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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병원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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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포·서울 부민병원 10~11일 부서장 초청 리더십 교육 인증평가원 인증·관절 전문병원 선정 발판…'내실경영' 선언 |
"명품병원을 위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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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구포·서울 부민병원 10~11일 부서장 초청 리더십 교육 인증평가원 인증·관절 전문병원 선정 발판…'내실경영' 선언 |
▲ 부산·구포·서울 부민병원에 몸담고 있는 부서장 70여명이 리더십 교육에 참석했다. |
부산 부민병원은 10∼11일 경주코모도호텔에서 부서장 리더십 교육을 열고 명품병원 도약을 선언했다.
부민병원은 올해 추진목표로 내세운 서울병원 개원·전문병원 지정·인증의료기관·수련병원 지정 등의 성과를 발판으로 내년 내실경영을 다지지 위한 취지에서 부서장 리더십 교육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부산·구포·서울 부민병원 부서장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교육에서는 조별로 ▲명품병원이란 과연 무엇인가? ▲명품병원을 만들기 위한 부서장의 역할, 리더십 ▲국내·외 명품병원 사례 등을 주제로 강연과 자유토론을 통해 실천할 수 있는 세부과제를 도출했다.
리더십 교육 참석자들은 "내년에는 저수가와 DRG 확대 도입 등 급변하는 의료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효율적인 조직관리를 비롯해 의료 질 향상과 환자서비스 개선 등 경영의 내실화가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정흥태 이사장은 "지금 의료계 외부환경은 매우 심각한 수준"이라면서 "이를 뚫고 나가기 위해 고객 만족을 위한 조직의 내부역량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정 이사장은 "의사를 비롯한 모든 구성원들이 복장·태도·서비스 등 명품이 돼야 비로소 명품병원이 될 수 있다"면서 "친절하고, 기다리지 않으며, 설명을 잘하는 병원으로 기본에 충실하자"고 강조했다.
척추·관절·내과 중심의 전문 종합병원을 표방하고 있는 부민병원은 5월 서울부민병원 개원에 이어 9월 의료기관인증평가원으로부터 인증을 받았다. 10월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12월에는 2009년 인턴 수련병원에 이어 정형외과 레지던트 수련병원으로 지정받아 전공의 교육을 수행하는 교육기관으로 발돋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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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명품이라!!!!!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