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개정 한국 점자 규정 정리 노트 한글 2
👩🦯 제10항 단어에 붙어 나오는 단독으로 쓰인 자음자
최근 외국어 책에서 한글로 발음 표기하는 일이 잦아졌다고 한다. 📚
이 경우 단어 중간에 단독으로 쓰인 자음자가 나타나는 일이 있는데, 기존처럼 온표 써서 나타내면 하나의 음절이 만들어져 혼동될 수 있다고 한다.
🔎 그래서 온표(1,2,3,4,5,6점) 대신 전치표(4,5,6점)을 사용하는 걸로 개정했다고 한다.
🔎 이때도 물론 자음자는 받침 점형으로 표기한다.
📑 단, 전치표 4,5,6점은 단어 중간에 자음자 나올 때만 사용하는 것 같다.
(얘시)
Roma (ㄹㄹ로마)
* ㄹ 표기할 때 온표 말고 4,5,6점 찍고 받침 ㄹ 2점 찍어서 표기한다.
carro (까ㄹㄹ로)
* 온표 말고 4,5,6점 찍고 ㄹ 2점 찍어서 적는다. 이때 ㄹ 두 번 들어가니까 4,5,6점 ㄹ 2점, 4,5,6점 ㄹ 2점을 두 번 찍어야 한다.
study는 (ㅅ떠디이)로, ice는 (아이ㅅ)와 같이 발음한다.
* 이때 ㅅ 표기는 4,5,6점 3점으로 한다.
PS. 아이스 발음이 원래 저렇게 썼나? 그냥 아이스라고 발음한다고 적으면 안 되는 거야? 그래도 말 다 통할 것 같은데. ㅅ 발음 최대한 없는 듯 있게 하라는 소리 아니야. 🤔
👩🦯 본 내용은 개인적인 학습을 위해 개정 한국 점자 규정집 등을 참고해 요약 정리한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