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신정 네거리-장항동 콜 잡고 손님이 먼저 운행료 2만 주고 잔다고
도착 하면 깨워달라 하더군요 주차장에 주차 하고 나왔는데 5분 있다가
전화 왔습니다 키를 가지고 가면 어떻 하냐고 그래서 키는 차에 두었다고 하였습니다
아니다고 gps추척 하니 내가 가지고 있는걸로 되어 있다고 말하면서 힁설수설 하기에
키를 못찾는 모양 이구나 해서 다시 주차장 으로 내려갔습니다.
스마트 키를 어째냐고 다구쳐 묻더니 일단 차를 다 뒤져도 안나왔습니다.
보험 처리 되는지 알아본다고 하여 보험사는 처리가 안된다고 하였고
삼성 자동차에 문의 하니, 차를 입고 하여 처리 한다고 하더군요
그럼 혹시 아까 출발 장소에 키를 떨어 뜨려을지 모르니 다시 한번 갔다가 온다고 하였고,
일단 내일 차를 입고 시켜 키 보상 해주겠다고 말하였는데,
못믿겠다며, 집주소 알려달라고 하여 신분증 보여 달라 하여, 면허증 보여줬더니
면허증을 빼서 처리 해주면 돌려준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집에 올라 가버리면서 경찰에 신고 하라고 하더군요
경찰에 신고 해서 도착 해서 전화 하니 계속 전화를 안받습니다. 경찰 차량 조회 해보니 구로구로 나오고
일단 자기들은 철수 할테니 다시 만나게 되면 신고 하라고 하더군요
대리 한후 이런일은 처음 당하는 거라서 아무래도 당한 기분도 들고 일단 아침까지 연락 되는데로
합의 보려고 하는데, 조언좀 부탁 합니다 지금 피시방 에서 집에 가지도 못하고 글을 올립니다.
스마트키 다시 맞추는데 얼마정도 드나요?
첫댓글 님이 잃어버리지않앗으면 책임질필요 없지요..차 열때와 시동걸때와 나올때를 잘 생각해보세요..억지손은 어이없어요..정신바짝차려서 손해보지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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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같습니다.
어째 좀 이상하긴 하네요. 그리고 무슨 gps 위치 추적이 된다고 그러는지 모르겠네요. 처음에 차량을 탑승하고 시동을 걸때 스마트키를 받아서 님이 직접 시동을 걸었나요? 그러면, 키를 보관한 자리를 알듯 하지만 스마트키를 받지 않고 손님이 소지한채 기사님이 시동만 걸었다면 분실에 대한 책임은 없지 싶은데요.
만일, 스마트키를 분실 하여도 차량을 입고 시키는 일 없이 열쇠 전문가 혹은 자동차 스마트키 판매 업체(인터넷 뒤지면 엄청 많이 나옴)에게 연락하면 출장 나와서 새로 맞춤이 가능합니다. 비용은 대략 10만원 전후에서 차종마다 다르지만 비싸봐야 20만원 초과하지 않을꺼예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일 황당한것이
님의 면허증을 왜 그사람이 갖고 가게끔 놔 두셨나요?? 연락처를 적어 주던가 못 미더우면 대리를 불렀던 대리업체로 연락 하라고 하면 될터인데 신분증을 고스라히 넘겨 주는 자체가 너무 어이가 없네요. 남의 개인 정보를 타인에게 그대로 넘겨 준다는게 어째 좀 ;;; 할말이 없네요 ㅎㅎ;;
만약 출발지에서 스마트키를 분실 했다면 차량과 거리가 조금만 떨어 져도 경고 알람이 울리는데여..
그렇지 않고 목적지까지왔다면 차안이나 손주머니에라도 있겠죠. 제가 볼때에느 손이
가지고 있다고 봅니다.....
미심쩍은 부분이 많읍니다 삼성자동차까지 무슨방법으로 입고하여는지 알아보세요 또한신분증제시요구는 검문외에할수도 없지만 누구라도압류 할수없읍니다 현명하게 대처하시고 보상청구하세요 별놈들이 다이서요 전에나도 손이 돈뭉치없어져다고 지랄난리 경찰불러서 잘처리 해읍니다 일나갈때 만원이상 안가지고나갑니다 고액권내면 바꾸어다 줍니다 바가지쒸울려고 하는새끼들댐시
경찰서에 고소 할까 하는데 가능 할까요?
고소요? 님이 뭘로 고소하시게요? 다음날 보니 손 왈 "제가 가지고 있었습니다"로 사건이 해결된다던가
손도 자기한테 없다고 주장하고, 님 주머니도 없고, 차 안에도 없고 결국 미스테리 사건으로 남는겁니다.
따라서 이 사건은 애초에 님이 스마트키를 건내받지 않았다면 피해자만 있을뿐 가해자는 없게 되는겁니다.
만약 님이 고소할 수 있는 요건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1. 차주 스스로 자기가 키를 가지고 있었다는 걸 인지하고 있는 상태여야 한다.
2. 이를 명목으로 님에게 물질적인 걸 요구하여야 한다.
3. 위 2가지 사항 모두를 님이 증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폭력배님이 말씀하신 경로를 알아보라고 한 부분입니다.
바지 주머니나 자기가 자고있던 자리(시트)틈에 끼어 있을수도 있겠네요.. 스마트키가 없이는 운행이 불가합니다.. 신분증도 어이없구요..
그럼 시동이 걸려야 하는데 안걸려요
왠 gps..--;;... 그럼 차 가지고 밖으로 나가서 gps로 위치 찾으라고 하고 그냥 알아서 하라고 냅둬버리시지...키분실 보험처리등등 해달라는대로 다 들어줄 필요없습니ㅏㄷ..이런일은 그냥 너혼자 처리하세요~~하고 나가셨어야합니다...스마트키가 없는데 어떻게 차가 집까지 왔겠습니까...
출발 장소에 키를 떨어 뜨려을지 모르니 다시 한번 갔다가 온다고..... 글쓴이 너무 웃기네요.
처음 당한일이라 말만 그렇게 했죠 악플은 좀 그러네요
아픈사람 약올리기 없기요.
스마트키 가지고 장난치는 사람 대단히 많습니다.
주차까지 부탁할 경우, 주차 후 강력하게 스마트키를 주는 액션을 취해야 합니다.
기사님이 일부러 스마트키를 가져갈 리는 없고 아마 손의 주사인 것 같네요.
술에 취하면 남을 괴롭히는 이상한 주벽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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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 합니다 원만하게 해결 하려는 것이 제가 생각 해도 어리석었네요 오늘 뭐가 씌었나 봅니다,
안타까운일 잘 처리 되시기 바랍니다. 저도 한번 저번에 외제차 키를 보관한답시고 주머니에 넣고 그냥 집에 와버렷네요. 나중에 택시타고 집으로 찾으러 왔길래 택시비쪼로 3만원하고 같이 줬던 기억이 납니다. 3만5천원에 갔는데 손해였죠. 한순간의 일 꼬임으로 맨붕되고 손해보고 이리저리 휘둘리니 정신차려 잘 처리하세요.
그래서 그후론 항상 내릴때 손보고 잠그라고 합니다.
그래서 손님한테 잠그라고도 하지만
혹시모를 도난때문이라도 손님한테 잠그라합니다.
난 잠궜다 생각하지만 실수로 않잠궜을수도
있고 하필 그경우 도난사건이라도 나면
분쟁거리가 되기때문이죠.
돈뜯어낼려는 개손의 악어적인 개짓거리임
에효.......
아이고,..스맛키까지 신경써야하겠네요
저도일전에담날전화와서 스맛키못봤냐고하길래
못봤다하니 그걸로끝인기억나네요
잘해결되길바랍니다
차량..운전석 또는 조수석 시트 밑을 확인해보시던가여??
차량과 스마트키의 거리가 멀어지면 자동으로 경고음이 울림니다....
운전중에 그소리를 몬들으셧나여??
처음 차문을 열때 님의 손에 스마트키가 잇었나여??
좀 답답합니다......울님...
천천히 잘 생각 해보세여 ㅠㅠ
스마트 키가 차에서 일정 거리를 벗어나게 되면 경고음이 울립니다. 그 소리가 안났나요? 소리가 안났으면 차 안에 있는겁니다.
차가 시동이 않걸린다니 차에는 없단얘기고
난감하시겠어요.
좀 그런사람같으면 "아까줬잖아"이랬을텐데...
아무튼 선한사람만 항상 피해봐요.
본안아 양삼에 꺼리깜이없다면 절대 합의보아서는아니됩니다 . 평갱치욕스러움 기억으로 남길바라지 않으시다면....
위의 댓글들 전부 읽어보았습니다.
이제 문제의 원인에 대해 다른 가능성은 없는지를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손(차주) 왈 : "내 키 어딨냐" 는 질문자님의 글에 따라 이 사건은 처음에는 손님이 기사에게 키를 건내줬다는 가정을
하겠습니다. 만약 차 키가 처음부터 손님에게 있었다면 이건 문제자체가 성립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전적으로 손님책임.
제 지식이 밑천함을 우선적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제가 스마트키의 특성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출발할 때는 당연히 키가 차 안에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달리고 있는 상태에서 키가 차에서 벗어나도 경고가 울리는지요? 차 문이 열린상태에서 차와 키의 거리가
멀어지면 경고가 울린다고 하지만 앞서 말한 경우에도 알람이 울리는것이 확실합니까??
그렇다고 하면 다음으로.. 스마트키에도 소형 밧데리로 구동이 되는것인지요??
만약 그렇다면(스마트키의 밧데리는 수명이 엄청 길다. 절대 그럴일 없다. 이런 답변은 사양하겠습니다)
밧데리 수명이 장애를 일으켜서 하필 그 순간에 키가 차 안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알람이 울리지
않아 못 찾을 가능성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나 첫번째에서처럼 달리고 있는 차에서 키가 차에서 멀어져도 소리가 울린다던가
스마트키는 밧데리와 관련이 없다라는게 확실하다면!!
결국은 스마트키가 분실되면 반드시 알람이 울린다는 것인데
소리가 울리지 않았다는건 차 주위에 키가 있다라는게 100% 확실할 것입니다.
일단은 님이 고의적으로 키를 가져갈 확률은 제로에 가깝습니다. 범죄의 적발이
거의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위 모든게 아니라면 손님 주머니 또는 가방에 있는데 술 취해서 지가 못 찾은거 밖에 없네요.
여러 가능성이 존재할 수도 있지 않나 해서 답글 달아봅니다.
정리를 안하고 머릿속에 있는걸 쭉 늘어놓다보니 길어졌네요 ㅈㅅ
거리가 멀어지면 시동이 꺼지던데요 핸들키도 잠겨버리고
세가지 추론이 가능 합니다 .. 가정은 시동이 걸리지 않으니 차안에는 키가 없는 겁니다...우선 님께서 차키를 받구 시동을 걸고 님 주머니나 가방에 넣었다가 분실.. 둘 손이 키를 열구 시동을 건후 분실.. 세번째는 손과헤어지구 5분의 터울이 있으니 손의 심각한 장난.. 잘생각해보시고 대처하시길.. 그리고 차입고 안해도 되구요 새로운 스마트키 가져와 새로운 센서 번호만 바꾸어 주면 됩니다
차카게 살지 맙시다
차가 출발할때까지 차 앞에서 지켜보고 계셔야 겠군요.....카메라 녹화뜰 준비 단단히 하시구요
...어차피 키때문에 귀가도 못하는 상황이시라니까...차앞에서 문여는거 촬영하고 시동골고 나가는거 확인하고...하세요.........이말빡에는....;;
안녕하세요?
채널 A 신규프로그램 <분노왕> 제작진입니다.
글을 읽어보다,
저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같아 이렇게 연락처를 남깁니다.
관심있으시면,
주저하지 마시고 연락주세요.
*이정신 작가 : 010-4558-0826 (카톡/문자/전화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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