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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사람을 살린다는 것
단풍들것네 추천 4 조회 293 21.04.06 07:3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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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6 07:54

    첫댓글 군재직 시절
    군 구치소에서 한밤중 에라도 환자가 발생하면
    백차에 싣고서 군통합병원
    응급실로 달려갔던 생각이
    납니다.

  • 작성자 21.04.06 08:58

    그렇지요
    군대시절 훈련중 총기사고가 나기도 하고
    갑자기 여름에 댕기열 응급환자가 발생하기도 했었지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6 08:59

    다음엔
    부인이 남편을 ~ 후편 함 써보세요 ㅎ
    함만 그래도 순애보가 낫지 싶어요

  • 21.04.06 08:03

    세상 살아보니
    육체적 살인도 잇듯이
    정신적 살인도 잇더라요.......

    아침부터 무시 무시 합니다...

  • 21.04.06 08:04

    주위에 좋으신 분들이 많은거 같군요.
    모든게 다 본인 심덕이지요만...

  • 작성자 21.04.06 09:00

    아고
    여긴 저녁입니다
    아침부터 죄송허구먼요

  • 21.04.06 08:04

    세상에는 이해 할 수 없는 일들이 너무 많고
    알 수 없는 일들이 있어 신의 영역으로 . . . .
    어찌 남편이 부인에게 그럴 수 있을까요?
    그런데, 남편 말도 들어 봐야하는 세상
    주여 심해를 용서 하지 마소서 . .

  • 작성자 21.04.06 09:01

    주여 카페지기 심해님을 용서 말아 주소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6 09:02

    아고 그런 일이
    미안합니다, 나쁜 기억 떨치세요

  • 21.04.06 08:10


    그 남편의 병원 방문은
    그녀가 일어나지 않기를
    확인하는 방문이었네요
    부부의 세계
    인간세상속 얽힘
    그안에는 그만큼 많은
    사연도 있겠죠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동생분의 마음
    이 나이되니 동생들 챙겨주는
    전화 한통도 마음이 아릿하더군요

  • 작성자 21.04.06 09:03

    함 읽어 보세요
    막내 손편지, 괜히 그렇네요

  • 21.04.06 08:12

    보이는것이다가 아니라는 생각이듭니다..편견과 선입견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됩니다..^^

  • 작성자 21.04.06 09:04

    네, 편견과 아집, 치우친 생각, 관계를 어렵게 하는 커다란 요인이지요

  • 21.04.06 08:15

    성경을 보면
    마지막 때가 되면
    나라가 나라를 치고
    자식이 어비를~..
    어비가 자식을 죽인다는~~.....

    가장 무서운건!
    사람의 마음인것 같아요~..
    마음은 사람들이 볼수 없기 때문이지요

  • 작성자 21.04.06 09:05

    맞아요
    이해할 수 없는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은 세상입니다

  • 21.04.07 00:54

    책 이야기는 즐겁지 않은거라 생략하고
    단풍들것네님 대상 타신것 축하 드립니다.
    거기다 거금을 다시 내 놓으셨다니
    새삼 단풍님이 존경스럽습니다.
    좋은 글 계속 써주시길.....

  • 작성자 21.04.07 00:36

    그러게요
    이 댓글 보고는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7 00:37

    막내랑 9년 차이 납니다,
    제가 장남인데 형보다 나은 동생입니다

  • 21.04.06 15:45

    네덜란드 사람이 쓴 책이라니 저는 읽어보지도 않았는데 ㅎ
    실제 일어난 이야기를 기반으로 쓴 글이니 흥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환자에게 감정 이입을 하지마라는 의료진의 불문률로 그들이 지켜야 할
    덕목이지만 의료진도 사람이니 힘들기는 하겠지요.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건강하세요.

  • 작성자 21.04.07 00:38

    그렇군요 한스님 나라 사람입니다. 네델란드 일간지 연재물이라고 소개를 하네요

  • 21.04.06 17:27

    좋은 글은
    다시 대해도 감동입니다.
    전 오늘 20년지기 울동료랑 충남 천안에 있는 각원사에 다녀 오는 길입니다.
    우리나라 에서 유일한 6m 길이의 청동 불상이 있는 각원사의 청동 불상입니다. ^^~

  • 21.04.06 17:29

    각원사에 있는 수양버들 벚꽃도 매우 인상적이더라구요. ^^~

  • 작성자 21.04.07 00:40

    @순수수피아 흐드러집니다
    수양버들도 꽃이 핀다는건 처음 알았습니다

  • 21.04.07 09:23

    @단풍들것네
    수양버들이 꽃 핀 게 아닙니다.
    벚꽃 나무의 일종으로 마치 수양버들 처럼 축축 멋드러지게 늘어지며 꽃을 피우기 때문에 수양버들 벚꽃입니다. ^^~

  • 작성자 21.04.07 09:23

    @순수수피아 하아, 무식한 소지입니다 ㅎㅎ

  • 21.04.06 17:27

    섬뜩합니다.
    전 추리물을 좋아하다보니
    첫머리 책 내용을 보고
    자살시도가 아닐 수도 있겠다라는
    그런 나만의 무서운 생각을 했는데
    정말이네요 ㅜㅜ
    책 소개 감사합니다.
    저도 읽어보고 싶군요.
    근디 책 보내주는 동생이 없어서 ㅎㅎ

  • 작성자 21.04.07 00:41

    막내면 사랑 많이 받았겠습니다
    책도 이제는 읽기 쉽지 않아요

  • 21.04.06 18:30

    그래서 전 평생 과부로 살았답니다 믿을 수없는게 남자의 마음이라서 ㅎㅎ

    어쨋든 기막힌 반전 오해 였군요
    사람이 젤 무서워요 전 경험으로 쓴 책 좋아합니다 단풍님 옆집에 계셨다면 빌려 달라 했을텐데

  • 작성자 21.04.07 00:43

    오잉!
    여자는 더하지 않나요
    사람이 젤 무섭지요, 공감합니다

  • 21.04.06 20:17

    여자가 죽었음 남편이 편히 살까요.?..^^

  • 작성자 21.04.07 00:43

    ㅎ 설마 그렇지는 않겠지요

  • 21.04.06 23:46

    아우님과 향제분의 우애가
    좋아서..보기 좋습니다..
    의사의 사명과 내면의 마음까지도
    기술한 책의..가치는 충분이
    권장할만 합니다..
    고운글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1.04.07 00:45

    워낙 나이 차이 많이나는 동생입니다
    결혼을 많이 반대했는데, 그래서 제수씨가 저한테는 꽁하지요 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4.07 00:46

    아고, 쑥스럽게,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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