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 전월 대비 등락률을 보면 농림수산품이 4.9% 올라 상승률을 주도했다. 최근 가격이 급등해 ‘금딸기’로 불리는 딸기를 비롯해 과일 가격이 크게 올랐다. 딸기(154.1%), 사과(17.4%), 물오징어(42.6%), 플래시메모리(11.8%), 호텔(8.9%) 등이 올랐다. 반면 쇠고기(-6.0%), 경유(-7.1%), 휘발유(-5.4%) 등은 내렸다.
유성욱 한은 물가통계팀장은 “농산물의 경우 딸기, 사과 등이 연말 수요 증가·작황 부진 등으로 상승했다”며 “수산물 역시 오징어 등의 어획량 감소 등 영향으로 가격이 올랐다”고 말했다.
어쩔수없어ㅠㅠ 우리집 딸기농사 하는데 요새 딸기 잘 안됨…ㅠㅠ 엄마도 어제 걱정하시더라고…ㅠㅠ
다 비싸
딸기가 잘 자랄 수있는 환경조성이 안되어서 딸기수량이 극히 적어서 비싼거임..
딸기 재배 하는데 매년 몇천씩 들어
전엔 만원 안되는 값이어도 딸기가 맛있는 게 들어있었는데 요즘은 맛있는 걸로 먹으려면 최소 2만원짜리 이상은 되어야겠더라ㅠ
다른거 소비 포기하고 딸기 사먹음ㅠ 딸기값 금값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