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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사랑과 공예
 
 
 
카페 게시글
세상사는 이야기 무식하믄 전어회도 몬 묵나?? ㅠㅠㅠ
바람되어.. 추천 0 조회 180 08.10.12 00:12 댓글 3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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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10.12 14:47

    첫댓글 정말루 인터넷 단편소설로 우째 영업을 함~~~참! 저도 세꼬시가 뭔지 안 거 얼마되지않는답니다.ㅎㅎㅎ...^ ^

  • 08.10.12 00:50

    안 주무셩용??

  • 08.10.12 00:56

    잃어버린 나사 찾느라고 아직입니더...ㅋㅋㅋ...^ ^

  • 작성자 08.10.13 16:51

    여전히 세꼬시가 무언지 모릅니데이. 음식을 하도 가리다 보이 유별나다 소리 안 들을라고 통사공 들와서 생선회도 첨 묵어 봤심더... ㅠㅠㅠ

  • 08.10.12 00:50

    ㅎㅎㅎ,,, 세꼬시!!!

  • 작성자 08.10.13 16:52

    세... 시 하는데 뭔 말인지 알아야제. 가마이 기억을 더듬어본께 라파엘 카페에 세쿠시란 닉이 떠올라... 문디 머시마야 니만 댕기지 말고 내 한테도 좀 갈차 줄꺼 아이가.

  • 08.10.13 17:27

    정답!!....바람되어님이나 저나 세꼬시 몰랐던거...이거 단체로 책임져야하는 거 ....절.대.로 아니지요~~~(꼬랑지 내리고..ㅎㅎㅎㅎ)...^ ^

  • 08.10.12 18:00

    50평생 살면서 세꼬시도 모르면서 살았다니...불쌍한 우리누부야!! 포항 한번 오세요 죽도시장가서 세꼬시 종류별로 사다가 밤세도록 함 묵어 봅시다.

  • 작성자 08.10.13 17:02

    무신 50까지나.... 안즉 스물 여덟인데... ㅋ 어린 시절 포항 측우소 밑 학산동서 살았답니다. 항도 국민학교를 2학년까지 다녔고요. 세들어 살던집 할아버지가 어부셨는데 아침 일찍 나가 고기를 잡아 오시면 오후에 그 배.. (뗏마라던가???)를 타고 죽도 시장에 팔러 가시는 할머니 따라 죽도 시장을 가 봤던 기억이..(초등학교 댕기기 한참 전) 글고 어른들이 육거리란 말씀을 하시던것도... 극장 이름이 시민관?? 김해 외가를 가려면 기차역까지 너무도 먼 길을 걸어서 새벽 기차를 탔던일.. 등대가 있던 방파제는 여름철 밤마다 마을 사람들 합숙소, 횃불 들고 게잡이 하던 어른들. 건너 바라보면 송림과 송도 해수욕장 뜨거웠던 모래밭

  • 작성자 08.10.13 17:06

    바닷물 속에서 잠시 트위스트를 추면 보너스로 지급되던 용왕님 선물 백합 조개가 지천이던.... 그곳이 바로 꿈엔들 잊으리~~~~~~~~요. 호명산인님 덕분에 잠시나마 행복했던 유년 시절로 여행을 다녀왔네요. 감사.

  • 08.10.15 22:24

    회 싫어하는 사람은 세꼬시가 뭔지 모를 수가 ~~~~ 글 솜씨가 감칠 맛 납니다....

  • 작성자 08.10.13 17:07

    까탈스럽다고 눈치 할까봐 안데스 만나고는 감자탕을 통사공 만나선 살점이 얇은 생선회까지 먹습니다. ㅋㅋㅋ

  • 08.10.13 09:56

    잘 했심더.. 거기서 만약 "새쿠시가 멍교..?" 했으면 전어에 침이 다 튀었을 거예요.....^^

  • 작성자 08.10.13 17:08

    아마 오늘 전어 다 팔고 없심더 했을것 같은데요. ㅎㅎㅎㅎ

  • 08.10.13 10:10

    전어 구우면 집나갔던 통방식구들 다들어 올겁니다. 날잡으이소...

  • 작성자 08.10.13 17:10

    전어 무침도 전어 구이도 하고 해물 파전도 해야지요. 반쪽이님 ㅋㅋ태평양 횡단 나서시기 전에....

  • 08.10.13 10:18

    ....잘 도착 했어유~...

  • 작성자 08.10.13 17:11

    고생 하셨슈. 고기 먹는다 소리에 앗싸하던 막둥이 목소리.. 자주 좀 데불고 댕기이소. 서울대 갈 넘인데....

  • 08.10.13 11:01

    예전 거제도에 있을때, 동료들이 생선을 보고 "아가리"라 해서 아가리라는 생선도 있는가 싶어서 물어봤더니 배를 잡고 웃더군요. 알고보니 죽은 고기는 무조건 아가리랍니다..../ 근데 그 전어 세꼬시던교? ^_^

  • 작성자 08.10.13 17:12

    안 묻는게 정답이라니까요. 저도 사실 세꼬시가 생선 이름인줄 알았거던요. ㅎㅎㅎ

  • 08.10.13 12:57

    살만.드션능교?..꾸~울~꺽.

  • 작성자 08.10.13 17:13

    예, 모두 치아가 좋지 않으셔서.. 큰 소리로 전어 포 떠서 썰어 주이소 했지예. ㅋㅋㅋ

  • 08.10.13 13:47

    정말 ~ 직업을 잘못 선택하셨습니다*^^*ㅎㅎ

  • 작성자 08.10.13 17:16

    머리속에 든기 없어서 달리 해 묵을 직업도 없습니더. 맨날 좌충우돌하는게 제 생활이다 보니 이젠 어지간히 실수해도 쟈는 원래 그래로 통한답니다.

  • 08.10.13 16:58

    킥킥킥.. ^^ 바람되어님 고개숙이고 기다리는 모습 생각하니 귀여우세요. 근데 그 횟집 부부 못됐다. 씨이.. 전어회벙개하면 집나간 통사공 회원님들 돌아오실거예요. 꼬~옥.

  • 작성자 08.10.13 17:18

    근데 어제 배웠는데 또 잊어 버렸네요. 세꼬시가 뼈채 먹는거 맞나요??? 부산 지역 벙개 회원들 모두 그기서 그기예요. 집 나가봤자 전화 한통이면 금방 집합 되거던요.

  • 08.10.13 19:45

    맞심돠......^_^

  • 08.10.14 09:05

    누님~ 뼈는 싫어하시잖아요^^살만 드실 귀한 몸이신듯~

  • 작성자 08.10.14 11:15

    언제 시간 좀 내봐요. 그때 마춰서 벙개 맞게요.

  • 08.10.15 08:39

    쪽지 보낸 것 왜 씹으슈~~~바람되어님 그림과 함께 맘마미아 씨디 보내드릴려는디...ㅎ

  • 작성자 08.10.15 21:23

    지인님 우리집 키보드가 반항을 넘 심하게 하길래 기냥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어번 눌러 주었는데 여엉~~ 방금 바꿔 달았네요. 회사서 자꾸 카페 들락 거리면 눈치 보여서.... 그잖아도 기말 고사에 도서관 하나 없어지니 학생들은 넘쳐나제... 미안..미안혀.

  • 08.10.15 14:04

    저도 세쿠시 알게된지 얼마안되네요^^; 전어회무침 얼메나 맛있었을꼬................. ^^

  • 작성자 08.10.15 21:24

    에고~ 맴이 넘 아프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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