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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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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멍에트💛잇게짤백 [기타자료후기] 지옥(개)같았던 학습지 선생님알바 후기 (다뜯어말리고싶다.)
본격적으로 추천 1 조회 8,027 12.03.23 13:5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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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3 13:57

    첫댓글 어오 어느 알바나 스트레스 받는건 똑같다고 생각했는데 여기 갑이 있네...언니 완전 힘들엇겟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어버려 그딴..1>!!@:ㅏㅣ야놓;ㅏ!! 아오 화나!!!

  • 12.03.23 13:58

    나도 하고있는데 그만둔다고 말한지 어언 3개월째.. 인수받을 사람이 없어서 계속 하고있다 ㅜㅜ.. 나는 그래도 돈은 좀 되는데, 너무 힘들다 ㅜㅜ

  • 12.03.23 13:59

    언니거기어디야,? 쪽지로라도알려주면안되?너믄무섭다 그런데걸릴까바ㅜ

  • 12.03.23 14:14

    내친구도이거햇엇는데 완전개고생이라고 절대하지말라햇음!! ㅠㅠ

  • 12.03.23 14:18

    언니 혹시 k사야? 급료시스템이 똑같아서 .. 나 아는 사람은 엉치뼈 뒤틀어졌는데도 일하라고 했어 그때 생각하면 내가 다 마음이 아프다.. 휴회나 퇴회는 다 선생님 몫이고 가망회원은 무조건 넣고 보자그러고 안될 거 같다 그럼 화내고 결국 안되면 선생님이 물어야되고... 물론 200 300 버는 선생님도 있지만 최소 1년은 박봉..

  • 12.03.23 14:26

    내 친구도 ㄴ모사에서 학습지하는데 걔는 다행히 애들 좋아해서... 일하는건 안힘든데 학부모나 수업 뒤틀리는거나 가끔 판촉? 테이블펴놓고 홍보하는거.. 그런거하는거땜에 스트레스받긴하더라. 근데 그 친구는 그래도 2년넘게 잘 다니고있음 ㅎㅎㅎ

  • 12.03.23 14:35

    미친거같아............................대박 언니 고생했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3개월동안 어케버텼어 ㅠㅠ

  • 12.03.23 14:38

    만약에 엄마가 지맘대로 빠져놓고 주말에 수업해달라고하면 나가야됨
    ㅇ0ㅇ?!!!!!!!!!!!!!난 어릴때 학습지할때 내가 안하면 그냥 그 주는 끝나는거였는데??????
    언니 진짜 어떻게 3개월이나 했어!!!세상에!!

  • 작성자 12.03.23 14:56

    응 그래야됨... 안나가면 급여에서까임......

  • 12.03.23 15:03

    헐 대박..진짜 힘들었겠다ㅠㅠ 나 어릴때 학습지할때도 수학으로 시작해서 한자랑 영어까지했는데ㅋㅋ회사에서 그렇게 압박주는거였구나

  • 12.03.23 15:08

    우리엄마도 옛날부터 학습지선생님하고있는데 옆에서 보고있음 진짜 스트레스쩔드라....팀장한테까이고 개념없는엄마들도많고ㅡㅡ 내가빨리 돈벌어서 엄마 관두라고 하고싶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2.03.23 15:19

    진짜 구직자 등쳐먹는것들은 벌받아야돼 진짜 힘들었겄다

  • 12.03.23 16:11

    팀장이 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염탐이라니......................

  • 12.03.23 16:15

    울엄마 십년정도 학습지 교사 하셨는데 인간이 할짓이 못됨..애들 엄마들 진짜 그러는거 아니야 무슨 학습지교사가 전속노예인줄 아나봐...좀 잘나가시는 편이라 돈은 많이 받는 편이라고는 하셨지만 그만둔 지금은 돈은 덜 벌어도 훨씬 행복하고 건강하고 심지어 전보다 젊어보이신다ㅠㅠ진짜 이거 비추....

  • 12.03.23 16:26

    대박 ㅠ.ㅠ 화이팅...위에 자인 언니도 화이팅 어머니 화이팅...

  • 12.03.23 16:35

    학습지교사는 근로기준법상 근로자로 인정도 못 받아.. 진짜 환경 열악함

  • 12.03.23 16:38

    언니 고생많았어ㅠㅠㅠ 다신저런똥같은데서일하는일없을거야ㅠㅠㅠ 나같으면 소송걸고 할수있는만큼 법적절차밟을거야 염탐이라니 저게사람이할짓이니?

  • 12.03.23 16:53

    혹시 스스로학습인가.?!

  • 12.03.23 16:55

    언니 수고했어 나 어렸을 때 학습지 했는데 왠지 선생님 힘드실거 같단 생각이 들었는데... 나도 졸업하고 취업자리 알아볼 때 내가 잘못 알았는지 외국어 관련 일인줄 알고 갔는데 학습지... 뛰쳐나왔음;

  • 12.03.23 17:01

    학습지..휴... 그냥 말만 들어두 힘들겠다 요즘 같이 지새끼를 금쪽으로 알고 키우는 시기에 엄마들 얼마나 극성이겠어, 언냐 수고했샤~ 고생했으니께 더 좋은데 올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3.24 01:26

  • 12.03.23 17:15

    ㅎ........................우리엄마도 이거 선생님하다가 팀장하시다가..............얼마전에 그만두심^^.............이일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 팀장이 선생관리하는데 자기 힘들다고 안나오면 울엄마가서 수업하곸 진짜 아침 일곱시? 에 나가서 밤열두시에 들어오심ㅋ....................................... 남은건 스트레스와 허리아픔뿐이다.....................

  • 고생해쪄 ㅜ ㅜ 나도 혹했었는데 ㅜ ㅜ
    안돠겠다 ㅠ

  • 12.03.23 21:00

    맞아 내 친구도 학습지 했었는데 학습지는 다 그런듯

  • 내가 아는샘들도 이러셨겠구나 ㅜㅜㅜ기냥 과외하는게 낫겠다.....

  • 12.03.23 21:44

    헐ㄹ....이런곳이었다니......내 동심이 무너졋어...ㅠ

  • 12.03.23 22:55

    진짜 다단계같다..나 애기 때 가르치러 오던 언니들 다 착하구 이뻤는데 이렇게 고생스러운거였구나 ㅠㅠ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3.24 01:27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3.26 17:49

  • 12.03.24 04:41

    헐 취준방에서 보구 관심갔었는데 이런 면이있었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눙무리난다.... 판매..난진짜 판매를 죽어도 못할듯..ㅠㅠ

  • 12.03.24 13:09

    와 언니 고생 많이햇다ㅠㅠ

  • 12.03.25 21:17

    헐.. 나 지금 들어가는데 가기전에 면접 본 곳도 첨에 가족처럼 굴더니만 면접개깐깐이 묻더니 개나소나 다 채용했음. 근데 입원했다고 그냥 교육안가고 다른데로 갔는데.. 내가 옳은 선택을 한거였구나 ㅜㅜㅜ 언니 고생많았겠다. ㅜㅜㅜㅜ

  • 12.04.03 16:37

    학습지 .... 내가 이거 초딩때부터 고딩때까지 배워봤는데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이거 하지말라고 ㅋㅋㅋㅋㅋㅋ 마지막에 선생님은 나한테 일본어 가르쳐주시던 선생님이였는데 빨리 결혼하고 쉬고싶다고 하심... 성신여대나오신 분이였는데 학력이 아까울정도였음 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3.09.23 18:53

  • 15.12.15 23:34

    대박..이 글 안봤으면큰일날뻔했다 나 심각하게고려중이었는데ㅠㅜ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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