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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 물댄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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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남도 편지 감사 감사 황영준목사 원로추대.이한석목사 위임예배- 9월5일
南道 황영준 추천 0 조회 330 09.08.23 20:21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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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8.23 23:58

    첫댓글 앗!! 정민이가 보이네요^^ 얼마전 풍향동 옛 동산교회 터를 지나다 엄마와 그때 그시절의 얘기 보따리를 풀며 추억에 잠겼었는데, 용주 목사님께 기대어 있는 꼬마 사진에 동산교회와 함께 자라온 저의 모습이 보여 남다른 감회가 밀려옵니다. 황목사님 아빠!! 그리고 최사모님 엄마!!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당신의 그 헌신이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리~~~

  • 작성자 09.08.24 09:47

    그래. 우리 딸 어린 모습이 꼭 네 딸 정민이 같다. 초등학생 때 부터 주일학교에서 피아노 반주를 하여 고 3까지... 그리고 아빠 목사님이 은퇴할 때 까지 예배마다 영적 호흡을 맞추어 찬양 사역으로 도와준 사랑하는 딸. 여전히 후임 목사님을 섬기는 모습이 아릅다고 고맙고 자랑스럽다. 하나님의 축복이....

  • 09.08.24 10:05

    ^ ^ 정말 어쩌면 지금 정민이하고 똑 같네요....목사님! 개척당시에는 함께하지 못했지만 백림약국 앞을 지날 때 마다 옛동산교회 예배당이었던 건물을 바라보곤 합니다. 88년 12월25일 첫 돌을 막 넘긴 서영이와 세살박이 지훈이를 데리고 동산교회에 처음 들어섰을 때 그 따스했던 느낌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까만 두루마기를 입으신 목사님의 인자하신 모습도...그 때 목사님이 40대중반이셨는데.....이젠 제가 그 당시 목사님보다 더 나이를 먹었으니, 세월 참 무섭게 빠르네요. 20년 세월동안 가까이서 뵈온 목사님의 모습은 늘 큰오빠처럼 삼촌처럼 다정다감하셨습니다. 목사님~사랑하는 목사님~~~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 작성자 09.08.24 10:22

    버얼~써 20년? 뭔 세월이 그렇게 빠를까? 서영이 고놈, 구역예배 가면 남의 화장대 청소 다 해줬을 것입니다. 그래도 예수 안에서, 교회 안에서 자라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자라는 것 보면 감사할 뿐입니다. 황창규 안수집사로, 박은자 권사로 세워주신 것은 20년 헌신봉사의 축복이고요. 은혜 위에 은혜, 복 위에 복되길 기도합니다.

  • 09.08.24 16:57

    세월이 참 빠릅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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