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늘.. 홈페이지가 넘치도록 생신축하 글이 올라오던 때가 생각납니다. 우리들의 생신축하 메시지를 빙그레 웃으시며 보셨을 대통령님을 그리워 합니다. 어제 대통령님의 유업을 이을 노무현재단이 공식 출범하였습니다. 그런데 아직 온라인 후원시스템이 덜 구축되어 약정만 받고 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의 많은 후원약정 참여가 재단에 큰 힘으로 비축될 것입니다.
후원이 가능하신 분들은- 오늘 대통령님 생신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모두 후원회원 약정에 참여해 주세요. 또한 가능하신 분들은 되도록 연회원이나 평생회원으로 후원해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우리가 모은 재단 후원금만큼 정부 보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재단 후원금이 초기에 많이 모일수록 정부보조금을 많이 확보하여 탄탄한 발전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이 글을 올리기 바로 전 평생회원으로 약정을 하였습니다.
(김대중 재단 - 자체적으로 60억 모금후 같은 액수만큼 60억 국가 보조금 받음 총 120억으로 김대중 도서관 설립 / 장기후원만큼 초기의 단기모금액도 중요함)
대통령님.. 지금 보고 계시지요.. 저희들이 죽는 날까지 잊지않고 대통령님의 뜻을 따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생신.. 축하드립니다.. _()_
노무현 재단은 현재 온라인 후원시스템을 구축 중입니다. 시스템이 완료되는 10월 초까지는 아래 약정하기 메뉴를 이용해 주십시오. 후원을 약정해주신 분들에게는 그 후 따로 연락하여 안내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댓글 내가 알고있는 모든 카페에 다 올렸습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해 주실거죠?
적으나마 핸드폰 소액결제 동참했습니다...죄송해요...큰도움이 못되어서 앞으로 노무현재단이 크게 발전하리라 믿습니다..
연회원 후원신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