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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대평원의 현상
초도로머신 여행은 샤르별에서 치루는 마지막 일정이었다. 초도로머신 여행은 4차원 문명세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체험이었다. 샤르별은 무한이론의 세상으로 초자연적인 현상들이 현실화된 세상이라고 설명할 수 있었지만 초도로 종합시스템은 또 다른 차원의 샤르별의 문명을 끌어올리는 초현실의 관문이라고 설명할 수 있었다.
보이지 않는 세상의 초자연적인 현상을 관찰하고 촬영하고 그 세상의 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초도로 종합시스템은 아직 샤르별에서 보편화된 문명의 현상은 아니었고, UFO나 춘우셔시처럼 샤르별의 보편적인 4차원 문명에 편승하기 위해서는 좀 더 세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했다.
그래서 나는 실용화된 초도로시스템을 이용해서 보이지 않는 차원의 세상을 방문하거나 체험하지 않고, 전문학교 연구용 시스템을 이용해서 그런 특별한 세상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던 것이다.
이처럼 보이지 않는 세상의 이차원 현상을 연구하는 학문을 초도로 공학이라고 부르고 있었고 쇼시우시 여성 러우가 그 분야 총책임을 맡고 있었다.
쇼시우시는 샤르별에서 유명한 초도로공학의 석학으로 추앙을 받고 있었고, 그래서 쇼시우시의 복제인간이 만들어져 쇼시우시 다음세대의 초도로공학을 이끌어갈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했다. 쇼시우시는 이미 샤르별의 평균수명을 상회한 370세의 고령자로서 그녀가 앞으로 언제 생을 마감할지 또는 450세의 불로장생 시대를 맞이할 지는 확인된 내용이 없었다. 다행히 쇼시우시가 450세의 불로장생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면 앞으로도 100년 동안 초도로공학의 연구발전은 중단되지 않고 이어질 것이다.
어떤 경우라도 쇼시우시의 복제인간이 탄생하여 제2의 쇼시우시의 활약이 시작되는 이상 쇼시우시가 그동안 쌓아 온 초도로공학의 연구는 중단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은 분명했다.
샤르별은 무한이론의 첨단을 이끌어가는 석학을 복제인간으로 만들어 실제와 똑같은 기억과 두뇌를 가지고 활동할 수 있는 문화를 펼쳐가는 제도가 있었다. 그래서 무한이론의 석학들은 잠들어도 석학의 두뇌는 사후에 잠들지 않고 사후에 영생하며 활동을 계속 이어가고 있었던 것이다.
아무튼 나는 샤르비네의 전문학교 은사인 쇼시우시 덕분에 샤르별의 여행을 의미 있게 만들어주는 초도로체험과 이차원여행을 즐길 수 있었다. 초도로머신을 타고 지구의 보이지 않는 공간으로 이동하여 지구에 숨겨진 비밀을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는 샤르별의 마지막 일정을 의미 깊게 장식할 수 있었다.
초도로머신 여행으로 보이지 않는 공간인 이차원현상의 세상 방문을 마치고 돌아와서 쇼시우시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었다.
“백마선의 고향인 지구의 보이지 않는 세상을 방문하고 돌아온 소감을 말해 보아라."
“지구에 살면서 한 번도 생각해보지 못했던 보이지 않는 세상의 긴박한 상황들이 제 기분을 무척 혼란스럽게 했습니다. 하지만 지구를 감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상황들로 인해 지구의 운명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현상은 가슴 깊게 새겨야 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체험할 수 없는 중요한 기회를 주셔서 쇼시우시 러우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지구의 운명이란 보이는 현실의 문제만으로 끝나지 않고 지구를 감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세상의 현상과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구의 운명이 진행되고 있다. 그러한 보이지 않는 세상과의 운명적 관계란 지구에만 국한되지 않고, 우리 샤르별을 비롯한 우주 전반적인 문제와도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
“그렇다면 우주의 질서는 보이는 현실과 보이지 않는 현상의 복잡한 역학적 구도로 이뤄진 미로의 세상이라고 설명할 수 있겠군요?"
"우주는 보이는 현상과 보이지 않는 현상의 역학적 관계, 느끼는 힘과 느껴지지 않는 힘의 역학적 관계로 펼쳐가는 미묘한 현상의 세상이라고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주의 어떤 존재라 할지라도 보이는 것만을 그것의 전부라고 확신하진 못할 것이다. 백마선! 더 재밌는 이야기를 들려줄까?"
"네, 쇼시우시 러우님. 말씀해 주십시오!"
“백마선, 네가 너라고 장담할 수도 없고 샤르비네가 스스로를 샤르비네 자신이라고 장담할 수도 없으며 내가 나라고 장담할 수도 없다. 누구든 나를 두고 본래의 나라고 장담할 수 없는 현상이 재밌지 않니?"
"제 모습이 제가 아니면 누구입니까?"
"백마선은 숨겨진 네 자신을 바라본 적이 있느냐?”
“초도로머신으로 보이지 않는 세상의 공간을 이동할 때 이차원의 파장으로 달라지는 제 모습을 확인했습니다. 그런데 또 다른 파장의 세상을 방문할 때마다 제 모습은 다른 모습으로 보이곤 했습니다. 그렇게 파장에 따라 달라지는 모습들을 두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물론 사람의 눈은 똑같은 사물을 두고도 파장의 변화로 달라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다. 그래서 똑같은 자연의 사물을 바라보면서 사람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상과 짐승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상과 곤충이나 벌레의 눈으로 바라보는 현상들이 일치하지 않는다. 물론 영혼이나 신들의 눈은 또 다른 모습으로 현실의 세상을 바라볼 것이다. 하지만 그런 파장의 변화로 다르게 보이는 현상이 자아의 숨겨진 진짜 모습이라고는 말할 수 없다."
“그러면 자아의 숨겨진 진짜 모습은 무엇입니까?"
"진짜 자아란 영혼의 근원이다. 영혼의 근원은 우주에서 변화무쌍한 주체이다. 육신을 입고 세상에 나타난 모습도 변화의 현상이다. 즉영혼의 근원은 현재 보이는 육신이 아닌 다른 모습의 몸으로 얼마든지 새롭게 새로운 세상에서 태어날 수 있다. 또한 똑같은 육신의 몸이라도 파장이 다른 세상에 도착하면 그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영혼의 변화된 현상을 그 영혼의 진짜 모습이라고 정의하기란 어리석은 결론에 불과하다. 영혼의 진짜 자아는 무형이다. 무형의 영혼은 무극변화 속에서 항상 새로움으로 존재할 뿐이다. 그것은 마치 바람의 현상은 존재하지만 바람의 형태는 보이지 않는 것과 다르지 않다."
"바람은 불어도 바람의 모습은 볼 수 없는 것처럼 영혼의 모습도 정신을 가지고 움직이기는 하지만 본래 모습은 무극무형이라는 말씀이군요?"
"그렇다. 영혼은 바람의 현상처럼 무극무형이다."
“그러나 저는 근원천계를 찾아가 제 영혼의 본래 모습을 분명하게 바라보았습니다. 그곳엔 천지만물의 어머니인 모중모가 살고 있었고, 천지만물의 어머니는 제 영혼을 기꺼이 반겨주셨습니다. 천지만물의 어머니인 모중모는 모든 영혼을 품고 기른다고 하셨습니다. 모중모의품에서 자라고 있는 제 영혼의 정체는 무엇이었단 말씀입니까?"
"어머니 중의 어머니인 모중모가 영혼의 어머니란 사실은 진실이다. 다만 그 영혼은 무한진화하며 또한 늘 새롭게 창조되며 단 한 순간도 정형화된 모습으로 머물지 않는다. 바람이 불지만, 바람이 부는 모습을 눈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 귀로 들을 수도 있지만, 그 바람은 부는 곳마다 다른 현상이다. 때로는 강했다가 약해지며 부드러웠다가 사나워지며 그리고 조용히 사그라지기도 하며, 도무지 바람의 현상이란 무극변화요 무형일 뿐이다. 영혼도 우주에서 무극무형의 형태로 바람의 기운처럼 움직이면서 현재 도달한 세상의 파장대로 달라지며 존재할 뿐이다. 결국 영혼도 바람이요 천지만물도 바람이요 우주 삼라만상이 바람이다. 그 바람은 어디로 불어와서 어디로 사라지는지 모른다."
"현재 제 영혼을 담고 있는 육신의 몸도 바람에 불과하다는 말씀이군요?"
"촌각의 순간에도 네 육신은 새롭게 태어난다. 촌각의 순간도 네 육신은 똑같은 모습으로 존재하지 않는다. 그리고 결국 현재 보이는 네 육신의 모습은 세상에서 종적을 감춘다. 어디로 불어와서 어디로 사라지는지 모를 바람처럼 말이다. 그때 네 영혼은 또 어떤 새로운 세상을 향해 불어가고 있는 바람이었을까? 강한 바람이었을까, 약한 바람이었을까? 부드러운 바람이었을까? 사나운 바람이었을까? 무슨 바람이었어도 슬퍼하거나 기뻐할 일이 아니다. 그 영혼의 바람은 늘 새롭게 불어오고 불어가니까...."
“제 영혼의 바람은 현재 미풍입니까? 강풍입니까?"
"역풍이다. 네 영혼의 바람은 새로운 세상을 향해 도약하는 새로운 바람결의 역풍이다. 네 영혼의 새로운 바람결을 세상이 막지 못할 것이다. 물길을 막아도 잠시 멈추었다가 넘쳐서 다시 흘러가듯, 네 영혼의 새로운 바람결은 잠시 멈추는 듯 하다가도 원대한 꿈의 방향으로 세차게 불어갈 것이다. 네 영혼의 새바람엔 우주의 새 세상이 실려있다."
"우주의 새 세상이 실려 있는 제 영혼의 새바람이 천하를 삼킬 수 있습니까?"
"세상의 마음속에 네 영혼의 새바람이 머무를 것이다.”
“제 영혼의 바람이 머무는 마음속마다 희망이며 기쁨이기를 소망합니다."
"네 영혼의 새바람이 불면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될 것이다. 세상의 마음들이 알고 있는 희망이 아닌, 새로운 세상의 메시지를 전달받으며 체념했던 희망의 불씨를 그 마음에서 다시 지필 것이다."
"제 꿈은 지구 인류들이 신선놀음을 즐기고 선경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천주의 명을 받아 신바람을 일으키고 싶습니다.”
“아무리 큰 태풍이라도 처음부터 그 바람의 씨앗이 크지는 않다. 작은 바람이 불어서 점점 큰 바람으로 확산되어 결국은 천하를 삼키는 태풍으로 자란다. 백마선이 일으키는 작은 바람이 처음부터 큰 세력을 형성하지는 않더라도, 결국은 모든 마음들이 합해져 온 세상의 신선놀음이 물결 짓는 신바람을 일으키고 남을 것이다. 신선놀음의 신바람은 하늘의 명이요 하늘과 땅의 신명들이 바라는 바요, 모든 영혼들의 꿈이니까."
“제 욕심은 다른 것이 아니라 샤르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신선놀음의 열풍을 지구까지 몰고 가서 신바람을 일으키고 모든 마음들이 신명나게 사는 모습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지구에서 벌어지는 신바람의 주인은 천주이니 장차 천주의 명으로 온 세상을 신선놀이의 열풍을 불게 하여 샤르앙이 물고 간 신바람의 씨앗을 증폭시킬 것이다."
“신바람의 주인이 멸주가 아니라 천주여서 다행입니다."
“천주가 지구를 찾아오는 목적은 지구에서 후천의 새바람을 일으켜 선천의 묵은 세상을 바꿔서 신바람 나는 세상으로 가꾸기 위함이다. 신바람 나는 새 세상의 열풍은 신선놀이로 시작될 것이다. 샤르앙이 샤르별에서 몰고 가는 신선놀이의 열풍을 지구에서 다시 불게 하여 천주의 신바람 나는 세상을 건설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하여라.”
"쇼시우시 러우님의 말씀을 잘 새겨듣고 샤르별의 신바람을 몰고 가장차 천주가 펼치는 신바람 나는 새 세상의 작은 바람의 씨앗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처럼 네 영혼의 작은 바람은 미미한 씨앗에 불과하지만 세상이 호응하는 역풍(力風)을 만들고 천주의 신바람을 도와서 새 세상을 일으키는 원동력이 될 것이다.”
“결국 제 영혼의 근원이 바람의 씨앗이란 사실을 지금 처음으로 깨닫게 되었습니다.”
"영혼은 무형이지만 무극이요 세상을 변화시키는 바람의 씨앗이다. 바람의 씨앗은 어떤 세상을 만나 어떤 역할을 맡느냐에 따라서 증폭되는 현상이 달라지고, 바람의 증폭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제 영혼이 간직한 작은 바람의 씨앗이 장차 천주의 세상을 장식하는 신바람으로 증폭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세상의 마음을 얻으면 어떤 미풍의 씨앗이라도 크게 증폭되어 결국에는 세상을 삼키는 위력을 발휘한다. 모든 영혼들은 세상을 변화시키는 바람의 씨앗을 간직하고 있어서 그 가치가 복되고 소중하다."
"무극 무형의 영혼이 새로운 세상을 변화시키는 바람의 씨앗이라니 새로운 감회로 러우님의 말씀을 경청하게 되었습니다.”
“지구에도 고운 영혼들의 미풍이 보이지 않는 기류를 타고 상승하는 중이다. 그 보이지 않는 기류를 현실의 눈으로 바라볼 수 없다는 점이 지구 인류들의 아쉬움일 것이다. 보이지 않는 기류를 읽을 수 있는 눈이라면 지구 인류들이 지구를 갉아 먹는 식충으로 살아가지는 않을 것이다. 샤르앙이 나와 함께 초도로여행을 통해서 지구를 감싸고 있는 보이지 않는 세상을 참관하게 된 동기도 고운 영혼들의 미풍을 증폭시키는 역할과 무관하지 않다. 샤르앙은 보이지 않는 세상의 새물결을 바라보았으니 그 새물결의 바람을 지구에서 일으키는데 소홀히 해서는 안 될 것이다.”
"러우님의 말씀을 가슴 깊이 새겨듣고 지구에서 천명소통의 신바람이 일어나 어두운 마음들에 흥을 돋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하여 지구에서 신선놀이의 열풍이 일어나 천주의 신바람 나는 세상이 펼쳐지기를 소망하겠습니다.”
“지구의 신바람 나는 세상은 하늘이 기다리고 땅이 기다리는 순간이다. 그래서 천주가 신바람의 주인으로 세상을 찾아온다. 천주가 펼치는 신바람 나는 세상이 곧 지상낙원이요 선경세상이다. 천주의 신바람나는 세상에서 사는 인종들이 모두 하늘의 대복을 받고 태어난 영혼들이다. 천주의 신바람 나는 세상에서는 인간의 이름이 신선의 이름으로 바뀔 것이다. 또한 원혼들의 이름이 극락신선으로 봉안되어 비로소 신인조화 해원상생의 길이 열릴 것이다."
"쇼시우시 러우님의 말씀을 듣기만 해도 가슴이 벅찹니다. 곤륜산의 정기로 어두운 세상을 찾아와 일월대광명의 큰 빛을 선물하는 천주의 신바람이 기다려지기만 합니다."
"지구에는 준비된 영혼들이 살고 있다. 준비된 영혼들이 천주의 신바람 나는 세상을 도울 것이다. 준비된 영혼들은 훈련된 파수꾼들이다. 샤르별의 다듬어진 영혼들이 1만 년 동안 지구를 방문하며 지금의 때를 기다리고 준비된 일들이 많다. 그 준비된 일들이 샤르앙을 통해 펼쳐질 것이다. 준비된 영혼들이 천명소통의 때에 숨은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천명소통의 날은 하늘과 땅이 준비하고 천지의 신명들과 더불어 천주의 이름으로 결행하는 마지막 거사이다. 이후로 지구에서 천명소통의 거사보다 큰 천지대사는 구경할 수 없으리라.”
"샤르별의 신선대중들이 항상 신선놀음을 즐기면서 하늘과 소통하고 신명들과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그래서 샤르별에서는 막히는 일들이 없이 일사천리로 잘 풀려가는 모습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지구에서도 천명소통의 신선놀음이 시작되면 천지간의 불통이 모두 뚫리어 막히고 단절되는 일이 없어져 술술 풀리는 세상이 도래할 것이란 상상 때문에 마음이 벅차기만 합니다."
“샤르앙은 샤르별을 찾아와 소통의 세상을 보고 듣고 배웠다. 세상의 불행은 불통 때문에 찾아온다. 지구의 불행도 불통 때문에 빚어진 비극이다. 샤르앙이 지구로 돌아가면 샤르별에서 배운 소통을 천주의 이름으로 알려주어라. 천지간의 소통이 지구의 불행을 구할 것이다. 그리하여 천주가 천주의 이름으로 세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날 지구의 불행은 서서히 모습을 감출 것이다.”
“샤르별을 찾아와 대스승을 만나고 마지막으로 큰 가르침을 얻게 되어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지구로 돌아가더라도 쇼시우시 러우님을 항상 마음의 큰 스승으로 모시고 영혼의 가르침을 청하겠습"니다."
“나도 샤르앙을 마음의 참 제자로 여기며 항상 영혼의 대화를 청하고 영적성장을 돕도록 하겠다.”
쇼시우시와 마지막 대화를 끝낸 나는 대례를 올리고 연구소로 돌아왔다.
4차원 문명세계의 메시지12 – 인류, 그 다음세계에 펼쳐지는 일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넵 감사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넵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넵 감사드립니다 ~~^^
어떤가르침도 허투루듣지않는 샤르앙님은 큰그릇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하늘이 사명을 맏긴듯합니다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
감사드립니다 ~~^^
많은 사람들이 이 4차원 글들을 읽지 않는다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카페 내에선
항상 100여명이 넘는 숫자가 이 글들을 읽고 있었으니
그래도 이곳에서 고운 영혼들을 100명 넘게 만났다고 할 수 있을까요?..^^
네 나중에라도 또 보실수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모두 고운 영혼들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