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제가 결혼 전 각각 푸르덴셜과 ing에 종신보험에 가입했습니다.
저희가 취업을 했던 6-7년 전엔 취업하면 기본으로 다들 종신보험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
둘 다 60세까지 납입이고 남편은 17만원저는 6만원 정도(남편은 주계약 1억 5천(특약)~1억, 저는 5천)를 넣고 있습니다.
이렇게 종신보험에 한 달 23만원 정도가 나가고 있고 저의 건강보험이 약3만원 그리고 아이들 둘(17개월, 뱃속)의 현대해상 보험이 약 6만5천원 총 32만원이 보험료로 나가고 있네요. 둘 다 회사에서 의료실비보험이 가입돼 있어요.
종신보험을 정기보험으로 바꾸어 보험료를 좀 줄여보고 싶어요. 총 보험료가 수입의 10%를 넘는 건 아니지만 좀 부담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남편은 69년생이고 저는 76년생입니다.
종신보험의 경우 앞으로 20년을 더 넣어야 하는데 정기보험(특히 남편의 보험)으로 바꾸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매번 정보만 얻다가 글 남기는데 이렇게 부탁드리는 게 좀 죄송스럽네요.
감사합니다.*^^*
첫댓글 만약 종신보험 특약 구성이 양호하면 정기보험 재가입보다는 종신보험 주계약 감액 정기특약 등 조절하는 것이 좋을것으로 보입니다...많이 절감 가능...상세한 상담은 기본사항 메모해서 이멜혹은 팩스로 보내주세요.
네 그렇게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