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evo una ferita in fondo al cuore,
(내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지요)
Soffrivo, soffrivo
(슬프고, 슬펐답니다)
Le dissi non e niente, ma mentivo,
(당신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거짓말이었지요)
Piangevo, piangevo.
(울고, 울었답니다)
Per te si e fatto tardi e gia notte
(당신한테는 늦은 정도였지만 이미 밤이었어요)
Non mi tenere, lasciami giu,
(나를 잡지 말아요, 내버려 두세요)
Mi disse non guardarmi negli occhi
(당신은 나를 보지 않겠다고 말하곤)
E mi lascio cantando cosi.
(나를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어요)
Che colpa ne ho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Catene non ha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Il cuore e uno zingaro e va, e va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그러다 그만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L' ho vista dopo un anno l' altra sera,
(한 해가 흐르고 어느날 밤 당신을 보았지요)
Rideva, rideva,
(웃고, 웃었지요)
Mi strinse, lo sapeva che il mio cuore
(나를 짓누른 건, 당신이 내 마음을 알고 있다는 거)
Batteva, batteva.
(흔들리고, 흔들렸지요)
Mi disse stiamo insieme stasera,
(당신은 말했지요. 오늘 밤 함께 있자고)
Che voglia di risponderle si,
('네' 할 거라 짐작했겠지만)
Ma senza mai guardarla negli occhi
(나는 당신을 보지 않았고)
Io la lasciai cantando cosi
(당신이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지요)
Che colpa ne ho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Catene non ha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Il cuore e uno zingaro e va, e va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E si fermera, chissa. e si fermera.
(그러다 그만둘 거예요, 누가 아나요. 그만둘 거예요.)
la la la la~~~
Nada
『Il Cuore E'uno Zingaro』(마음은 집시)는
1971년 '산레모 가요제'에서
당시 10대 소녀로 호소력 있는 목소리의 'Nada'와
남성 가수 'Nicola Di Bari'가 노래하여 '그랑프리'를
수상(受賞)한 곡입니다.
이 곡은 이탈리아 '산레모 가요제'의
황금기인 1960년대 중반부터
1970년대 중반까지 "명곡으로
손꼽을 만한 노래"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Il Cuore E'uno Zingaro』(마음은 집시)는
전 세계적 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었고,
국내에서도 가수 '이용복' 이
1971년에 개사(改詞) 해서 불렀는데
상당한 인기를 모았던 노래 였습니다.
원곡이 원래 좋기도 했지만
'이용복'은 우리나라 팬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호소력 있게 불러서
크게 히트를 했던 것으로 기억 됩니다.
첫댓글 좋은 음악 잘듣겠습니다
옛날을 생각 나게 하는 노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