껍질을 벗기므로 농약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과일과 달리 채소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농약을 제거하고 손질해야 한다. 대부분의 경우는 냉장고의 채소실에 너놓고 보관하지만 감자와 바나나 같은 것은 냉장고에 두면 변색이 된다. 또 냉장고에서 보관을 하더라도 손질을 해서 보관해야 하는 것과 하지 말고 보관해야 하는 것이 종류마다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서 보관해야 한다.1. 양배추양배추를 보관할 때에는 바깥쪽 잎을 2~3장정도 뜯어내고 그 잎으로 양배추를 감싸서 보관하면 시들지 않는다. 꼭지부분부터 시들기 시작 하므로 양배추를 보관할 때 꼭지부분을 바짝 자르고 물어 적신 페이퍼 타월로 자른 곳을 감싸준다. 2. 땅속에서 자라는 야채당근, 연근처럼 뿌리를 먹는 야채는 물기가 있으면 썩기 때문에 씻지 말고 그대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물로 씻었다면 종이타월을 이용해서 비닐 팩에 넣어두면 된다.고구마는 씻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찬 온도에 약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넣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고구마를 박스째로 샀다면 햇빛에 일광욕을 시킨 후 신물지로 싸서 보관하면 당도가 높아지고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우엉은 금방 조리할 수 있는 상태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깨끗이 씻어 젖어 있는 상태로 종이타올로 감싸고 비닐팩에 넣어서 야채실 보다는 냉장실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생강은 그물자루에 넣어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보관한다. 사용하고 남은 생강은 랩으로 감싸서 공기가 통하지 않게 하고 껍질을 벗겨 냉동시켰다가 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출처: ♡하늘나라 여는 문♡ 원문보기 글쓴이: 호도알
첫댓글 집에서 살림하시나(?) 지혜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남자들이 알아서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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