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후 첨으로 3주간 정말 맘편히 잘 쉬다 왔네요.
건설기술인협회 교육 3주다녀왔는데 한것이라고는 운전(대전-음성)
그리고 밥먹기, 라면먹기, 그리고 잠자기,야구보기(1주일),또 잠자기.
푸~욱 쉬고 왔습니다.
내가 없었던 3주간 현장은 아주아주 많이 힘든 시간을 보냈더군요.
그 힘든시간을 보내게 된 요인도 오늘부로 상황 종료됐답니다.ㅋㅋ
난 운이 좋은놈인가?>!ㅋㅋ
아..
그렇게 교육을 마치고 본사에 인사드리러 갔더니 하는말.
월요일부터 예산으로 가라..
헉뜨~~
내가 그토록 원했던 청주는 물건너가고 예산으로 가랍니다.
뭐..
그나마 다행?인것은 담주부터 일주일에 2에서3일정도 예산으로가고
6월이나 7월경에 완전히 넘어갈것 같네요.
예산공정에 따라서 더 빨리 갈 가능성도 있구요.
첨으로 가족과 떨어져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니 맘이 무겁네요.
계룡설비부 최초로 전층 스프링쿨러공사를 하게되었고요.
음...
여러가지로 부담되고 맘이 무겁지만 잘 해볼렵니다.
여건상 앞으로 정모에 잘 참석할수 있을지 몰것네요.ㅠ.ㅠ.
공기는 내년 12월까지구요 안타깝게도 겨울입주라서 많이 힘들것같은
예감이구요 공기도 쪼매 짧아서리 많이 바쁠것 같네요.
후우~~ 맘이 무겁네요. 새로운 도전. 새로운 생활..
힘을 주세요..................................................
첫댓글 넌 할수있어 화~링!
고맙습니다. 힘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