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시간
3단계 걷기연습과 별도로 2단계 걷기연습도 할 것.
배꼽인사는 잠시 잊고 축을 뒤에 두고. 등 척추에 축이 있다 생각하고 상체 세워서 뒤에 축. 발목을 세워서 축발끝보다 더 끌고 나와. 발 바닥에서 떼지말고. 그리고 힘있게 뻗어 걸어 나간다.
1.뻗어딛고 2.축발 앞에 까지 끌고 오고. 발목에만 신경써라.
3단계 구분동작 연습 에서 2단계는 다리 뻗어서 뒷꿈치부터 닿게. 3단계는 짧게 스쳐지나 1단계로 다시 간다. 3단계에서 좀 흔들릴 수 있을까 나머지는 아주 안정적이어야 한다. 라가 편안함을 느껴야지 뭔가 하려고 잔뜩 힘들어가 있으면 덜컹거리게 된다.
라는 로의 준비자세에서 혼자 연습하는 준비자세가 아니라 발을 뒤로 포인.
구분동작 연습은 원리를 체화하기 위한 연습이지 실전에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
라의 실제 준비동작은 쭉 뻗어서 책장에 책 집기 동작.
로는 걸을 때 푸쉬 혹은 물레방아의 느낌. 거꾸로 돌면 앞으로 쏟아지게 된다. 축 뒤로 하고 아래에서 위로 회전하는 느낌이어야 안쏟아지고 안정적으로 밀었다당겼다 들었다놨다 걷게 된다.
골반은 좌우로. 전진은 물레방아 회전처럼. 이러면서 걸음에서의 원circle 에너지가 만들어진다.
아델란떼 골반은 정면. 틀지마.
몸틀기, 디쏘시에이션은 미는게 아니라 당기는 것으로. 방향을 트는 쪽의 팔꿈치(등,견갑골)를 당겨준다. 그렇게 해야 라가 스텝을 걸어나가지 않고 피벗을 한채 기다릴 수 있게 된다. 휙휙 틀어서 바람소리가 나지 않게 하라.
세상 편한 아뜨라스 리드. 라가 아뜨라스 할 때 피벗을 해서 발을 모으면 로를 끌어당겨내리게 된다. 혼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라의 아뜨라스 연습. 하나둘셋 하면 뒤로 딛고 다시 와서 90도 방향 회전. 꾸니따처럼 연습. 90도 회전하고 나서 발을 뒤로 뻗고있는게 아니라 준비자세처럼 발목을 들어 앞으로 가져온다.
로의 리드. 하나둘과 동시에 오른팔꿈치 당겨서 셋에 로가 방향을 틀어줌으로써 그쪽으로 걷게 되는 것. 라는 자연스럽게 걸을 뿐인데 로가 방향을 바꿔주는거다. 이게 아뜨라스의 원리.
당기는게 아니라 밀면 라는 바로 백스텝을 딛게 되고 그럼 로는 라를 따라서 쏟아지듯 걸어 나가게 된다.
당기는 원리를 잘 활용하면 꾸니따 돌면서 꼴까다처럼 회전이 가능해진다.
라는 로의 전진에너지를 받을 때 기대서 한번 먹고 움직여야 로가 박자를 맞춘다. 로가 움직이는 즉시 움직여버리면 로가 뭘 잘못하는지 모르고 계속 그렇게 움직이게 되. 본인의 박자,뮤컬로 로의 전진을 컨트롤 해라. 라가 상체 세우면 로가 쏟아진다. 로를 끌어당기게 되니까.
로와 라의 세라도 포지션 상 사이드 스텝도 한번에 가는게 아니다. 자세히 구분하자면 딛고, 발 밀어서 무게중심 이동, 그리고 트는 방향쪽 팔꿈치 살짝 당기기.
로의 백스텝은 거꾸로 라가 준비자세가 되게끔 리드. 로가 리더기 때문에 너 잠시 리더역할해-라고 넘겨줄 수 있는것이다. 라는 그렇게 할 수 없어 리더가 아니기 때문에.
다섯번째 시간
아뜨라스 리드.
몸을 트는쪽 등을 당겨라. 미는 리드는 별로 없다 탱고에. 걷는 것도 라를 당겨서(팔로 끌어당기는 것이 아니라 내쪽으로 오게끔, 기대게끔) 나가는 것. 앤뜨라다도 어깨를 튕기는게 아니라 라를 내쪽으로 오게 당겼다가 걸어나가면서 멈추게 되면 라가 떨어지는 원리. 확 당겨도 라는 쓰러지지 않아. 밀면 바로 백스텝을 딛게 되있어. 그럼 쓰러지면서 로를 당기게 되고. 반면에 당기면 라의 피벗 상태에서 얼마든지 다음 스텝의 폭을 더,덜 조절이 가능해진다.
사이드-풋체인지&왼팔꿈치뒤로(이때 오른쪽 상체는 별로 앞으로 나오지 않는다)-사이드 중간발란스-무게중심 왼발로 옮기면서, 골반을 실으면서 동시에 오른팔꿈치 뒤로(축을 다 옮겨놓고 틀면 라가 백스텝을 밟게 된다)
손을 당기는 것이 아니라 손은 제자리에, 팔꿈치를 당긴다. 왼쪽을 당길 때 오른팔은 아브라소를 확장해서 오른팔에 라의 가슴이
닿게 되는 부담을 피해줄 것.
로가 왼팔을 당길 때 라는 왼팔을 밀어 공간을 만들고 상체를 세운다. 그렇지 않고 가슴을 붙이고 계속 기대있게 되면 아뜨라스 반복
할때 마다 점점 더 로쪽으로 기울어 쓰러지게 된다.
왼팔꿈치뒤로1/3-왼발전진스텝-오른팔꿈치뒤로1/3-오른발45도대각선방향사이드스텝 으로 자연스럽게 걸으면서 오초 하기.
걷는 것이 곧 탱고다. 음악에 따라 다양한 속도와 까덴시아로 걸을 수 있게. 피구라도 걷기의 연장. 오초,메디오히로 다 나의 걷기와 연결되게 자연스러워야. 피구라 한다고 힘빡!이 아니라 내 걷기 스타일에 맞게 연결하는 것을 명심. 특히 히로할 때 가관이다. 모든걸 걷기처럼 하라. 그런 의미에서 걸으면서 자연스럽게 오초. 180도 평행 오초좀 하지마라 밀롱가에서 얼마나 부자연스럽냐.
로와 라의 세라도 포지션, 로의 오른쪽 가슴으로 치우쳐서 한쪽이 오픈 된 아브라소임을 염두에 두고 어떻게 걷는 것이 자연스러운 것인지 고민하라. 걸으면서 오초하는 것의 원리와 같다. 전진 역시 왼발 길게 오른발 짧게 걸어야 라가 부담스럽지 않다.
세라도와 아비에르또의 차이. 가슴을 닫느냐/여느냐지 서로 떨어져서서서/붙어서서 이런 거리 개념이 아니다.
여섯번째 시간
걸을 때 발이나 무릎이 아니라 사타구니(팬티라인) 접었다 폈다를 의식하면서. 라의 뒤로 걷기도 마찬가지.
손이 아니라 팔꿈치, 종국에는 등 견갑골을 당겨서 리드.
아뜨라스 걷기에서 왼발을 어정쩡하게 빼지 말고 정확히 라의 정면 직선으로 프론트스텝을 딛는다. 그리고 오른발은 45도 대각선 딛기. 이렇게 왼쪽으로 회전하는 아뜨라스를 할 수 있다.
반대로 오른쪽 회전 아뜨라스. 왼쪽 아뜨라스 하면서 이전처럼 정면으로 걷는게 아니라 45도 대각선 왼쪽으로 라를 지나쳐 가듯이 딛는다. 라를 그쪽으로 미는 것이 아니라 라 옆으로 스쳐지나가는 느낌으로. 이때 중간발란스(늘 중간발란스를 잘 써야한다) _ 오른다리 밀어 골반을 왼쪽다리에 실으면서 라쪽을 보고 오른다리를 모아오며 라를 내 오른쪽 옆구리에 오도록. 이때 로와 라의 상체는 아메리카나처럼 같은 방향 - 라가 뒷발을 딛으면 라쪽으로 피벗해서(상체가 왼쪽을 보도록 하체 더 피벗) - 다시 왼쪽 아뜨라스 포지션을 만든다 _ 다시 왼발 45도 빠지기 반복
라가 뒷발을 딛으면(약간 아메리카나 포지션과 비슷함) 자연스럽게 상구치또로 연결할 수도.
이것을 응용한 오른쪽 메디오히로. 45도 왼쪽으로 빠진 후 _ 뒷발을 밀어서 왼발로 무게중심을 옮기며 라를 오른쪽으로 당긴다 _ 라 백 사이드 진행시 로는 오른발을 라가 걸리지 않게 왼발 뒤 가까이게 딛고 무게중심 이동 _ 라의 프론트에 따라 왼발 프리렉으로 빙글 돌아서 선다.
훅 당겨 보내고 따라서 빙그르르 도는, 리드하지 않는 메디오히로의 느낌. 거저먹는 느낌.
이렇게 하면 메디오히로 하느라고 라를 돌리면서 딸려가거나, 딸려가지 안으려고 라를 끌어당기면서 돌지 않게 된다. 한번 당겨보내놓으면 라가 알아서 가는 히로. 로가 자리를 비켜주면 라는 가게 되있어. 라는 일단 백을 딛으면 나머지는 사이드 프론트는 자동으로 걷게 되어있고.
라는 로의 처음 당겨보내는 회전 에너지가 강하면 백 사이드 프론트를 쏟아지듯 바쁘게 다다닥 밟는 것이 아니라, 백스텝 한 후 사이드 스텝을 길게 지렛대처럼 딛어 쏟아지지 않게, 속도를 컨트롤 할 수 있게 균형을 잡고나서 반박자 쉬고 프론프 스텝으로 로 가까이 자리를 찾아들어가야해.
아뜨라스리드를 받으면 라는 당겨지지 않는 쪽의 팔을 밀어서, 로의 삼두나 삼각근을 잡아서 몸을 세워라. 로쪽으로 쓰러져서 엉덩이빼고 질질 끌려가는 모양이 되지 않게. 상체가 로에게 기대서 딱 붙어있으면 피벗할 때 하체만 돌잖아. 상체부터 돌고 하체가 따라와야지.
왼쪽 메디오히로는 라가 아뜨라스 백스텝을 딛으려는 순간 90도 왼쪽으로 피벗을 해서 서기만 하면 날로 먹는 사기꾼 메디오히로가완성~
탱고에서 왼쪽과 오른쪽은 할 수 있는 것, 원리, 움직임 모든 것이 다르다. 탱고는 절대 대칭이 아니야. 왼쪽 메디오루나는 없다. 수업때 배웠을 오초꼬르따도도 왼쪽은 굉장히 어색하지. 그거 원래 없는거야. 라와 로의 세라도 포지션상 라가 로의 왼쪽으로 자연스럽게 갈 수 가 없기 때문. 이것을 염두에 두고 모든 움직임을 생각해봐라. 그럼 탱고가 달라질 것이다.
앞이던 사이드던 길게 딛으려면 상체부터 쑥 가는게 아니라, 오히려 상체는 가려는 반대 방향으로 살짝 갔다가 하체를 딛고 따라가야 라가 훅 쏟아지지 않는다. 앞으로 걸을 때도 긴 스텝은 상체를 뒤로 젖혔다가 가듯이.
등근육 자랑할 때 포즈, 당길 때 그 날갯죽지를 쓰는 것. 여길 잘 써야 라를 당길 때도 라의 축을 흔들지 않고, 라가 나를 당길 때도 쓰러지지 않고 안정적인 움직임이 될 수 있다. 팔은 가만 둔채 날갯죽지를 앞뒤로 움직여 에너지를 한번 먹어주는 쿠션, 인텐션.
걷기와 회전, 이것이 탱고의 전부다.
일곱번째 시간
함께걷기. 팔잡고가슴대고->목만두르고->걷다가손만서로얹어서세라도로연결
준비자세(꼬리뼈말아서 엉덩이빼고 오른발에 축, 왼발목 세운다. 견갑골을 뒤로당겨 라를 당겨오듯 가슴에 얹는다. 코어는 뒤에 있는 상태) - 이때 라는 뒤로 포인(발만 뒤로 뻗는게 아니라, 발을 딛는게 아니라, 오금을 쭉펴서 다리를 쭉펴서 뒤로 갖다 놓는다는 느낌. 그래야 로의 보폭에 따라 로가 코어를 밀고들어오는 만큼 딛을 수가 있다) - 코어를 뒤에서 밀듯이 앞으로 가져오면서 왼다리(발아님)를 뻗어 뒷꿈치부터 딛는다. 이때 라의 오른발보다 확실히 더 뒤로 딛어야 한다. 그래야 다음 단계에서 서로 쫀쫀하게 에너지 전달이 되고 쓰러지듯 앞으로 쏟아지지 않게 된다. 중간발란스상태. 이때 개인에 따라 오른발 뒷꿈치가 살짝 들릴 수도 있다 - 오른발목을 밀어서 축을 앞으로 가져오며 견갑골을 앞으로 쭉 펴준다. 슈퍼맨처럼 - 한번 더 살짝 앞으로 코어를 밀었다가 견갑골을 뒤로 젖히면서 - 준비자세복귀. 라를 가슴에 얹고 코어는 뒤로
노를 젓듯이.
라는 로의 가슴에 얹혀있다가 붕~가고 얹혀잇다가 붕~가는 느낌.
목두르고 두스텝정도 구분동작의 원리로 걷다가 그 다음 준비자세 이후부터는 구분동작없이 그냥 걸어봐. 아주 편한 신기한 느낌이 드는걸 경험해봐라. 자연스럽게 그냥 걸어나가, 원리고 뭐고 생각하지 말고. 아주 편하게 걸을 수 있다. 그러다가 멈추게 되면 다시 준비자세로 시작. 그렇게 자연스럽게 걷는 상태에서 서로 손만 맞잡으면 그것이 세라도다. 그게 안기야. 걸을 때 손의 역할은 이렇게 없다고 생각하고 가볍게 얹어라. 이상태의 느낌으로 피구라던지 다른 모든 것을 해야한다. 뭐한다고 꽉 끌어안고 힘들어가고 그러지말고. 그냥 이렇게 걷듯이 연결해서 팔을 떼고도 다른 대부분의 것을 할 수 있어야 해. 이것은 지금까지 배운 것과 완전 다른 차원의 이야기다. 이것을 명심해라.
구분동작의 연습은 걷기 원리의 에너지를 체득하는 과정이지 실제 그렇게 계속 걸을 수는 없다. 라도 불편하고. 이런 원리의 첫걸음으로 내가 이렇게 걷습니다 그러니 안심하세요,라고 라에게 전달이 되었으면 라가 편하게 기대올 것이고 그럼 자연스럽게 걸으면 된다. 가볍게 안고. 그럼 라는 생각보다 많은 것을 표현할 것이다. 그것에 귀기울여라.
꽉 끌어안고 내가 모든 것을 다 만들어 주겠다는 듯한 춤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러려면 거의 완벽한 실력이 되어야지. 그러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아도르노 동작 하나하나까지 다 리드해서 만들어주던지. 느닷없이 빠라다하면서 이제 니가 해봐 라고 어이없게 만들지 말고.
다른 관점에서는 라가 기대지 않기 때문에 로가 꽉 끌어안게 된다. 라가 확실히 기대면(기댈 때 어깨까지 빠져서 로에게 얹혀있는게 아니라 견갑골을 당겨서 어깨는 빠지지 않도록) 로가 뭘 하려고 할 때 끌어당길 필요가 없게 된다 이미 붙어 있으니까.
로가 너무 옥죄고 있으면 서로 친한 사이면 얘기를 해. 나 안떨어질 테니까 팔을 좀 풀어주세요-라고. 이때 말을 조심해서 해라 남자는 상처받기 쉬운 동물이다. 넌 다 좋은데 팔을 조금만 풀어주면 더 좋을 것 같아.라던지. 느낌이 참 좋은데 팔을 풀면 더 느낌이 좋을 것 같아.라던지.. 왜이렇게 힘이 들어가있어?팔좀풀어.라고 하면 그때부터 로는 팔에 힘은 풀겠지만 팔만 빼고 다른 온몸이 경직될거다. 진짜로 그냥하는 말이 아니라 말 한마디로 라는 로를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라.
준비자세의 인텐션은 로마다 다 다르다. 물리적인 텐션으로 하는 로도 있고. 견갑골이 아니라 앞가슴으로, 손으로. 어쨌거나 어떤 형태로든 나 이제 갈거라는 신호가 있을테니 라는 그것을 민감하게 캐치해서 로에게 기대면서 포인해야. 스스로 혼자 뒤로 걷게 되면 보폭을 맞추기도 어렵고 로를 당기게 된다. 기대라. 전혀 무겁지 않다. 힐때문에 업되있어서 더더욱 가볍다. 축을 딛고 막아서는게 무거운거지.
혼자 서있게 움직이라고 많이 들었을텐데 혼자 서있을 수 없다. 걷는 동안은 로도 혼자 서있을 수 없다. 그러려면 떨어져서 따로 추지. 혼자 서있을 땐 멈췄을 때. 준비자세에서 바로 또 기대야한다.
왼발직진,오른발약간사선. 이렇게 걸어야 직진 할 수 있다 세라도의 구조상. 오른발 사선 딛고 다시 정면 보면서 왼발 직진. 방향전환은 오른발 피벗으로 얼마든지. 그렇지않고 똑바로 걸으려면 오른발이 라 발에 자꾸 걸리니까 엉거주춤 쩍벌로 걷게 되고 그럼 라가왼쪽으로 틀어지면서 점점 왼쪽으로 회전이 된다. 그래서 론다가 그 방향인가?
팔꿈치를 왔다갔다하는 것이 아니라 견갑골을 등근육 자랑하는듯이 뒤로 접는 것.
중간발란스에서 축을 옮길 때 라를 들어올리는 것이 아니라, 견갑골을 그냥 앞으로 쭉 펴는 것.
1.더 깊게 딛어라. 라의 발을 지나쳐서 더 들어가야 해. 그렇지 않으면 중간발란스에서 뒷발을 밀어 축을 옮길 때 라에게 뒤로 갈 수 있는 에너지 전달이 덜 된다. 붕~하는 느낌이 없어지는 것.
2.중간발란스에서 뒷다리를 밀 때 균형을 잃고 흔들린다. 발목힘이 약해서인가 : 라를 밀어서 그렇다. 뒷다리를 밀어서 축을 앞다리로 옮길 뿐이지 그 이상 더 라를 밀면 내가 균형을 못잡고 흔들리게 된다.
1,2가 걷기 빠우사의 포인트가 되는 듯.
밀롱가같이 좁은 곳에서 발을 깊게 딛고 밀고 할 공간이 없는데 : 준비자세와 동시에 코어를 앞으로 가져오면서 짧게 딛어라.
밀롱가에서 춤은 잘 추는 것 같은데 꽉 끌어안는 로들이 있다 : 이건 100% 개인적인 관점이고 취향으로 얘기하자면, 오만하다. 라는 아무것도 못하게 한다 또는 라는 아무것도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혹은 자신이 춤을 못추는데 잘춘다고 생각하거나. 그렇게 추는게 잘못됐다는건 아니다. 탱고는 마초스러운 춤이니까. 지금이야 많이 여성스러워졌지만. 또한편으론 탱고를 오래 춘 남자들은 그런 오만함이 있는 듯.
첫댓글 캬~
크~
대박 후기내요. 기억력이 정말 좋으신듯. 도움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도움되셨다니 좋네요
머릿속이 궁금..
사람 맞나...
오징오징
현이님 대박스압!!!
읽다가 첨으로 탱고가 싫어질뻔ㅋㅋ
탱고 아니고 물리학 강의인줄.....
이번 텀 못들어서 너무 안타까운 일인임다ㅜㅜ
내가 오름옵 엑셀파일보고 느낀 감정ㅋㅋㅋ 동의합니다. ㅋㅋㅋㅋ
@아녜스(50기) 아!!! 이런거였구나....
내가 많이 잘 못 했네ㅋㅋㅋ
같이 또 들으셨음 좋았을텐데요ㅜㅜ
@아녜스(50기) 춤은 과학이니께
강의 내용을 누락없이 이렇게 디테일하게 적으시니 대단하세요^^왼발직진,오른발약간사선<---- 밀롱가 때 저도 자주 씁니다
감사합니다
수업 중에 녹음기를...??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용 -.,-b
안드레아님 화이팅!
대박....장난아니네요.. 상대방에게 말하는 화법은 참 알면서도 잘 안되는듯요 ㅎ
안되죠..조심조심
우아아아😮
아아아아
흠 .....이건 인간의 능력만으로는 안될듯 .......??????
뱅쇼로 능력치 업
대박! 다 읽었는데, 잘 모르겠어요. 쉅을 들었어야 ^^;
글로는 알 수가 없는 글입니다ㅎㅎ
이 분 능력자시네요.
존경합니다.
무슨말씀이십니까ㅎㅎ
지운샘이 머리속에 들어가 계신줄 ... 고기는언제먹나요ㅎㅎ
루미에서 만난 어느날 새벽..
현이님 혹시.... 녹음하는거 아녜여?-0-ㅋㅋㅋ
우아..옴총나다!!!! 이걸 쓴 현이님도, 한시간 만에 다풀어내신 지운쌤도 대단하심...bb ㅋㅋㅋ
훨씬 더 많은 얘기를 해주셨었는데..까무룩..
헐!!!!대단한 기억력.....
대단한 몸뚱이가 필요한데..
땅고 논문 같슴다~
감사합니다
우와!!!! 엄청나네여!!!!
이 수업을 못듣다니 ㅠㅡㅠ
넘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