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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번의 하늘
 
 
 
카페 게시글
…………*트램안에서* *멜번생활* 10월 2일 70개 직종군 종사자 10월 15일까지 Covid 접종 의무화/Safeway와 Coles에서 직원 구함
Saint Caleb 추천 1 조회 457 21.09.04 10: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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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9.04 11:11

    첫댓글 아 그럼 이 곳 호주에 사는 190여 민족들의 '급'이 나눠진 다는 얘기군요. 현재 우리 급 수는 어디에 놓여 있는지 궁금하군요. 어쩻든 뭐 맞는 얘기라 봅니다. 호주에서 잘해야 '의리'많은 고쿡에 ㅋㅋㅋ 더 좋은 영향을 줄 것이 분명하니까요. 모두들 이번에 줄 좀 잘 서보죠. ㅎㅎ 우리가 또 줄 서는 건 참 잘하지 않나여? 거기선 어쩔 수 없었으니까요. ㅋㅋㅋ ...음..근데 말이죠....혹시 18홀은 아니더라도 9홀 골프장도 접종이 없으면 못 가는 건가여? 뭐 오는 9월 10일예 첫 짭 예약은 했습니다만. 정말 오래 기다려야 했거든요.ㅠㅠ 잘 좀 봐주셔요. 골프채가 썩어가고 있어여..뭐 나무로 만든 건 아닙니다만서도 ㅋㅋㅋ

  • 작성자 21.09.04 16:56

    예방 접종 예약 잘 하셨습니다. 심각 한곳은 이민 단체가 모인 북.서 쪽 동네들이 비협조 적이라는 것이죠. 그렇다고 그쪽 LGA 들만Lockdown 하면 시드니 같이 대규모 데모를 할것이고. 제의미는 단순이 여기에 줄서는 그것이 아니라 봅니다. 세금을 내는 것 처럼 하나의 의무라 정부의 지도자들 결정을 이해하여 주고 따라 주자는 거죠. 여기에는 문화적 과 지식적 차이가 있다 봅니다. 예를 들러 다른 미디어의 소문 과 정보를 접하다 보면 호주 사람들 속내를 간파하고 매일 글을 올렸 왔어요. 혹시 호주 정책에 대한 문제나 진짜 타당한 의견이 있다면 근처 국회 의원 사무실에 직원과 만나 토론 할 수도 있어요. 또한 아셔야 될것은 실제 현장에서지휘 하는 수상과 다른 팀들은 여러가지 카드를 가지고 있고 항상 전문가들의 의견에 경청 한다는 거죠. 어느 Leader 혹 Manager 라도 그단체.사회의 중요 결정을 내렸을때 타당성을 감지하고 이해하고 달갑게 따라주는 분들을 미래의 파트너들로 직원을 고용 하지 않겠어요? 코치님도 전에 밑에 사람을 두고 일해 보셔서 제 의미를 아실것이라 봅니다. 여기에는 호주 사람들도 포함 됩니다. 그리고 골프장은 모르겠습니다ㅎㅎ

  • 21.09.05 01:48

    ㅎㅎ 괜한 말로 오해를 드려 죄송합니다. 줄 선다는 건 그저 우리 나라에 널린 뭐 보편적인 문화인데 그냥 농담으로 한 얘기였거든요. 뭐 아직 힘없는 한국 사회가 어디 가서 줄을 설 수 있을까요? ㅎㅎ 근데 여기 호주도 인적 관계가 없으면 취업이 어렵긴 마찬가지 더군요. 저희 집사람도 그런 얘기를 하더군요. ^^ 그나저나 뭐 어느 나라든 팔은 안으로 굽는다는 것은 똑같나 봅니다. 뭐 영국도 고급 학교를 나온 아이들이 주로 비싼 월급을 받는 금융회사에 다 모인다고 하더군요.심지어 그 곳 연극 영화계도 신분이 높지 않으면 주연되기는 어렵다네요. 그래서 헐리웃으로 진출하는 영국 배우들이 거기 가서 성공한 사례도 적지 않더군요, 하여간 줄서기란건 참 어쩔 수 없나 봅니다. 한편으로 늘 이 곳 까페를 보살펴 주셔서 무척이나 감사하네요. 전문적인 내용들도 많아서 많은 도움아 되기도 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있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최고다 회원님은 상당히 다소 곳한 분이신데 가끔 받아들일 수 없는 얘기가 보이면 그 큰 열정으로 물불 가리지 않아서 좀 당황스럽기도 하실 겁니다., 참 좋은 분인데. 그저 열정이 다소 많을 뿐이니 이해 바랍니다, ^^

  • 작성자 21.09.05 06:53

    코치님 감사합니다. 특별히 중간에서 다리의 역할을 계속 해주시고 멜번 청년회 모임에 필요 한게 있으면 저에게 알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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