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타결된 현대자동차 노사 임단협으로 현대차 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5000만원을 넘어 서게 됐다.
현대차 노사는 다른 회사 근로자들의 반감을 우려해 정확한 액수 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이번 임금 협상 타결로 올 한해 한 사람 당 더 받게 될 액수가 1000만원 안팎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노사는 이번 협상에서 ▲기본급 9만8000원(기본급의 8.63%) 인상 ▲성과급 200%(통상급 기준) ▲생산성 향상 격려금 100%(〃)+10 0만원 지급에 합의했다. 이에 따라 올해 직원 한 사람당 더 받게 될 연봉은 기본급 인상에 따라 약 120만원(9만8000원×12개월) 과 성과급 400만원(평균 통상급을 200만원으로 환산), 생산성 향 상 격려금 300만원(통상급의 100%인 200만원과 현금 100만원) 등 총 820만원. 여기에다 현재 주 42시간 근무에서 40시간 근무로 바뀜에 따라 잔업과 특근수당을 더 받게 되는 것까지 합하면 올해 약 1000만 원을 더 받게 된다. 이로써 현대차 직원들의 임금은 영세 협력업 체 직원들보다 2배나 많은 수준이 됐다. 또 현대차 노조는 이번 협상에서 1000만원대의 연봉인상에다 정년 때까지 ‘일자리’도 확실하게 보장받는 일거양득을 거둔 셈이 됐다.
위의 기사가 사실인가요?
정말 너무 하네요.
언젠가, 저희 연구실의 파트타임 선배가 이런 말을 하더군요..
"자식 키워서, 어중간하게 공부해서, 대학보내느니, 좋은 공고 보내서 현대자동차 보내라구요..."(물론 비하 말언은 아닙니다. 그냥 성질이 나서...)
지금 28살... 대학교 가서, 군대가고, 대학원까지...
졸업하면, 29살부터 돈 벌거구.. 이 때까지 공부때문에 들어간 돈은...계산 안해봤지만, 대충, 마니 들었을거구... 앞으로 정말 열심히 직장 다녀, 진급하고 해서 50살(정말 바램입니다.) 그럼 21년 직장 생활이네요..(이건 정말 힘들겠죠?) 그럼, 평균 4000만원 연봉 * 21 하면8억 4000만원 버네요...
그럼 현대자동차는 23살부터 55살까지.. 32년.. 위엔, 평균 연봉이 5000 만원이라지만, 대충 잡아도... 나보다는 훨씬 마니 받네요..
글구, 주 5일에 하루 8시간 근무..
노조의 강성한 활동에 임시직의 고용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데...과연 현차 노조의 활동이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 ps. 바른 말이 고운 말이겠죠? 소히(X) -> 소위(0) ) 그리고 이들의 파업으로 현차 협력업체의 노동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데 말이죠...노동자 화이팅은 무슨...-ㅡ
물론 많이 배운 사람이 돈을 많이 벌라는 법은 없어도, 많이 공부한 사람들에게 그정도의 대우를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누가 박사하려고 그 시간을 꼴아박으며, 누가 외국으로 유학가고 그러겠습니까. 그리고 노동자 운운하시는데 과연 현대차 노조 윗대가리들과 그들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을런지...노동자 운운하는 것은 그들의 그럴듯한 명분일 뿐이며, 이제는 완벽한 이기주의이죠. 그들의 의견에 동조해줄 사람 찾기가 어려울 겁니다. 저야 어리니 잘 모르지만 예전에 노동운동할 때에는 길가던 사람들이 수고한다며 박카스라도 사주고 했다는데 지금은 입속에 들어있는 것도 빼내고 싶다고 하네요.
그러게 말이오... 좀 더 까놓고 얘기해서... 광이리님이 말하는 공고출신... 20살에 기름 만진자들... 그전에 열심히 살지 못한 대가 치루는거 아니오?? 광이리님이 일류대나왔을 때 똑같은 소리 할 수 있을지 의문이오... 님이 대학을 안간건지... 못간건지 확실히 구분하고 글 쓰시오...
그리고.. 지금 고졸로 현대차 생산직 가기 힘듭니다. 자르지도 못하고 많은 연봉 줘야하는 정직원보다는 비정규직을 선호하죠... 비정규직의 일에서 나오는 부가가치가 이번에 파업한 사람들의 많은 연봉에 들어가는 건데요. 결국... 이 게임의 승자는 예~전에 입사한 현대차분들이군요.
논점이 좀 빗나갔겠지만 현대차 노조원들이 머리나쁘다고 생각안함. 물론 머리 나쁜 사람도 조금 있겠지만 아마도 중학교때엔 5등정도는 다 했을 머리같음. 왜냐면 현대는 몇몇 공업계고등학교를 우대하기에... 80년대에 5등정도.... 90년대에 공업계교육이 붕괴되었을때 10등정도.. 임원진이 쩔쩔메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난 그냥 똑똑한 공고생이 대졸로 공사간것으로 치부하기에 그렇게 흥분안함. 대신 싸가지 더럽게 없고 주민들 대가리위에서 있는 공무원들 하고 교사로서 자질 없고 펜대만 굴려서 교사된 넘들이 노조 만든다는데 흥분함. 이런 말 하면 뭐한데 교사들 토익감독하면 하루에 9만원, 일반 자격감독하면 7만원 받음.
현차 노조는 노조가 아니죠,., 깡패 집단 입니다... 빨간 색 두건 두르고 배째라... 정작 시간 지나면 아쉬운 건 회사죠... 상식이 안 통하는 이기주의 집단..현차/기아차 노조입니다... 하청업체가 나라가 어떻게 되든 자기들만 잘되면 장땡이죠... 이번에 현차 경영진 속 아마 뒤집어 졌을 거 같습니다..
노조는 언래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일 뿐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까를 한 번 생각해 보고.. 글구 다른 대기업들과 비교해서 현차 임금이나 복지가 절대 좋지 않음을.. 좀 실증적으로 연구해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어떤 이익이라도 일단 존중해주는 것이
현차..노조 객관적인 데이타로 비교해 봐도 타 노조보다 근무환경,연봉 떨어지지 않습니다...그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은데 남이 보기엔 곱게 보일리 없죠.. 그리고 현차 공장에서 계신적 있습니까?.. 생산직 사원이라도 자기들이 너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다... 주위에서 들은것 가지고 판단하지 마시길...
객관적인 데이타로.. 중소기업보다 낫겠지요.. 하지만 다른 대기업들보다 나을건 전혀 없다고 봅니다.. 곱게 보이지 않는다라? 그렇게 적대시하고 미워할 사람이 없어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그렇습니까? 물론 전부다 나처럼 생각치 않겠지만, 내부에서는 이번 타결을 전혀 파격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주길..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 빠샤님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요즘 생산직 근로자를 비롯해서 대졸 생산관리나 기술,연구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중 힘들게 살고 있는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현차에 몸담고 있다면 자기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시구요.. 그게 아니시라면 경제학 공부 좀 하시죠..
두산파업에서 화물연대.. 조흥파업에 이르기까지 이번 노무현정부는 잘못된 선례를 남겼습니다.일차적인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구요.거기에 현대차노조도 한몫 단단히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차노조=귀족노조 이 공식은 요즘 나온 애기가 아닙니다. 시한부 행복을 소중히 즐기십시요.현대차노조님들...
그리고 어설프게 중소기업과 하청업체와 비교하지 마십시여.. 님, 님이 돈많이 주는 은행각 싶다는 생각은 했을지언정.. 배아프게 하는 일도 엇는 것들이 웬 돈을 저리 많이 벌어 생각해본적 있나여? 대졸 사원들도.. 돈 많이 주는 회사가면.. 조그만 회사부장이 받을 돈 이상으로
첫댓글 ㅡ,ㅡ:;
공고 가지 그랬어요?
인생이란.... 각본이 없죠... 단 0.1초도 거꾸로 갈수 없는곳이구요....
현차 노조 넘하죠.... 엠파스 리플 글보니 안티 현대자동차가 생길듯....
근데... 이번 노조는 해도해도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집단이기주의가 아닐까 싶네요.....
노조의 강성한 활동에 임시직의 고용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는데...과연 현차 노조의 활동이 노동자의 이익을 대변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까요? ( ps. 바른 말이 고운 말이겠죠? 소히(X) -> 소위(0) ) 그리고 이들의 파업으로 현차 협력업체의 노동자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리고 있는데 말이죠...노동자 화이팅은 무슨...-ㅡ
물론 많이 배운 사람이 돈을 많이 벌라는 법은 없어도, 많이 공부한 사람들에게 그정도의 대우를 해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다면 누가 박사하려고 그 시간을 꼴아박으며, 누가 외국으로 유학가고 그러겠습니까. 그리고 노동자 운운하시는데 과연 현대차 노조 윗대가리들과 그들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그런말을 할
자격이 있을런지...노동자 운운하는 것은 그들의 그럴듯한 명분일 뿐이며, 이제는 완벽한 이기주의이죠. 그들의 의견에 동조해줄 사람 찾기가 어려울 겁니다. 저야 어리니 잘 모르지만 예전에 노동운동할 때에는 길가던 사람들이 수고한다며 박카스라도 사주고 했다는데 지금은 입속에 들어있는 것도 빼내고 싶다고 하네요.
그리고 광이리님 말대로라면 5000만원이 되는구만요 뭘 아니라고 그러나요. 현대차 현장에서 일하시는 전부가 연봉 5000이라고 했나 평균임금이 5000이라고 했지. 내 참 어의없어서...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이만하죠. 현대차 노조야 느네만 잘먹고 잘살아라 퉤~
그러게 말이오... 좀 더 까놓고 얘기해서... 광이리님이 말하는 공고출신... 20살에 기름 만진자들... 그전에 열심히 살지 못한 대가 치루는거 아니오?? 광이리님이 일류대나왔을 때 똑같은 소리 할 수 있을지 의문이오... 님이 대학을 안간건지... 못간건지 확실히 구분하고 글 쓰시오...
현대 만세~ 아주 돈 많이 벌어서. 자식 세대에 취직자리 없어서 걱정하고 있을 때 꼭 그 돈으로 자기자식 먹여살려 주세요.........아~울 아부지도 현대차 다니셨으면 좋았을걸...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고 할까~
그리고.. 지금 고졸로 현대차 생산직 가기 힘듭니다. 자르지도 못하고 많은 연봉 줘야하는 정직원보다는 비정규직을 선호하죠... 비정규직의 일에서 나오는 부가가치가 이번에 파업한 사람들의 많은 연봉에 들어가는 건데요. 결국... 이 게임의 승자는 예~전에 입사한 현대차분들이군요.
열받아서리 현대차 노조 게시판 도배하고 왔음 ㅋㅋ 정작 이번에 협상한 넘들 게시판은 닫혀있어서리 하청 노조에다가리 욕이나 실컷했네요.. http://biasan.jinbo.net/
면접때 헛소리만 안했어도....욜 받네....백수 짜증난다...정리 빨리 하고 싶다.
논점이 좀 빗나갔겠지만 현대차 노조원들이 머리나쁘다고 생각안함. 물론 머리 나쁜 사람도 조금 있겠지만 아마도 중학교때엔 5등정도는 다 했을 머리같음. 왜냐면 현대는 몇몇 공업계고등학교를 우대하기에... 80년대에 5등정도.... 90년대에 공업계교육이 붕괴되었을때 10등정도.. 임원진이 쩔쩔메는데는 다 이유가 있음
글고 공업계고등학교졸업으로 생산직으로 들어갔을때 현대차가 조금 많이 받는 수준이지... 압도적으로 많이 받지는 않음. 나 친구중에 삼성, 현대간 친구들은 연봉 3000은 예전에 다 넘었음. 특히 삼성전자 들어간 넘들... 연말에 돈잔치 함.
난 그냥 똑똑한 공고생이 대졸로 공사간것으로 치부하기에 그렇게 흥분안함. 대신 싸가지 더럽게 없고 주민들 대가리위에서 있는 공무원들 하고 교사로서 자질 없고 펜대만 굴려서 교사된 넘들이 노조 만든다는데 흥분함. 이런 말 하면 뭐한데 교사들 토익감독하면 하루에 9만원, 일반 자격감독하면 7만원 받음.
현차 노조는 노조가 아니죠,., 깡패 집단 입니다... 빨간 색 두건 두르고 배째라... 정작 시간 지나면 아쉬운 건 회사죠... 상식이 안 통하는 이기주의 집단..현차/기아차 노조입니다... 하청업체가 나라가 어떻게 되든 자기들만 잘되면 장땡이죠... 이번에 현차 경영진 속 아마 뒤집어 졌을 거 같습니다..
깍두기나..노총이나...다 똑같애.
노조는 언래 자기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만든 것일 뿐입니다. 만약 당신이 그 자리에 있었다면 어땠을까를 한 번 생각해 보고.. 글구 다른 대기업들과 비교해서 현차 임금이나 복지가 절대 좋지 않음을.. 좀 실증적으로 연구해서 깨닫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어떤 이익이라도 일단 존중해주는 것이
민주주의의 기본이라는 점을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히려 이번에 사측에서 어려움을 느꼈던 점은... 직원들의 임금과 근무조건에 관한 사항이 아니였습니다.. 현차노조가 자신의 이익만 챙기려 하지 않고, 노동자의 대표자인냥(?) 총대를 맸닸는 것에 대해서 많이 힘들어했답니다...
현차..노조 객관적인 데이타로 비교해 봐도 타 노조보다 근무환경,연봉 떨어지지 않습니다...그보다 더한 사람들도 많은데 남이 보기엔 곱게 보일리 없죠.. 그리고 현차 공장에서 계신적 있습니까?.. 생산직 사원이라도 자기들이 너무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습니다... 주위에서 들은것 가지고 판단하지 마시길...
객관적인 데이타로.. 중소기업보다 낫겠지요.. 하지만 다른 대기업들보다 나을건 전혀 없다고 봅니다.. 곱게 보이지 않는다라? 그렇게 적대시하고 미워할 사람이 없어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을 그렇습니까? 물론 전부다 나처럼 생각치 않겠지만, 내부에서는 이번 타결을 전혀 파격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것만 알아주길..
힘들게 살고 있는 사람들이라~~ 빠샤님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요즘 생산직 근로자를 비롯해서 대졸 생산관리나 기술,연구직에 근무하는 사람들중 힘들게 살고 있는 않는 사람이 있습니까? 현차에 몸담고 있다면 자기자신을 다시 한번 되돌아 보시구요.. 그게 아니시라면 경제학 공부 좀 하시죠..
두산파업에서 화물연대.. 조흥파업에 이르기까지 이번 노무현정부는 잘못된 선례를 남겼습니다.일차적인 잘못이 있다고 생각하구요.거기에 현대차노조도 한몫 단단히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현대차노조=귀족노조 이 공식은 요즘 나온 애기가 아닙니다. 시한부 행복을 소중히 즐기십시요.현대차노조님들...
국민을 우롱하는 기업이 얼마나 갈것이며 제살깎아 먹으려는 근로자가 일하는 기업이 살아남을 만큼 세계시장이 만만하지 않을겁니다...
흠,님 혹시 생사직 분들이 하시는 일을 해본적이 있나여? 해본적 엇다면 그렇게 쉽게 이야기하지 마세요. 교대근무나 야근이 그리 만만해보이나요? 까놓고 사무직 야근한다고 그 시간동안 하루 종일 일합니까? 이리저리 대기하고 놀러다니는 시간이 더 많을 겁니다...
생산직은.. 근무시간 그대로가 일하는 시간이 됩니다... 그외 비전이나 근무조건 등등 모든걸 고려해봐도 힘이 들지 않다녀? 젊으신 분인가여? 그럼 좀 더 사람사는 모습에 관심을 가져보시고, 나이드신 분이라면 아집을 좀 꺽으시져?
거창한 경제학공부말고... 한 번 다른 대기업다니는 사람들과 비교 한 번 해보시져? 과연 현대가 귀족노조라 불릴만큼 근무조건이나 연봉이 쎈것인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심이 어떨런지? 국민을우로안 것은 현대차가 아니라... 언론들이겠져.. 그리고 님처럼 뻔히 속이 보이는 말에 부화뇌동하는 일부 사람들이고요.. 그리고 어차피 들어줄 조건들이라 생각학 인상해야할돈이라 생각하는데...
도대체 무슨 근거로... 우롱이라는 망말까지 쓰는지 함 근거를 대시면... 제가 이해해보도록 하져
그리고 어설프게 중소기업과 하청업체와 비교하지 마십시여.. 님, 님이 돈많이 주는 은행각 싶다는 생각은 했을지언정.. 배아프게 하는 일도 엇는 것들이 웬 돈을 저리 많이 벌어 생각해본적 있나여? 대졸 사원들도.. 돈 많이 주는 회사가면.. 조그만 회사부장이 받을 돈 이상으로
신입사원이 받는다는것.. 혹시 모르진 않겠져???????
물론 이런 문제야 온 시민이 머리를 맞대고 풀어야할 문제지만.. 님의 대략적인 사고 방식을 보니 전혀 고민 안해보셨을 듯~~~ 넘 쉽게 이야기하지 마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