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7/0000377045"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7/0000377045</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벤투 데려왔던' 김판곤 감독, 클린스만에 본 때 보여줬다" data-og-description="긴 머리를 휘날리며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낸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우리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습니다. 3대3 무승부지만 사실" data-og-host="n.news.naver.com" data-og-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7/0000377045" data-og-url="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7/0000377045" data-og-image="http://scrap.kakaocdn.net/dn/s552B/bl4DH5mxXDh/uSAEuQcArUmkvEfaiySe2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a href="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7/0000377045"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437/0000377045"><div class="og-image"><img src="http://scrap.kakaocdn.net/dn/s552B/bl4DH5mxXDh/uSAEuQcArUmkvEfaiySe2k/kakaolink40_original.jpg?width=800&height=450" alt="" xxonerror="this.src="//img1.kakaocdn.net/thumb/C200x200/?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cafe_image%2Fcafe_meta_image_190529.png""></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벤투 데려왔던' 김판곤 감독, 클린스만에 본 때 보여줬다</p><p class="og-desc">긴 머리를 휘날리며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낸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우리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습니다. 3대3 무승부지만 사실</p><p class="og-host">n.news.naver.com</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긴 머리를 휘날리며 경기 내내 그라운드에서 선수들을 지휘하며 모든 열정을 쏟아낸 김판곤 말레이시아 감독. 우리 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었습니다. 3대3 무승부지만 사실상 김판곤 감독의 완승입니다.<br><br>"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던 경기 전 김판곤 감독의 말은 결코 허무맹랑한 자신감이 아니었습니다.<br><br>[김판곤 말레이시아 축구대표팀 감독/ 경기 전 기자회견]<br>"누가 아는가? 우리가 왜 한국을 이기지 못할 거라고 생각하나? 무슨 일이든 일어날 수 있다"<br><br>(중략)<br><br>조국을 상대로 어렵고 힘들지만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낸 김판곤 감독은 "영광스러운 경기였다"며 "한국은 결승까지 갈 수 있고, 우승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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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진짜 열심히 하더라
진짜 잘하더라ㄷㄷㄷ 골키퍼도 진짜 잘햌ㅋㅋ 다들 공을 포기를 안하더만
말레이시아 인생경기 인정안할수없는,,, 16강 탈락 확정이어도 상관없고 지고 있어도 상관없고 점유율 87:13 상황이어도 상관없으니 끝까지 싸우는거 ㅜ 우리나라 축구에서 늘 보고싶은게 그건데 하
ㄹㅇ 추가시간의 추가시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는 투지와 열정이 너무 멋있었음
그니까 333 내가 다 감동이더라 멋졌어
말레이시아 영화제작해야함 감동실화로ㅋㅋ잘하긴하더라
판곤헴 멋져요 ㄷㄷㄷ
장이수폼 미쳤다
최선을 다하는게 막 느껴지더라
진짜 어제 말레이시아는 감동이었음.... 개짱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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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26일(금) 12시 - 인기글 80위 🎉
선수들 뛰는 모습부터 기세가 남달랐음 말레이시아전 재밌었어 존나영화였음 물론 그들입장에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