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새로운닋네임)http://www.public25.com/news/articleView.html?idxno=14577
“늘봄지원실 만들고 교원에게 안 맡기면 그 업무는 누가 맡나?” - 공생공사닷컴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교육청노조·위원장 진영민)은 25일 오는 2학기부터 초등학생 늘봄학교 확대와 관련, 인원 확충 방안이 빠진 선심성 정책이라며 교육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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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 "교원 업무 배제하면 늘봄학교 업무 누가 담당하나"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는 오는 3월부터 시작되는 늘봄학교와 관련 "교원의 업무를 배제하면 그 일은 누가 담당할 것이냐"며 "구체적 방안이 없는 선심성 정책"이라고 25일 비판했다. '늘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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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노조, 늘봄학교 ‘교원업무배제’에 교육부 규탄 성명학교마다 3명은 필요… 시행 전 인원확충 계획부터 내놔야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교육청노조·위원장 진영민)은 25일 오는 2학기부터 초등학생 늘봄학교 확대와 관련, 인원 확충 방안이 빠진 선심성 정책이라며 교육부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앞서 교육부는 지난 24일 올해부터 초등학생에게 늘봄학교를 1학기에 2000개교로 확대하고 2학기에는 전국에 도입키로 했다.이를 위해 2학기부터는 교원과 분리된 전담운영체제인 늘봄지원실을 설치한다는 방침도 내놨다.교육청노조가 반발하는 것은 교원과 분리된 늘봄지원실을 설치할 경우 학교에 배치된 지방공무원들의 업무가 가중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교육청노조는 성명에서 “늘봄지원실 설치 방안과 관련, 교무실, 행정실과 별도의 조직인 늘봄지원실 설치에 큰 우려를 나타내지 않을 수 없다”면서 “학교는 교원만 있는 것이 아니다. 교원의 업무를 배제하면 그 업무는 과연 누가 담당할 것인가”라고 물었다.이어 “‘일과 가정을 양립하겠다’는 듣기 좋은 말을 하기 전에 학교 지방공무원들도 노동자임을 인정하고, 인력 확대와 업무경감 대책 등 사기진작 방안을 먼저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노조는 또 “학교 행정실은 현재에도 부족한 인력으로 업무증가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교육부와 교육청은 늘봄학교 시행 전, 행정실 지방공무원 업무부담 경감책부터 마련하라”고 요구했다.하략
첫댓글 폭탄 돌리기 오진다 정부가 알아서 책임 질 일을 왜 학교 안의 사람들이 나눠서 짊어져야하늨데 정부는 빠지고 서로 갈라치게 만드려는 속셈 너무 보여 썩은 정부
맞는말이야 나도 교사지만 진짜 아무도 원하지않는데 학교에 밀어붙여놓고 교사들이 반발하면 너네한테 안줄거야^^ 이러고... 그럼 누가하나요? 을들끼리 싸움붙이러는거지
일하는사람은 그대로인데 일의 양만 늘려대니 반대하지
그냥 이걸 하지마….보호자들이나 일찍 퇴근시켜주고 데려가게 해…
대책없이 일만 벌리네
인력을 새로 뽑아야지 기존 공무원이나 교사들 갈아 넣지 말고... 일하는 사람 수는 줄어드는데 일은 늘어나고 있잖아 지금
얘들을 왜 국가에서 키워줘야 하나요? 부모가 알아서 키우세요 제발...
인력 새로 뽑아라 진짜…있는 인력 갈지 말고
교육에 맡기지마보육은 가정
장관이 일벌리고 수습은 공무원이그리고 하나 만들어두면 없애는건 못함 고로 애들 저녁까지 학교있는게 이제 고착화된다는거
교육은 학교 보육은 가정이 맞음. 하지만 피치못할수 있지.근데 이미 학교 밖에 방과후에 이용할수 있는 돌봄 시설들이 많은데(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 등등)그곳에 대한 지원이나 개선은 생각하지도 않고학교 일만 늘리는게 맞냐는거야
폭탄돌리기야 진짜… 근본적인 해결못하고 결국 누군가에게 떠넘기는거잖아;;
교육부에서 알아서해라 새로뽑든가 아이디어낸사람들이 직접하든가 기존인력 또 갈아넣을생각하지말고
첫댓글 폭탄 돌리기 오진다 정부가 알아서 책임 질 일을 왜 학교 안의 사람들이 나눠서 짊어져야하늨데 정부는 빠지고 서로 갈라치게 만드려는 속셈 너무 보여 썩은 정부
맞는말이야 나도 교사지만 진짜 아무도 원하지않는데 학교에 밀어붙여놓고 교사들이 반발하면 너네한테 안줄거야^^ 이러고... 그럼 누가하나요? 을들끼리 싸움붙이러는거지
일하는사람은 그대로인데 일의 양만 늘려대니 반대하지
그냥 이걸 하지마….
보호자들이나 일찍 퇴근시켜주고 데려가게 해…
대책없이 일만 벌리네
인력을 새로 뽑아야지 기존 공무원이나 교사들 갈아 넣지 말고... 일하는 사람 수는 줄어드는데 일은 늘어나고 있잖아 지금
얘들을 왜 국가에서 키워줘야 하나요? 부모가 알아서 키우세요 제발...
인력 새로 뽑아라 진짜…있는 인력 갈지 말고
교육에 맡기지마
보육은 가정
장관이 일벌리고 수습은 공무원이
그리고 하나 만들어두면 없애는건 못함 고로 애들 저녁까지 학교있는게 이제 고착화된다는거
교육은 학교 보육은 가정이 맞음.
하지만 피치못할수 있지.
근데 이미 학교 밖에 방과후에 이용할수 있는 돌봄 시설들이 많은데(지역아동센터나 다함께돌봄 등등)
그곳에 대한 지원이나 개선은 생각하지도 않고
학교 일만 늘리는게 맞냐는거야
폭탄돌리기야 진짜… 근본적인 해결못하고 결국 누군가에게 떠넘기는거잖아;;
교육부에서 알아서해라 새로뽑든가 아이디어낸사람들이 직접하든가 기존인력 또 갈아넣을생각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