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리지스트 S 1813 G2 SP 15 S 1818 G2 SP 16 S 1828 G2(적용 remover svc-14) 에 해당하는 제품은 러시아에서도 생산합니다. 그 역사는 196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데인공위성 .항공기. ICBM용 컴퓨터.다이오드등 전자 마이크로칩 생산용입니다. 실리콘 단결정 성장속도는 아직도 러시아가 한국업체들보다 200배 이상 빠릅니다. 1970년대 후반까지 유럽에서 제일빠른 슈퍼컴도 구소련이 생산하였었습니다.
불산의 대규모 생산공장들은 많이 문을 닫았지만 70% 불산 생산공장들이 아직 남아있고 원재료도 충분히 생산합니다. 구소련시기 알미늄 생산에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카자흐스탄 남부에도 불산 원재료 생산 대형광산이 있습니다. 러시아는 우랄과 시베리아에 다수 산재하고 있습니다.
불산은 독성이 강해서 (유엔등급 8 . 6,3등등) 운송이 간단하지 않고 제품 특성 및 적용 테스트도 시간이 걸리고 쉽지 않아서 바로 적용가능하다고 할 수 는 없습니다.
한국은 재벌 대기업 중심이라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매우 적대적이고 공격적입니다. 중간재.부품소재 개발해봐야 채택이 안돼서 망하거나 기술을 홀랑 절취당한 사례가 많습니다. 손쉽게 일본에서 사다 쓸 수 있다면 진입은 꿈도 꾸지말아야 합니다.이번 일본의 대한 경제 제재 사태는 이공계 천대와 중소기업 착취의 일상화,부품소재 산업 홀대가 부른 국가적 위기입니다.
러시아도 정밀화학제품의 R&D능력과 기초기술이 매우 탄탄합니다만 활용은 한국 대기업 특성상 어렵다고 봅니다. 이번 일본의 반도체.디스플레이 관련 엠바고가 다른 계기를 마련할지 모르겠습니다.
알게모르게 전자저울.다이아몬드코팅 ,플라즈마 증착. 터빈 블레이드 . K2전차. 신형 보병 장갑차. 해성 대함 미사일 , L-SAM 등등 민간기술에서 최근의 항공. 유도무기까지 러시아 기술의 한국에 대한 도움은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원하는것은 조선.해양 기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