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8&aid=0004693997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의 일부 장면이 폭력성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신사와 아가씨'에는 박수철(이종원 분)이 애나 킴(이일화 분)을 폭행하는 장면이 담겼다.
박수철은 애나 킴이 과거 자신과 딸 박단단을 버리고 미국으로 떠난 전처 김지영이라는 것을 알고 격분한다. 이후 애나 킴을 찾아가 따귀를 후려쳤다.
애나 킴이 피를 흘리며 바닥에 쓰러지자, 박수철은 "오늘은 내가 너 죽이지 않아. 하지만 다음에는 너 죽일 수도 있어. 다시는 우리 앞에 나타나지 마"라고 협박했다.
애나 킴은 다음 날 박수철에게 해명을 하고 싶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박수철은 더 분노해 애나 킴을 또 한 번 폭행했다. 애나 킴을 의자에 밀쳐 넘어뜨리고 협박을 이어갔다.
해당 장면을 두고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비판이 이어졌다. 방송 이후 시청자 소감 게시판에는 "온 가족이 다 보는 주말드라마에 왜 이런 폭력적인 장면이 들어가냐", "이게 KBS가 말하는 수신료의 가치냐", "엄마와 보다가 당황해서 채널 돌렸다"는 등의 글이 올라왔다.
첫댓글 진짜에바였어
뭐야 ** 안 본 사이에 왜 저래?
엄마가 봐서 옆에서 보는데 진짜 미친거 같음…엄마도 보다가 욕함 이런 장면 왜 보여주냐고
에바였어 진심 ㅅㅂ
갸좆같앗음
제2의 펜트하우스임? 주변에서 일어날 법한 폭력인데 왜 보여줘
ㅋㅋ 지금까지 딸 버리고 간 애비들도 드라마 존나 잘 나왓엇는데 걔네도 저따구로 쳐맞음? ㅋ
존나 싫어;
개싫어 진짜
미쳤음진짜
에…? 요새 안 봐서 몰랐는데 뭐야 개노답이데
나 엄마 옆에서 보다가 깜놀함...
헐 안봤는데 너무 심하다
도른 거 아님? 작가 누구냐
아 진짜 지긋지긋하다
이거 진짜 당황햇잔아...
개충격적임 저렇게 뺨맞고 다음 컷에 나왔을때 볼에 시퍼렇게 멍들고 입술 터져있는 분장함 시발ㅋㅋㅋ 장난하는지
미친 kbs 정신 나감??
두번째로 나온 폭행장면도 개에바였음 밀쳐서 의자에 부딪히는거….
와 대에바
자식 바린 개비도 이렇게 드라마에서 쳐맞은 적이 없을텐데 그냥 나이차니 뭐니 설정부터 문제 많았는데 시청률 잘 나오는 게 소름돋아
개오바 더 오바인건 대부분 반응이 맞을만하다면서 저 여자 욕하더라ㅋㅋ
와 시발 왜저래?나 저번주까지만 봤었는데 진짜 미친 드라마
어우 미친거아닌가…..
난 이거 처음부터 불매하고싶었는데 .. ㅋㅋ 나이차 .. 애딸린 남자 + 젊은 미혼 여자 이거 너무 남성향 판타지 아니야..? 심지어 이 장면은 뭐야..? 진짜 토나온다
이거 왜 인기많아...?
와 미쳤나
개싫어
이거 어제 싯팔 단단이다 대표님 오빠 같다고 하는 것도 개싫엇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ㄹㅇ 그런게 잘되면 그거에 맞춰서 가는데 하 존나 유해하
미쳤나;;
미쳤나봐 저런걸 내보내?
에바더라 ;
ㅁㅊ
나 저거 방금 재방보고 깜짝놀랐어
보고 개놀람 장난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