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형과 오랜만에 자유로 달리기를 했습니다...
우선 한남대교를 건너면서 살짝 짧은 롤링...
컥 s15가 쭉~멀어졌어요... ㅠㅠ 아무리 터보에 튜닝이라지만 그래도 2,0인데...
아...m버튼을 않눌렀네요...ㅋ
강변북로에 올리고 자유로까지는 천천히갔습니다 일산ic 지나자마자 100에서 롤링~
실비아가 또 쭉~나갑니다...
그러더니 변속할때마다 조금씩 당겨지내요...5단풀~6단변속하니 조금더 빠른속도로 실비아를 쫒아갑니다...
그리고 리밋...ㅠㅠ(m버튼 off)
다시한번 롤링을 했습니다...
똑같이 100에서 go~이번에는 m버튼on 스타트부터 아까와는 다른 차이가 있었습니다
옆에 줄맞춰서 나란히 가더라고여~그리고 변속할때마다 고속으로 갈수록 실비아는 제 사이드미러로만 볼수있었죠...
ㅋㅋㅋ m3 참~마음에 들어요~ 와인딩도 최고였고 가속력도 저에겐 이정도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최고의 차인거같아요
m세팅으로 차가변하는것도 엄청 신기하고여~ㅋㅋㅋ
드러이브정보-시승/배틀란에 n이없어서 주절주절 써보았습니다...
즐건 주일되세요~^^*
첫댓글 재미게 잘 타고 있군요~ 언제 시간내서 나랑 함 뛰어 보자구~
^^형님 저도 rs4랑 달려보는게 소원입니다~ㅋㅋㅋ 한번뵈요~ 저 트렁크에 옥탄부스터 항시가지고당겨요~ㅋ 형님 만나면 드릴려고~ㅋㅋㅋ
E92 m3 밸런스도 좋구 훌륭합니다~ 죽기전에 M3 한 번 타봐야하는데요...
Mㅈ버튼 누르고 달릴때 S15는 아무 힘들어했을 겁니다. 차가.... 배기량의 차이는 넘을 수 없는 4차원의 벽이라는 것을 실감할때가 230km 넘어설때 인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