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와 마츠야마의 주요점포 출율 추이입니다.
월평균 총출옥과 일별 총출옥을 상단에 표시해서 전체적으로 나오는 집이 어딘지 쉽게 알 수 있게 해봤습니다.
역시나 타마야본점의 2주간 평균 총출옥이 111장으로 타점을 압도하는 모습입니다.
프라자3의 점장이 프라자 하카타점으로 왔다는 말은 프라자3의 점장 역시 신임점장이라는 말입니다.
프라자3의 내역을 보면 7월27일에 리뉴얼 오픈을 한 것으로 나오므로 아마도 이때 점장이 바뀐 듯 하네요. (검색해보면 나카무라 타쿠미씨라는 이야기도 나오는데 정확하게 어디에서 나온 이름인지는 확인이 안 되는군요)
최근에도 이벤트일과 비이벤트일을 가리지 않고 돌아가며 꾸준하게 설정을 넣는 모습인데, 이것은 타마야본점과 마찬가지로 프라자 하카타점의 영업공백 기간동안 하카타점의 단골들을 빼앗기 위한 노력이라고 해석해 볼 수 있을 듯 합니다.
팔러 존 메이노하마는 1~2주차의 출옥이 다소 부진해진 모습인데, 아마도 다른 프로젝트들 때문에 설정 디테일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점장 성격상 최종적으로 월평균 차매에서 타점에 밀리는 결과를 내지는 않을 거라 예상되므로 3~4주차에 고설정 집중투입을 기대해볼만 합니다.
스페이스666은 메인기종이 대부분 마이너스인데 +차옥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키슬로나 자글러, 버라이어티 코너에 설정을 넣는다는 이야기라 관련 기종들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마츠야마는 낭군 토온점 (전국9위) 혼자 독주 중인 가운데 센트럴디보 공항통점과 천국 본점이 어떻게든 견제를 해보려 발버둥치는 모습입니다.
헤리오스와 수퍼키스케 파오는 비싼기종들 댓수만 많을 뿐, 회전수가 부족하고 결과도 좋지 않은 모습이 계속됩니다.
첫댓글 귀한 정보 정리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프라자 타마야 경쟁 일년내내 했으면 좋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프라자 하카타 오픈에 맞춰서 며칠 정도는 대항하는 모습이 나올 겁니다.
오히려 프라자 하카타 지점 영업 안하고 있는 요새가 더 놀기 좋다능;;
설정 좋고 상대적으로 널널할 거라 지금이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