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태풍피해는 없으신지요. 무탈하셧길,,, 다름이 아니오라, 요즘 고구마순이 무성하여 제 손으로 만든 고구마순김치를 담가 먹으려 하는데요, 고구마순을 어덯게 다야 고구마 알이 자라는데 해가 안 되는지 궁금합니다. 한 줄기당 몇개 정도를 다야할지,,, 줄기의 맨 긑 부분 즉 생장점 부근만 남기고 다 다면 안되겟지요? 텃밭농사를 공부하면서 대체로 이것은 이럭하고 저것은 저럭하면 되겟다 하고 가닥이 잡히곤 하는데 이것만은 당췌 오리무중이네요. 농심 깊으신 선생님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첫댓글고구마 순을 꼭 잘라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땅에 거름기가 많거나 습기가 많아서 너무 무성할 경우에는 수확량에 영향을 주므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순을 자르는 방법은 특별난 것은 없습니다. 끝에서 3마디 정도(5cm내외) 띠고 자르는 것이 좋구요.고구마 순은 한번 자르면 약 8일에서 12일 정도면 다시 자를 수 있습니다. 보통 4-5회 자릅니다.
첫댓글 고구마 순을 꼭 잘라주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땅에 거름기가 많거나 습기가 많아서 너무 무성할 경우에는 수확량에 영향을 주므로 잘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구마 순을 자르는 방법은 특별난 것은 없습니다. 끝에서 3마디 정도(5cm내외) 띠고 자르는 것이 좋구요.고구마 순은 한번 자르면 약 8일에서 12일 정도면 다시 자를 수 있습니다. 보통 4-5회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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