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시절 어느날 먹어본 비파열매는 숙취에 몸을 가누지못하든 날을 어느순간 그심한 울렁임을 몇알의 비파열매때문에 숙취를 날려버림에 반하여 비파육성하기 오랜세월 ,국내 처음으로 비파영농조합을 결성하고 정부로 부터 향토사업자금으로 30억이라는 거금을 지원받고 이곳기술센터소장을 단장으로한 비파육성사업은 밝은 빛을 향해 매진하여가는 이즘이다,
바쁜 육신은 향기가득한 비파꽃마저 손길이 못미처 적방(적당한 꽃가지만 남겨두고 잘라주기)하지못한체 열매만 커저가는 요즘이다,이곳 완도 풍광좋은 명사십리 해수욕장의 해조스파랜드에서 이틀간의 워크샵으로 조합원단합과 경영정신을 촉구하며 할수있다는 강한 신념을 심어주기에 열정을 다하는 관계기관의 직원분들과 30여명의 조합원들이다,
눈이 내리는 이즘인데도 아직 새움을 굳히길 거부하며 위를 행해 뻗어가는 비파어린묘목들이다,
비파묘목의 어린잎 위에 눈이 내려있는데도 새움은 정지하지않은체 자라고있는것이 참 이상하다싶이할만큼 어린새순은 겨울준비를 하지않은체 연록색잎이 성장을 이어간다,
누가보면 농약뿌리네? 할 식물이 필요로하는 원소일 다양한 성분을 들췌멘 분무기에서 연무되여 뿜어짐이 이겨울에도 성장을 꼬스라짐없이 자라주는 모습일것이다싶다,
그옆 바나나 나무나 황칠나무는 서리를 맞아 꼬스라저있는데 비파의 어린 묘목들많이 성장을 이어가는 모습이 대견스러움을 준다.
비파영농조합법인의 고문이다,. 잠깐의 틈을 내어 워크샵시간에 한 광주리의 비파꽃을 따낸 순간이다, 그향긋함이 차량 안 가득 진동한다.기침 천식과 우울증에 좋은 비파꽃이다,
온화하고 현명함이 꽃말인 비파꽃. 아름다운 미색의 꽃은 나의 발길을 잡곤하는 미색? 아름다운 여인의 피부색일 비파꽃색갈이다,짙은 비파의 잎과 이-겨울 대조되여 미색꽃을 왕관마냥 머리에 이고서 그ㅡ향긋함으로 나에게 닥아온 비파농장의 나무들이다,
하늘을 향해 아낌없이 자라준 성목의 비파나무들이 반기는 나의 미니 농장엔 항상 나를 반기며 땀흘릴수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곳이다,
연초록 잎은 사랑스러움이 넘치게하는 올 봄 접목하여둔 3000여그루의 어린 묘목들이 정렬된체
내년봄 단지를 하므로서 과수로서의 기본 수형을 가지게될 분지한 2-4형태의 좋은 수형으로 거듭날것이다,국내 처음으로 시도되는 분지형수형이다,즉 네가지를 가진 어린묘목일것이다,
식재시부터 크게 신경쓰질않아도 네가지의 작은 묘목은 커가면서 분지를 거듭하여 잦은 해풍으로 바람을 덜받는 하여 자연재해인 태풍올시엔 쓰러짐을 최소하는데 일조할 키낮은 형태부터 키낮은 수형을 유지하며 욱어진형태의 묘목을 만든것이다,150그람크기열매의 묘목이 뒤섞여버린체
고심중인 묘목들.외부 유출을 막기위한 나의 노력도 어느순간의 실수로 섞여버린체 발견하는데
눈을 부라려보아도 아직 찾지못하는 5주의 뒤섞여버린묘목이다,
첫댓글 즐감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