 것이다.
오후 기도 시간에 내가 30년을 광야돌며 가나안 땅에 들어갈
생각을 안 하여 내 주변에 있는 어린 열매들이 희생되었으니
다 내 탓입니다... 회개해요...
53세 까지 성령을 못 받은 것이 악하고 게으른 종이요
마음이 강팍했던 것이니 회개합니다!!!!!!!!!!!!!!!!
그래서 남편가며 비로소 네가 요단강을 건넜다 하신다...
4/25/2015,
오늘은 아보카도 나무에 거름을 하려고 Fish market 에 갔다.
잘 익은 아보 3개를 백인 주인한테 주며 작년에 준 생선거름으로
이렇게 맛있는 아보가 열려 감사하다 하니...
너무 좋아하며 일하는 멕시칸을 시켜 비닐봉지에 담아주게 한다.
덕분에 힘 안들이고 두백 가져와 거름을 했다.
연어, 튜나, 광어...큰 생선 대가리와 갈비뼈... 뱃살 등등...
단백질, 칼슘, 생선에서 나오는 fish oil 은 오매가 3도 많아...
거름하며 사진을 찍어 가족 카톡방에 올렸더니 미시간사는
큰 시누님이 이모티콘... 으악^^ 놀라는 그림과 함께 이렇게
많은 생선을 비료로 준다니 놀랍다... 하신다.
작은 아보가 봄에 생길 때 거름하면 열매가 커지며 윤기가 나고
역시 성령의 바다에서 나온 생선 거름이 최고이네...
그래서 열매를 기다리시는 아버지 마음을 오늘 배운다...
여호수아 형제님을 통한 후속양육 6년...
성령의 바다에서 주신 모든 말씀과 가르침이 합해져....
5천개의 풍성한 간증들이 나왔다.
하루하루 열매가 자라는 것을 보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형제님도 우리를 그런 사랑의 눈으로 보시며
사랑 덩어리, 성령 덩어리, 감사 덩어리...되라 하시네...
이 생선 거름이 썩을 때 냄새도 나고 얼마나 흉한지...
그러나 절대 들추어보지 말고 흙으로 잘 덮어두면 푹~~썩어서 좋은 거름이 되듯이...
우리 인생에... 지난 고통과 실패...실수한 것... 축사되며 악한 영한테
속기도 하며 보인 추한모습.... 과정 다 지나고 나니
영적전쟁에 눈이 떠지고 적을 알게 되니 이기는 자가 되네...
너희가 악한 자를 이기었다 하시니 적을 알아야 전쟁을 한다.
이기는 자에게 주시는 상이 얼마나 풍성한지요~~
새 성전의 기둥, 새벽 별이되게 하시고... 흰옷을 입혀주신다.
만국을 다스리는 권세를 주시고 주님 보좌에도 앉게 하시고
감춰진 만나를 주시고 철장권세... 생명나무 과실을 먹게하시고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한다... ( 계 2, 3장 )
이미 우리가 부분적으로 이런 상을 누리고 있네요...
작년에 생선 거름을 한 그 자리를 파서보니....
아무 흔적이 없고 보드라운 흙만 있다.
다 썩어서 나무뿌리에 흡수 되었나 보다.
롬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KJV) Romans 8:28 And we know that all things work together for good to them
that love God, to them who are the called according to [his] purpose.
23년간 성령님이 형제님에게 사랑을 부으시며 많은 것을 보게 하시고...
성령의 바다에서 나온 천일염 소금과 신령한 해산물 거름...
그 시에 주시는 말씀과 인 사이트로 기름부어 주사 거목이 되게 하셨구나...
사 61장으로 우리가 축사를 받고 성령으로 거듭나니
진리의 성령으로 다시 태어난 것이다.
그래서 형제님이 우리의 영적인 아비가 되게 하심 감사해요....
고전 4:15 그리스도 안에서 일만 스승이 있으되 아비는 많지 아니하니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복음으로써 내가 너희를 낳았음이라
그 나무에 거름을 하려면 땅을 깊이 파고 삽질하며 뿌리가 잘려지기도 하고
냄새나는 생선을 뿌리에 닿게 주니 나무도 고통을 받는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가 얼마나 고생을 하셨는지요~~
여호수아 형제님도 그 아비의 마음 이루느라 고생하셨어요...
나무는 그것을 다 받아서 인내하며 성령의 물을 부어주면
같이 속을 썩으며 뿌리를 통해 흙에서 정화시켜 온 나무에
양분이 가도록 해야하니 얼마나 고통을 이겨내야 하는지!!!!!!!!!
그렇게 해서 나무가 3년... 10년... 20년 지나며 거목이 되고
좋은 열매를 맺는데 해마다 거름을 해야 하니... 고생이라...
그러나 나무가 너무 어리고 작으면 감당하지 못한다... 하신다.
우리 아버지도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외아들까지 내어주사
그 고통을 받으시며 아비의 사랑과 마음을 이제 보게 하신다.
구약 4천년 악한 영이 이스라엘 백성을 충동질하여
우리 아버지 가슴에 못을 박고 마음을 얼마나 아프게 했는지...
사랑을 베풀어도 원망하고 불평하는 그 백성을 사랑으로
품으시며 결국 독생자 예수님을 내어주셨어요~~
오순절 성령을 보내사 그 아버지의 사랑... 십자가에 죽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실제로 누리게 하신다.
이사야 61장...축사의 복음으로 ~~
아! 그래서 가나안 땅의 열매가 얼마나 크고 무거운지
장대를 가지고 가서 들고 왔으니 예수님이라~~
인터넷을 찾아보니 시리아 지역 포도 한 송이가
길이는 1.5 m 무게는 15 kg 라 한다.
어떻게 그리 큰 포도송이가 열렸을까?
민 13:23 또 에스골 골짜기에 이르러 거기서 포도 한 송이 달린 가지를
베어 둘이 막대기에 꿰어 메고 또 석류와 무화과를 취하니라
13:24 이스라엘 자손이 거기서 포도송이를 벤 고로 그 곳을
에스골 골짜기라 칭하였더라
4/27/2015,
요새 며칠 새벽에 일어나며 신랑 예수님의 음성을 자주 듣는다.
3월에는 “내가 이제 세상을 완전히 끊어주노라...” 하시며
차고에 빨간색 납작한 벤스가 와있고 옆에 흰색의 큰 벤이 보인다.
드라이브 웨이에도 흰색의 벤이 있으니 영적인 쓰레기를
많이 치우려나 보다.
어제 주일 새벽에 과일 망고가 보이며... 내 입에서 망고, 망고...
호다 식구들이 여행을 간다고 모여 치킨을 먹고 있는데 O자매가 오더니
아이들도 먹게 치킨을 더 사오라고... 계속 말을 한다.
27일 새벽에 일어나며 내 입에서
“이제 모든 것을 바르게 한다...바르게 한다...”
성령님이 주신것은 다 귀한 것이라...
O 자매가 아이들 먹게 치킨을 더 사오라고 ... 한것은
어린아이가 되어 예수님을 더 풀어내라는 것이리라..
망고를 인터넷에서 쳐보니...
심장병 예방, 면역력 증가, 비타민 K가 풍부하여 칼슘흡수를
도와주며 뼈를 튼튼하게 하니 골 다공증에 좋다.
골절위험을 낮추고 비타민 A가 풍부해 눈 건강에 좋고
비타민, C와 D 도 풍부하게 들어있다.
껍질에는 피토케미컬이 풍부하여 지방세포 성장을 막는다.
망고 과육은 지방 축적을 막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노화를 방지
천식과 변비를 예방한다.
신랑 예수님이 내게 필요한 과일을 알려주신 사랑이라...
망고 가격도 내리고 제철이니 자주 먹어야 겠다.
그러나 당뇨가 있으면 바나나와 망고는 피하는 것이 좋다 하신다.
" 하나님이 모세를 가나안 땅에 못 들어가게 하신 후 , 이스라엘 백성들을 여호수아에게 맡긴다.
그 부분에서 항상 질문이 들었다.
정탐꾼이 가나안땅에 들어가서 무엇을 메고 왔는가?
포도 송이를 장정 둘이서 어깨에 메고 무화과를 들고 왔다.
가나안 땅이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인가?
젖과 꿀이 흐르는 곳이 아니라 지금은 사막땅인데?
여러분 목사님께 무엇이라고 배웠는가?
광야 같은 곳이지만 하나님이 늦은비와 이른 비를 주시고 복을 주시면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된다고 배우셨다.
보통 그리 알고 있다. 성경에는 젖과 꿀이 흐른다 하는데,
추상적이지 않고 점탕꾼들이 진짜 메고 왔다니깐요.
정말 실제적으로 그때 그 땅이 젖과 꿀이 흐르던 땅인지 어찌 알겠는가?
캘리 포니아에 농산물 가격이 아주 싼데. 20년 30년 후에 물이 없어
가뭄이 오면 농산물이 없어지고 사막으로 황폐될 것이다.
“20,30년 전에는 오렌지 가격이 무지 샀는데 오렌지 하나에 500불이네.
다 사막으로 변했네. “
그러실 줄 누가 아는가?
분명히 젖과 꿀이 흐르고 진짜 포도를 메고 왔다니깐요.
사막인데 영적으로 젖과 꿀이 흐르게 하셨다라고 배웠었다.
어느 목사님이 그 말씀을 읽는데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이라
그러는데 왜 지금은 사막일까?’라는 의문이 들어 연구하신 모양이다.
그 글을 읽고 나도 의문이 풀렸다.
그땐 그랬었구나! 하며 의문이 풀렸다.
모세도 가나안 땅을 보면서 “저곳은 너무 불모지에요?
주실라면 좋은 곳을 주시지? “ 라고 안 했다니깐요.
목사님의 글을 읽고 내 의심이 풀렸다.
우리 아버지 하나님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으로 인도하시지....
사랑의 하나님이신데...
4/20/2015, 남가주 호다/여호수아 형제님
4/27/2015,
아침에 일어나는데 지난주 월요 기도모임에서 주신
가나안 땅의 과일 이야기가 생각난다.
선악과 먹고 에덴을 잃었으니 성경의 과일열매는 큰 의미가 있으리라...
가나안 땅에... 실제로 그 당시에 강대한 아낙족속이 살았지요?
그러니 정탐을 가서 보고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하며
두려움이 들어와 그 땅에 가기를 원치 아니하였다.
지금 생각하니...가나안을 정복하지 못하게 하려고
사단이 두려움을 준 것이네...
그런데 그 땅의 열매는 너무 크고 좋으니
참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
에스겔 골짜기에서 가져 온 포도라...
바짝 마른 뼈였던 나를 강한 군사로 만드셨으니
축사가 될수록 성령을 부으시며 생기가 들어가고
포도사랑 예수님 등에 업혀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워주신 사랑이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조상부터 내려오는 7족속은 강한 성령을 힘입어야 몰아낼 수 있다.
그래야 천국과 예수님의 그림자 가나안 땅을 차지할 수 있으니
사랑을 기업으로 받은 것이라...
큰 나무가 오랜 시간 고통받으며 귀한 열매를 맺듯이
생명나무 예수님을 주신 아버지 사랑 감사합니다...
사랑의 기업 포도나무를 주셨네요...
예수님 십자가 달리실 때 우리 아버지도 죽으신 거지요...
아버지가 먼저 에스골 골짜기에서 죽으시고
거기서 그 크신 포도 사랑 ... 예수님을 우리에게 주셨어요...
너... 자아죽여라... 죽어야 산다^^
그렇게 나만 죽으라고 하시는 아버지가 아니라
아버지가 먼저 고운 가루가 되시니 아버지 품속에서
생명의 떡이신 예수가 나왔어요...
아버지가 먼저 죽으시며 생명과를 주신 사랑이니
그게 아비의 마음인것을 이제 알았아요...
요 1:18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
아! 그래서 호다에 온 후에 여호수아 형제님이 우리를 위해
준비한 식탁을 보았으니 고운 가로로 만든 찹쌀 모찌떡...
각종 아름다운 떡이 있는데 하얀 눈송이가 내려온 떡도 있었지요...
형제님도 성령받고 자아가 죽는 고난을 많이 받아
고운 가루가 되셨고 성령님 기름부어주시니 생명의 떡이 되셨네요...
아비의 마음을 이룬 예수님 떡이 되셨어요...
29일 기도하러 가는데 성령님이 물으신다.
가나안 땅의 포도가 왜 그렇게 큰지 아느냐?
예?
1.5 m 길이에 15 kg 이라니 엄청나게 커요...
아! 축사를 통해 만나는 예수님이 그렇게 크시네요
달콤한 포도나무 사랑을 기업으로 주심이라...
아버지 감사합니다.~~
예수님, 성령님 감사합니다~~
요 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절로 과실을 맺을 수 없음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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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 그래서..
광야 40년 돌며 불평하고 가나안 땅 안 가려고 악평을 한 일 세대 사람들...
늙어서 죽은 게 아니고 38년째에 다 죽었으니 우리에게 경고를 하네.../
늙어서 죽은게 아니라니...??
나는 늙어서 죽은 줄 알았지요
광야 40년을 돌았으니 죽고도 남았겠다 했지요
위 구절앞에 아! 그렇구나..하게되요
사진속에 포도송이가요
생명수 강가 포도송이로 보여요
혼자 된 많은 힘든 자매들을 먹이고 입히고 하시더니
이제는 사랑 감사 기쁨,,기도 덩어리 되어서
영 혼 육을 사랑으로 먹이고 입히고 풀어주는 포도송이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의 소산이 되었어요
이제는 생명수강가 포도송이를 메고 가네요
이런 생명수 강가 포도송이 맺히시느라...
썩은거름..아픈거름...눈먼걸음..소아마비 절름발이 ..거름
뿌리에 닿고..아파서 아파서..그래도 그래도...
이 포도송이 하나 맺히시느라
우리 예수님 나무뿌리 정말 아프셨겠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큰 나무가 멋진것이 아니라..그 나무뿌리에 닿는 상처가 얼마나 컸었는지
제 마음에 눈물이 올라와요
애비 나무가 감추어진 깊은 땅속에 뿌리는 그렇게 많이 아팠었네요
애비 하나님
애비 예수님
애비 성령님
깊은 뿌리가 보여요
아...내 아바 아비 위대해
위대해..위대해..위..................대해
위대해
당연하지..
정말로 당연하네요
정말로..
내 아버지..이런분이셨어요
어서 만나고 싶어요.
/ 작년에 생선 거름을 한 그 자리를 파서보니....아무 흔적이 없고 보드라운 흙만 있다.
다 썩어서 나무뿌리에 흡수 되었나 보다 /
보드라운 흙 만 남았다....
다 받은 사랑..
귀한 간증에 마음이 뺏겼네요
굴절 된 두 팔로 안아드리며..
"수고하셨습니다..사랑 덩어리 애비 나무..."
온통 사랑만 있어요..
작년에 준 생선거름이 다 녹아 흡수되어
부드러운 흙만 남았듯이
이제는 자매님 간증 속에
아버지 사랑만이 남았어요..
말씀을 듣고 지켜
인내로 결실한 자 되셨어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포도 송이가 그렇게 크다니~
사진보기전에는 도무지 안 믿어졌어요
그렇게 거름을 잘 해주니 아보카도가 맺는군요
축사와 기도 말씀으로 열심히 거름을 주어서
생명수강가 나무에 성령의 열매들이
주렁 주렁 맺히나 봐요
그 열매를 주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고~
받으며 즐거워하는 사람들~
아비의 사랑을 주고 받으며~
맺힌 엘매들로 간증하고 아비의 사랑전하는
성령안에서 기쁨과 평안이 넘치는~
자매님의 일상의 삶을 엿 봅니다
아보카도, 성령, 거름, 포도송이.... 월요모임의 말씀이 다시 되살아나며, 말씀과 딱!딱! 살아서 역사하시는듯 해요,
아! 그랬구나, 그렇구나, 아버지 사랑, 애비의 마음이군요... 이, 간증이 나오려고 얼마나 많은 시간을 묵상하시고, 녹아지셨는지요??
말씀 하나하나에 우리 형제 자매님들을 멕이시는 애비의 마음을 읽습니다.
이제 잘~~ 소화시켜서 내 영의 거름이 되도록 할게요.... 감사, 사랑 입니다!
가장 깊이 들어간 뿌리가 얼마나 아펐을까...
첫 사랑 뿌리다.
그지?
인격치유 때 보여지는 큰 나무가 보이네...
하나님 나라에 없는 인격 덩어리들.
이 덩어리들
냄새나는 덩어리들을 그냥 흙으로 덮어버리셨으니
장사지낸 인격덩어리들.
소리내며 바이한 인격덩어리들.
새 생명이 되어
이리 아름다운 열매를 맺었네.
그래요...
생명수 강가 맘...
먼저 앞서 가신 길...
누군가의 열매가 되어 이리 풍족히 먹여주시네요.
뿌리 깊은 나무가 되어 누군가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것...
예수님이 하시는 일이에요.
아버지 예수님 성령님께
내어드리는 것 밖에는 우리는 아무것도 할 것이 없어요.
사랑덩어리, 성령덩어리, 감사덩어리 자매님
7년동안 수많은 악한영들과 싸움에서 승리하고
예수님과 필로 토그하면서
매일 기도를 죽이세요, 죽이세요를 하면서
승리하는 자매님을 볼때 도전이 됩니다.
알라뷰
가나안 땅에서 들고 나온 포도송이...
예수님.
생명수 강가 포도송이에요...
사랑해요. 예수님...
한 송이 한 송이가 이젠 헛되이 보이지 안네요.
아버지는 사랑이시라 가장 풍족한 곳에 보내시고
풍족한 열매를 통해
그 사랑 찾으라 두드리라 구하라 하시니
이 보다 더 큰 복이 어디있을까요...
차려진 밥상에서 구하는 것이니
참 쉽지요...
하아...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