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봉(868m)은,,
괴산군 35명산중 한곳으로 속리산국립공원내 쌍곡게곡에 있으며
충북 괴산군 칠성면, 경북 문경시 가은읍 경계의 산으로 5시간정도 걸리며,
등산코스는 2코스입니다.
막장봉은 충청북도 괴산군 칠성면과 경상북도 문경시 가은읍 경계에
있는 산이지만, 충청북도 쪽에 쌍곡계곡 등 명소가 많고 교통이 편리하여
막장봉 산행의 기점과 종점이 모두 충청북도 쪽에 있다.
제수리재 산행코스는,,
쌍곡계곡과 관평을 잇는 제수리재(해발 530m) 고갯마루에서
시작하여 산 능선를 따라 동쪽으로 나아가며 투구봉, 삼형제바위, 통천문,
달팽이 바위를 거쳐 막장봉 정상에 이르는 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계곡산행지로 6, 7, 8월에 이 코스를 즐겨 잡는다.
기암괴봉과 조망을 즐기며,
특히 기이하게 생긴 바위들이 많아 아기자기한 능선길이 지루하지 않다.
하산길은 시원한 계곡 시묘살이골로 하산한다.
이 경우 산행시간은 제수리재에서 정상까지 약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정상에서 시묘살이골을 거쳐 절말 쌍곡휴게소 주차장까지 2시간 등,
약 5시간 정도 잡아야 한다.
작은 금강산이라 불리워지는 쌍곡계곡은,,
괴산에서 연풍방면으로 12km 정도에 위치하며 괴산팔경의 하나로
계곡의 경치가 아름답고 물이 맑아 사철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쌍곡계곡을 흐르고 있는 냇물을 쌍천이라고하는데, 도수리 고개에서
시작한 맑은 물이 군자산, 비학산, 보배산의 계곡사이로 구비치며
내곡천, 외곡천의 두줄기로 흘러 쌍계라 하였으며 이로 말미암아
골짜기 이름도 쌍곡이라 하였다.
조선시대 이름 난 학자 퇴계 이황, 송강 정철등 수많은 학자와 문인들이
쌍계의 산수경치를 사랑하여 이곳에 머물렀다고 하는 쌍곡계곡은 호롱소,
소금강, 떡바위, 문수암, 고쌍벽, 곡용소, 쌍곡폭포, 선녀탕, 곡장암등
구곡을 이루며 푸른숲과 기암절벽 사이사이로 맑은 계곡물이 흐르고 있어
화양동, 선유동과 함께 명승으로 알려져 있다
▼ 해발 530m, 제수리재에서 산행 출발~!! 막장봉 정상까지 암릉 능선산행..
▼ 이빨바위.
▼ 이빨바위 아래 기암.
▼ 투구봉 오름길.
▼ 투구봉.
▼천지바위가 있는 암릉길.
▼ 백두산 천지바위.
▼ 산행코스: 제수리재 - 이빨바위 - 투구봉 - 삼거리 갈림길 -
통천문 -코끼리바위- 막장봉 정상
- 시묘살이계곡 - 삼거리 - 쌍곡폭포 - 쌍곡휴게소 주차장.
( 9,3km / 약 4시간 40분소요)
송탄등기소옆 짜장마을 06시30분~ 상공회의소06시45분~ 교보생명 06시50분 ~
여중 사거리06시55분~문예회관07시05분~ 참이슬~풍림아파트~ 공도 터미널~안성이마트앞~봉산로타리. (아침 식사 및 뒷풀이 음식 제공 ),
(물놀이 준비물: 개인지참할것).
회 장 : 김정석 010-4855-8373.
수석부회장 겸 산행대장 : 김길회 010-9033-8310.
총 무 : 전 대 철 010-9022-8330.
여 총 무 겸 부회장 : 한미옥 010-4627-9095.
산악 대장 : 정현정 010-6281-4497.
산악 대장 : 윤수만 010-2298-4140.
산악 대장 : 김충흥 010-4941-7323.
버스연락처 : 김정호 010-5368-7585.
★저희 산악회는 순수비영리산악동회회임을 알려드리는바
부주의로인한 사고시 산악회에서는 도의적인 마음으로
위로는 할수있으나 책임은 일체 지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첫댓글 신청합니다"
사정시문자폰드립니다"
수고하셔용"~~
아따
빠르구만유,,,
김수아,송영학 문예회관탑승합니다
어서오세요...
신청합니다.
일곱시오분 문예회관 탑승 합니다.
ㅎㅎ
홍두호 김민지 송계영 김정숙 권순이 김정석 정현정 방수곤 한미옥 윤수만 이봉구 김재환 신동복 이정우 김지홍 강석하 홍충완
왓따요ㅡ대단들 하십니다ㅡ
개인사정으로 부득불 불참합니다.ㅠㅠ
뭐여ㅡ못가는겨ㅡ
네~ㅠㅠ
대치리총무님
내는 안올런네요.
함께 해야지요.
우메ㅡ그러네ㅡ
어서오세요ㅡ형님
죄송 합니다..또 있나요
이세우님 안성 이마트요
어서오세요ㅡ
여기는 메르스와 관계가 없나봐유 ㅠㅠㅠ 대방외1명 신청
청정구역 ㅡ산마을
메르스 퇴치기원, 아님 퇴치기념 산행이여~ㅎ
차부장도올려주셔야죠~
네ㅡ감사합니다ㅡ
좀처럼 진정되지 않는 중동호흡기질환으로 인하여 본 정기산행 취소함을 알려드리며 양해를 구합니다.
지나치게 위축 당할 필요가 있을까 하는 의견도 있었으나
만에 하나라는 가능성과
평택지역 소속이라는 특수성을 고민하지 않을수 없음 이해를 바람니다.
칠월 물놀이 산행은
이번 취소의 아쉬움 보상해 드릴수있는 특별함 집행부 고민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든님들 건강하시기 바람니다,
수고하셨습니다
7월을 기대해보겠습니다ㅡ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