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통은 방역만으로 과보다 공이 훨씬 큰 대통령이죠. 당시 주가만봐도 선진국중에 한국처럼 브이자 반등은 유례를 찾을 수가 없고 경제도 엄청난 선방을 한겁니다. 당시 대통령이나 윤이나 트럼프였다면 어마어마한 사망자와 함께 경제는 더 바닥까지 쳐박혀서 향후 회생이 가능할까 하는 국가적 위기까지 갔을것이 거의 확실한데 그럼 부동산이고뭐고 아예 없었죠.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말씀 그대로 사람 목숨이 걸린건데 인식이 그놈의 부동산보다 더 아래 있다는 개탄스럽습니다.. 가끔은 그래서 종종 생각합니다.. 그래 그놈의 부동산(욕망) 때문에 윤석열이 탄생됐지.. 부동산 때문에 정권 넘어갔다며 부동산 거리는거 보면 참 비참하고 비루하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중요한것을 몰라요.
온갖 욕을 다 먹으면서도 꿋꿋하게 방역에 충실했죠.. 하지만 돌아온 건 문재인이 자영업자들 다 죽인다는 프레임과 모토였고 그 결과 정권을 넘겨주는데 큰 원인이 되었어요.. 자기앞의 이익과 손해에 대해서만 악다구니를 쓰면서 세상이 결국 어디로 가는지 관심조차 없는거죠.. 여기에서도 문재인이 자영업자를 죽인다, 방역정책을 잘못한다는 글들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사망자 수가 많이 적어서 주변에 사망자가 없으니까 별거 아닌 그깟 코로나 개인사업자 소상공인들 죽여가면서 막았다고… 그시절 언론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백신 못 구해서 국민 다 죽인다고 - 왜 화이자백신이 아니냐고 - 백신 부작용에 난리라고 - 남은 백신 폐기 한다고 등등 짤막한 뉴스 재목만 보고, 그걸 퍼나르는 세력 들에 의해 요즘 젊은층들은 코로나에 대해 우리와 생각이 전혀 다르더라고요
첫댓글
지금에서야 코로나가 통제 가능한 수준이 됐지만
유럽에서는 죽은 가족과 함께 격리생활을 했고 인도는 길거리에 화장터가 형성 됐으며 미국은 뭐 말도 못하고
중국은 셧다운 원툴이었죠
우리나라는 과하다식의 평가가 왜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과하지 않았어요
다른 나라 경제들 꼬라박을 때 우리나라만 건재 했습니다
모 회원분의 "살려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하는 것" 이라는 댓글이 참 기가 막히게 공감이 됐습니다
물론 힘드셨던 분들이 많았던것도 맞습니다.
여행업계는 완전 제로로 내려갔죠
근데 사람들이 많이 죽었다면 지금 경제를 움직일 원동력 조차 없어졌을겁니다
100점은 줄 수 없어도 못했다고 볼 수도 없습니다.
그리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도 아주 좋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문통은 방역만으로 과보다 공이 훨씬 큰 대통령이죠. 당시 주가만봐도 선진국중에 한국처럼 브이자 반등은 유례를 찾을 수가 없고 경제도 엄청난 선방을 한겁니다. 당시 대통령이나 윤이나 트럼프였다면 어마어마한 사망자와 함께 경제는 더 바닥까지 쳐박혀서 향후 회생이 가능할까 하는 국가적 위기까지 갔을것이 거의 확실한데 그럼 부동산이고뭐고 아예 없었죠. 물에 빠진 사람 구해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표현이 정확하다고 봅니다
@#8스프리웰 정확하십니다.
동감합니다~ "살려놓으니 보따리 내놓으라 하는 것" 정확한 말씀이죠.
진짜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심지어 저 숫자에 포함될 대부분은 노약자들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지금 곁에 계시는 부모님과 내 아이들이었을거예요... 그런 생각을 해볼 지능이 안되는거겠죠
뭐라하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고, 그 결과가 코로나로 선거 압승했죠
문재인 시절에 다른건 몰라도 코로나 방역은 진짜 잘했습니다.
당시 사망자수도 잘 방어했고...경제지표만 봐도...대단했지요
부동산은 몰라도 코로나는 진짜 잘한것 같은데
인간의 기억이라는 게 참 간사해요. 그 당시에 전 세계에서 우리나라만큼 안전한 지역이 없다고 세계적으로도 인정받았는데... 그래서 우리나라의 위상이 많이 올라갔었구요.
코로나 방역과 외교는 칭송받아 마땅했죠.
국힘 지지자분들은 코로나랑 외교적인거 뭐한게 있냐고 까던데요 ㅎㅎ 보여줘도 무시할거에요 어차피 서로가 서로를 이해시킬 수 있을지 전 의문이에요
코로나대처는 문재인 대통령의 업적이죠. 전세계가 칭찬한것 아니였나요?
이게 사람 목숨이 걸린거였는데... 인식이 부동산보다 더 아래에 있다는게 개탄할 뿐입니다.
사람목숨보다 부동산가격이 더 중요한게 한국사회인거같네요ㅠ
역겨워요 정말
말씀에 매우 동감합니다.. 말씀 그대로 사람 목숨이 걸린건데 인식이 그놈의 부동산보다 더 아래 있다는 개탄스럽습니다.. 가끔은 그래서 종종 생각합니다.. 그래 그놈의 부동산(욕망) 때문에 윤석열이 탄생됐지.. 부동산 때문에 정권 넘어갔다며 부동산 거리는거 보면 참 비참하고 비루하다는 생각이들더군요. 중요한것을 몰라요.
너무 공감합니다. 근데 문제는 윤석열 정부가 문재잉 정부보다 부동산 잘 잡았나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온갖 욕을 다 먹으면서도 꿋꿋하게 방역에 충실했죠.. 하지만 돌아온 건 문재인이 자영업자들 다 죽인다는 프레임과 모토였고 그 결과 정권을 넘겨주는데 큰 원인이 되었어요.. 자기앞의 이익과 손해에 대해서만 악다구니를 쓰면서 세상이 결국 어디로 가는지 관심조차 없는거죠.. 여기에서도 문재인이 자영업자를 죽인다, 방역정책을 잘못한다는 글들이 꽤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문재인 코로나 방역 한 줄 논평:
생명은 귀하며 생명이 있어야 삶(부동산)도 있는 법, 귀한 생명을 살렸다 중요한것을 잊지말자.
안전불감증이 너무 심한 나라에요. 철저한 대비를 하니 피해도 적은건데 그것도 모르고...
어차피 그들은 뭘해도 안듣습니다.
이 나라는 사람목숨이 쩔 몇푼보다 못한지 오래되었죠 사람들이 썩어있어서 아무리 유능한 인물이 대통령이 되어도 끝이 보이는 느낌입니다
우리나라 치안, 보건, 위생은 너무 훌륭하죠. 그래서인지 이걸 너무 당연시 여기고 쉽게 보는거 같습니다. 당장 누리고 있는 것의 가치를 느끼지 못하고 누릴 수 없는 것이 큰 가치를 부여해요
거의 100명중 0.25명 사망인가...???
진짜 심각하네요. 주변에 코로나 사망자가 없을수가 없는 비율이네
당시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하는게 다른 나라 상황의 처절함을 얘기하면서 유린 그래도 적어도 일상은 지키고 있다고 ㅇ얘길하니 돌아오는 답변이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이냐고 버럭 성질 내던 분들이 많은거 보고 충격을 먹은. 기억이 생생 합니다
그거 말고도 코로나 시국에도 국내기업들이 수출호조에 힘입어 역대급 1인당 GDP 기록내며 성장을 했는데. 그게 우리랑 뭔 상관이냐는 분들이 있었다는거..근데 무려 사회생활 꽤 하신분들이었다는거..
충격적이었죠. 그럼 경제티령하질 말던가..
제 지인중 지능이 150이 되고 특정 부분에선 167도 몇개는 찍는 통찰력이 대단한 친구가 있어서 답답해셔 물어봤죠. 대답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여기에 적질 않겠지만 답변을 듣고선
.....쓴웃음이 나더군요. ㅋ
그리고 나선 유시민의 절망이 이해가 됐습니다
국평오, 국개론 괜히 나온 말이 아니죠..
사망자 수가 많이 적어서 주변에 사망자가 없으니까 별거 아닌 그깟 코로나 개인사업자 소상공인들 죽여가면서 막았다고…
그시절 언론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봅니다.
백신 못 구해서 국민 다 죽인다고 - 왜 화이자백신이 아니냐고 - 백신 부작용에 난리라고 - 남은 백신 폐기 한다고 등등
짤막한 뉴스 재목만 보고, 그걸 퍼나르는 세력 들에 의해 요즘 젊은층들은 코로나에 대해 우리와 생각이 전혀 다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