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북한산에서 하산하면서 술 한잔 하면서 나온 이야기
야늑님네 동네 박달산으로 가서 라면에 삼겹살 또는 오겹살 구워 먹으면서 우리나름의 주님을 좀 섬기면 어떻겠느냐고.........
저야 그냥 콜~~~~!
더 말이 필요 없지요.
동참을 원하시는 님들은 걍 오시면 됩니다.
하얀 눈밭에서 라면 몇개 끓이고 소주 한 잔 하면 더이상 무슨 말이 필요한가요?
누군가 오시면서 묵은지나 한포기 가져 오시면 좋겠는데.......
일시:12월 25일(크리스마스)
장소:파주 박달산(산행 약 3시간)
만남:불광역 1번출구에서 9시에 만나서 갑니다.
준비:남성분은 버너,코펠,여성분은 묵은지와 식수 +500ml추가 그리고 라면 1개씩
아이젠 스틱,그리고 특히 보온에 만전을 기해서 오세요.그 동네 춥습니다.
굼산지기 무녀리 (011-276-1011)
첫댓글 무슨말이필요할까여 갑니다요 코펠은 무녈님이
라면3개 버너 물2리터
김치하면 공주댁인데
울집엔 다 있는데 ㅋㅋ 연천은 멀지요? ㅋ
아니요? 마음만 잇으면 전혀 멀지 않지요.ㅎㅎㅎㅎㅎㅎ
연천이 아니고 파주요
ㅎㅎ~갑시다 눈밭에서 먹는 맛~ㅎ
히히
겹이 준비 할께요
미챠
김치냉장고에 보관
@야생늑대 낼은~
생배추 한포기에 쌈장준비 할께유~
묵은지는 없남유????
푸 ㅎㅎㅎㅎ새유젓가져갈께유
ㅎㅎ새유젖? 새우를 우유에 담근젓~~ㅋ
08시에 대청역에서 만나유!
검증은 안됐지만 묵은지 조금 썰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