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포퓰리즘 국가들이 갔던 길

[이재모]

왜 우리나라는 다른 좌파포퓰리즘 국가들이

갔던 길을 가고있나

한때 부강했던 나라들이 좌파포퓰리즘 광풍에 휩쓸려

거지나라로 전락하는 것을 두 눈으로 똑똑히 보면서도

왜 우리나라는 그들이 갔던 길을 이렇게 서둘러 가고있나

그것은 좌파포퓰리즘을 선호하는 인간의 타고난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기 때문

그 약점을 극복해낸 나라들은 순항하지만 극복하지 못하고

한번 그 유혹에 빠져버리면 영영 그것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결국에는 거지나라가 되고만다.

Why does our country go the way

that other leftist populistic countries went?

Why does our country go the way so hurriedly like this

that the once rich and powerful countries went,

even vividly seeing with its own eyes that they became

a beggar country when leftist populism had swept them?

It is because it fails to overcome human innate weakiness

of favoring the leftist populism.

Coutries that overcome the weakness cruises but countries

that fall for it once turn into a beggar country in the long run,

forever failing to break out of it.

지금 우리나라는 좌파포퓰리즘 광풍

이 광풍 속에서 살길을 찾아나서는 사람들은 그런대로 살아남겠지만

좌파포퓰리즘으로 분배정의가 실현돼 더 나은 세상이 오리라 믿고

좌파정부를 쌍수를 들어 환영한 사람들은 

 

좌파광풍에 휩쓸려 폐허로 변한 세상에서 자손들을 번창시키기는 커녕

자신들의 끼니도 해결못해 좌파포퓰리즘 정책으로 대폭 줄어든 소수의

부유층이 먹다 버린 음식물 쓰레기를 뒤지며 연명하다가 북한동포들이

김일성 찬가를 부르듯 좌파지도자 찬가를 부르며 쓸쓸하게 죽어가겠지

Our country is now in the midst of the mad gale of leftist populism.

Those who seek the way of survival amid this gale will survive somehow

but those who welcomed the leftist government with open arms believing

in arrival of a better world as the result of actualization of distributive

justice through implementation of leftist populistic policies will die a lonely

death singing praise of their leftist leader like North Koean brethren sing

praise of Kim Il-sung after living a life of rummaging in the garbage for

leftover thrown away by the few rich reduced sharply in their number 

due to leftist populistic policy,

let alone prospering their descendants in the wilderness swept by

the mad gale of leftist populism.

 

[좋은 사람]

우리보다 훨씬
잘 살았던 나라. 6.25 동란(動亂) 중에
우리에게 육군을 파병해 주고,
6.25 동란(動亂) 후에는
우리에게 경제원조까지 해 주었던
우리가 선망했던 필리핀이라는 나라.

그런 나라가
반미 좌파정권이 완전히 장악

필리핀도 민주화를 내세워
그 첫번째가 "양키 고우 홈"이었다.

필리핀의 반미정책에 단번에 철수시키면서
필리핀에서 빠져 나갔다.

미국이 전략상
그동안 큰 소리를 치면서 속으로 "설마"해 왔던 좌파들

[이재모]

죄파가 정권을 잡아 경제를 살린 경우는 인류역사상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모두 망하는 길로 직행했지요.. 그러나 좌파정치가들이 250년간의 실증적 연구를 통해 세계최고의 석학들이 수립한 경제기본원리를 뒤늦게라도 한번 읽어보고 그 중 일부를 정책에 반영한다면 망하는 속도를 상당히 늦출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사람]

걱정되네요

[이재모]

저도 30년 넘게 사업을 해왔는데 지난 3년 만큼 사업환경이 급속도로 악화되는 경우는 처음 당해 봅니다
제 사업은 지난 30년동안 한해도 적자를 낸 적이 없었는데 정권이 바뀌고 적자로 돌아섰으니 30년 흑자사업도 적자로 돌아서는 판에 다른 사업자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기업이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으면 일자리가 없어지고 일자리가 없어지면 나라가 가난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 아니겠습니까

[대마불사]

지난 총선에 이 나라 현명한 백성들께서 그렇게 가라고 힘껏 밀어주지 않았네까 ?

[이재모]

자승자박이죠. 문제는 백성들은 자승자박한 걸 깨닫지 못하고 용비어천가만 부르지요.
세종대왕을 능가하는 성군이 출현했다고 난리법석입니다.

[좋은 사람]

내주위에 공장들 많이 쉬네요 나이들어 울화키우면 일찍가니 티비안보고 지내지요

북한과의 관계에 있어

이념의 논리에 잡힌 종북좌파, 주사파

이상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재모]

저의 동종업게 사장들 모두 공장 문 닫았습니다. 이제는 제 차례인데 올데갈데 없는 종업원들 생각에 결단을 내리지 못하고있습니다
히틀러한테 유화정책을 썼다가 폭망한 영국의 챔벌레인 수상이 생각납니다. 사악한 적은 당당하게 대적해야하는데 악마같은 적에게 설설기고 아첨이나하면 나증에 결국 그 악마의 아가리에 씹어먹히는 것 외에 다른 길이 없지요. 평화는 구걸해서 지켜지는게 아니고 강력한 군사력으로만 지켜지지요.

[좋은 사람]

좌파정권의 특징인 법도 인정도 사정도 법리도 없는 무법천지의 날조방식으로 법치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거짓 횡포를 무조건 막아 내야 합니다.

[이재모]

문제는 막아낼 방법이 없다는 겁니다. 입법, 사법, 행정, 언론, 심지어는 여론조사기관까지 모두 장악했고
대법원 헌법재판소까지 저쪽으로 넘어간데다 선전과 쇼에 능해 국민들로부터 점수를 따고 있으니
앞으로 나라를 완전히 거덜날 때까지 약 30년동안은 저쪽에서 정권을 쥘 것 같습니다

[이재모]

국민통합보다는 편가르기를 하면 부지런한 사람보다 게으른 사람이 더 많고 부자보다 가난한 사람이 더 많고 세금을 내는 사람보다 세금 안 내는 사람이 더 많고 잘 나가는 사람보다 잘 안나가는 사람이 더 많고 공짜를 싫어하는 보다 공짜를 좋아하는사람이 더 많고 부자둘을 존경하고 부자들과 함께 경제를 살리려는 사람보다 부자들을 혼내주기를 원하는 사람이 더 많기 때문에 국민을 계속 편가르기 해나가면 언제나 저쪽이 이기게 돼있습니다. 이런 걸 잘 알기 때문에 국민통합 대신 편가르기를 계속하는 것이고 편가르기를 계속해서 더 믾은 표를 얻어 영구집권하겠다는 것이죠. 국민들 의식이 깨어나지 않는한 정권을 되찾아온다는 것은 불가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