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댓글이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개당 500원 수준이라 저렴한 가격에 사랑받던 파리바게트의 우유생크림슈의 가격 인상이 지나치다는 게시글에 공감글로 올랐다. 이 게시글에는 “우리동네 빵집은 크림슈 하나에 1500원, 1800원하기도. 실환가.”, “하나에 1400원이면 초밥 수준” 등의 댓글이 올랐다.
파리바게트는 올해 들어 우유생크림슈 권장소비자가격을 5200원으로 올렸다. 매장별로 가맹점주의 결정에 따라 5600원을 받기도 한다. 2020년엔 4개 2000원대 수준이었다.
파리바게트를 운영하는 SPC그룹 측은 “해당 제품은 우유 생크림이 들어가는 제품”이라며 “지난해만 원유 가격이 두 차례 인상 되는 등 원재료 값 상승으로 인해 제품 가격 인상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첫댓글 저 공기덩어리를 5600원에..,?...
그래서 안먹음 빵 넘비싸
나 슈크림 진짜좋아하는데 베이비슈없애고 빅슈도 아닌거 터무늬없이 저가격된지 꽤됐음.. 존나너무함
미친.... 옛날에 세개 천원도 본거같은데
우리동네 빵집엔 아직도 다섯개에 처넌임 존맛
전엔 만원 사면 봉지 터질정도였는데
요즘엔 뭐 두세개만 담아도 만원 훌쩍임 ㅠㅠ
매머드에 비스킷슈 1900원인데 주먹만하고 크림 진짜 많아..
와 도랏다..
그냥 크림을 만들어먹어야...ㅠ
아니....... 가격이 왜저렇게 올라.......
우유.... 빵 라떼.. 그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