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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판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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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은 악송 옥보고가 지리산 운상원(운봉 옥계동)에서 거문고를 완성 전수하며 만년을 보냈다고 하며, 판소리(동편제) 춘향가, 흥부가의 본고장이다. 우리 조상들은 활 쏘기, 지리산 오르기와 북 장단을 모르면 남원 사람이 아니라고 할 만큼 풍류를 즐겼다고 하며, 조선시대의 유명 국악인들은 대부분 남원 출신이라고 알려져 있다. 지금도 춘향제의 판소리 명창대회는 전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명창 등용문이며, 국립민속국악원, 동편제 거리, 국악연수원, 호남 좌도농악(남원굿), 삼동굿놀이, 국악 상설공연, 용마놀이 등 남원에는 자랑거리가 많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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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편제 판소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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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의 시조격인
권삼득은 조선 정조때 주천면의 외갓집에서 살며 소리를 익혀 흥보가의
대명창이 되었다. 동편제의 판소리의 창시자요 국악 가왕으로 추앙 받는
송홍록과 아우 송광록이 나서 자란 운봉읍 화수리 비전마을은 국악 왕가의
터로서 국악인들에게는 성지로 인식되고 있다. 특히, 국악인 최초로
훈장을 받기도한 여류 명창 박초월도 이곳에서 태어나 소리를 익힘으로써
더욱 유명하게 되었으며, 조선 후기의 명창인 송만갑은 송광록의 손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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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의 명창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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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홍록(1800-1864) 송광록(1803~ ?) 유성준(1874-1949)| 김정문(1888-1935) 박초월(1916-1982) 강도근(1917-1996) 그 밖의 명인 명창들 |
첫댓글 강도근 선생의 직계가 전인삼인데 고등학교 1년 선배다. 내가 자취한 마을에 살았는데 자전거로 통학을 하였지 등하교 길에 하도 중얼거려서 난 그분이 미친넘인지 알았어. 벌써 일가를 이룬 대단한 사람이지. 자료 고맙다.
전인삼 이라는 이름이 왠지 낯설지 않다는 느낌이다.
입술에 시커먼 점이 있지 전인삼씨가...
그려... 시꺼멓고 작고 통통하며... 잡지에서 그의 글과 인텨뷰를 몇개 봤는데 정말 고개가 절로 숙여지는 사람 이더라고... 예와 술을 겸비했어.
강도근샘의 반열에 박봉술 명창, 그 제자에 선동옥이란 분이 계셨어. 2-3년전 아쉽게 돌아가시고 말았지. 그분에게 자주 놀러가서 몇대목 사사했었는데 맛을 알기도전에 고인이 되셔서 참 허망하더라고. 순천분이었는데 나보고 소리는 재미로허고 북에 더 공을 들여보라고 하셨었는데...재주없어 마음 다칠까봐 그러셨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