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동명천제단입니다.
대한제국 애국가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같이 쌓으시고
위권이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지난 11월 18일, 동아일보에서 보도한 "포항 지진은 '예고된 인재', 물 주입 멈췄다면 지진 확률 낮췄을 것"이라는 제목의 신문 내용을 보고 많은 정신적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2017년 11월 15일에 발생한 포항 지진 자체에 대한 놀라움보다 포항 지진이 일어난 지 문재인 정부에서 2년이 이미 경과 되었음에도 여전히 2년 전 극심한 포항지역의 지진 피해 상황은 말할 것도 없고 심지어, 더 충격적으로 2년간 포항지역에서 우리 피해 국민이 불안하게 텐트(tent) 생활을 계속 하고 있다는 황당한 보고 내용을 보면서, 대한민국 공화국 정부가 조금도 지역에 대한 개선과 보완은 고사하고, 지난 2년간 포항지역 피해상황이 개선되거나 달라진 것이 여전히 없다는 사실에 더 큰 놀라움과 충격을 받았습니다. 과연 문재인 정부는 그동안 무엇을 한 것일까?
기본적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문제는 우선, 첫 번째 국가관이 없고 두 번째 너무 천주교에 매몰되어 앞뒤를 보지 못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세 번째 양심이 없다는 점이라고 하겠습니다. 지난 박근혜 정부의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 시간대별로 박근혜 대통령의 행적에 대해 정확한 자료를 요구했던 더불어민주당이었고 문재인 대통령이었습니다. 과연 본인은 그렇게 하고 있습니까?
하루종일 청와대에 앉아서 도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정말 의문이고 궁금합니다.
여기에 대해 청와대 측 설명을 보면, 2~3일에 한번 꼴로 경제 점검 및 민생 행보를 하였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정말 문재인 대통령이 그렇게 국민의 경제 생활에 신경썼다는 대통령이 반대로 왜 포항 지역 국민이 2년 동안 텐트 생활하고 있었다는 사실은 왜 모르고 있었을까? 알았지만, '사람이 먼저다'니까 그냥 외면한 것입니까? 더욱이, 작년보다 더 떨어진 올해 2019년 1~2% 수준의 대한민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점검이 올해 그렇게 매우 많았음에도 오히려 왜 더 떨어졌을까?
각종 통계 자료를 통해 확인되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경제 지표들은 전 정권에 비해 취약해지고 더 약화되고 있는 것은 객관적인 공화국 정부의 통계 자료에서 증명이 되고 있습니다.
이것도, 또 검찰의 잘못이라고 말하겠습니까? 무조건 문재인 대통령의 문제가 되는 사안은 모두 대한민국 검찰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머리속에 각인되어 있는 것 같아 한심한 마음만 갖습니다. 정말 정신 좀 차려야 합니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모두 포항 지진은 인재라고 알고 있고, 사실이 또한 인재라는 것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진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처벌을 받거나 징계를 받은 공무원들이나 기업인은 없습니다. 엄청난 지진 피해였고, 2년이 지난 심각한 인위적 지진에 대해서 왜 대한민국 공화국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일까? 요즘 홍콩(Hong Kong)에서 대규모 집회와 시위가 일어나고 있지만, 솔직히, 대한민국 공화국은 중국보다 훨씬 더 사회주의적이며, 훨씬 더 공산주의 독재 방식의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은 공무원들의 잘못에 대한 처벌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만리장성을 쌓아놓고 국민을 상대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부 국민은 여전히 문재인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칭송하고 있는데, 마치 이것을 과거 중국의 모택동과 다르다고 하겠습니까?
지역 감정 때문에 차별하고 지진 피해에 대한 지원과 복원을 지연시키는 것이라면 그만 대통령직에서 사퇴해야 합니다. 그것이 만약 아니라면, 정말 양심있게 대통령을 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공화국은 그렇게 지저분하게 정치하면 안되는 곳입니다.
대한제국 만세! 존왕양이 만세!
감사합니다.
대한제국 재건회